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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Frame 안의 Frame 이 아름다운 곳에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크레인..네모난 프레임 안에 크레인의 다리도 프레임이 되었네요. 인상적인 모습, 저도 모르게 셔터를 누릅니다. 더보기
아침에 만난 풍경-니스에서 회의를 하기전에 항상 숙소 앞에 바닷가에 나가서사진을 담았습니다. 일출 시간에 맞추어 해를 담으려는 의도도 있었지만,,일출각이 제가 있는곳과는많이 틀려서 일출은 한버도 제대로 못담았네요.. 이른 아침 부터 낚시를 하는 사람.놀라운 것은 쌀쌀한 날씨임에도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럴까요..해가 뜰무렵 이렇게 아름다운지..이런 빛과,색으로 물드는지.. 급히 담느라 핀이 제대로 안맞았지만..두명의 사람,그리고 비둘기.우리는 의도하지 않았어도..함께 시간을 보냅니다.그리고 같은 곳에 있습니다. 핀이 맞이 않았는데도 저는 그냥 이사진이 좋습니다..이른 아침 부터 혼자 사진을 담는 외국 여성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질감 같은것이 들었다고 할까요.아름다운 곳,니스. 더보기
61층에서 본 Bangkok #2 반얀트리 호텔 61층 버티고 레스토랑을 지나면 Moon bar가 있습니다.그곳에서 담은 풍경 입니다. 난간 아래 나무로된 받침대가 있는데,생각보다 사진 담기가 어려웠습니다.(뷰파인더 보기가-제 카메라는 라이브 뷰가 없습니다..ㅜ) 위 사진들 모두 10mm 광각으로 담았는데,살짝 crop했습니다.그리고, 삼각대를 난간 밖으로 빼니,직원이 와서 위험하다고 안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저는 "Just one shot" 이라고 미소를 지으며대답 했습니다..그리고 여러장 찍었습니다.이곳 Bar에서 꼭 무엇을 사먹지 않아도사진을 담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정말 덥기도 하고 해서음료수 하나 사먹었습니다.다해서 177바트 정도 했네요..(6,500원정도)고생끝에 찾아갔지만, 날씨도 별로 였고..하지만 날씨는 어떻게 할수.. 더보기
61층에서 본 Bangkok 방콕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2일의 짧은 일정으로,개인적인 일로 인해 금요일 새벽 도착 예정이었으나..언제 또 가게 될지 몰라서,약속을 좀 미루고 하루더 묵었습니다.돌아오는 금요일날 저녁에 호텔에서,지하철 맵과시티 맵을 보고 물어 물어 찾아 간곳입니다.반얀트리 방콕, 61층에 위치한 Vertigo Restaurant 입니다.이곳에 Moon bar라는 곳이 같이 있습니다.정말 방콕의 날씨는 무더워서,차가 없는 관계로지하철 역에서 빠른 도보로 이동 했음에도15분정도 정도 걸렸는데,, 완전 옷이 다 흠뻑 젖었습니다.버티고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그 계단 밑에서 담은 사진들 입니다.참고로 버티고에서 식사가 부담 스러우면,문 바에서 칵테일이나 음료 한잔 해도 좋습니다.아니면 이쪽 방면은 별도 차지 없이사진을 담을.. 더보기
On the way to Asahikawa 북해도의 토마무 리조트에서 4박5일간의 꿈같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아름다운 풍경을 놓치고 싶지 않아 피곤함을 달래 가며 담은 사진들 입니다.카메라에 이상이 생겨서 메뉴얼로 촛점을 마추어야 해서,제대로 핀이 안맞은것 같습니다..버스안에서 담는 관계로좀 흔들리기도 하고...계속 눈이 내리고 있어서오토 포커싱이 되었으면 핀이 어디에 맞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어쨌든,,정확히 핀이 어디에 맞은지는 잘 모르겠지만..오히려 부드러운 이미지가 되어 마치 수묵화 같은 생각이 듭니다.온천물인것 같습니다.. 규모가 제법 큰 강물인데.물이 따뜻한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눈속에 잠긴 건물들.사람이 사는 집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할수 있다면,저 물에 발을,몸을 담아 보고싶다는 충동이 생겼습니다..그냥 따뜻해지는 것 같.. 더보기
아름다운 그곳을.. 어찌 잊을수 있을까요.. 니스 전망대가 아닌 모나코로 가는 길 도중에 있는 언덕길에서 니스 타운쪽을 보고 담은 사진 입니다. 역시 단렌즈가 선예도가 더 낫네요.보이는 곳은 니스 항(Nice port) 입니다. 묵고 있는 숙소에서 빠른 걸음으로 30분 정도걸리는 곳에서 담았습니다.니스에서 모나코로 가는 길이 산을 끼고 나있는데,그중에 약간 밑에쪽 길이긴 합니다. 버스 노선과 시간표를 알아 내긴 했지만,야경은..시간 싸움이라 그냥 열심히 걸어서이 사진을 담는 곳에 도착 했습니다.좀 재미 있었던 것은 ,그냥 도로변에 조망 할수 있도록 전망대식으로공간을 만들어 놨다는 것입니다.이 포인트 뒤쪽 길을 건너 위로 가면 또하나의 전망대가 있었습니다. 포스팅 된사진들을 담은 곳은 윗쪽 전망대 말고 아래쪽인데.. 그곳은뷰.. 더보기
Jardin Exotique(이국 정원),에즈 마을(15장) 이국 정원 입니다.Eze 마을이 산위쪽에 있고, 그 꼭대기에 있는이국 정원이 있습니다.(선인장들이 많아요)그곳으로 가는 길에 담은 사진들 입니다. 언제 부터인가 사진을 담을때,좀 이쁜 건물이든 아니든 지상에서 담을때는이렇게 위로 올려보면서 촬영으 하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하늘을 보는것에 익숙해져서 일까요? 건물들이 참 이쁩니다. 에즈 마을 입니다. 좁은 골목길, 이곳에 과거에도 사람들이살고 지나 다니고 했을 겁니다.저 4명은 모두 일본인 인데..사진을 찍는 찍히는 사람 모두를찍었습니다. 이국 정원에 들어 왔습니다.3유로인가를 내야 합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이쪽 동네는참 아름답습니다. 윗사진과 비슷한데..저 아래 오른쪽에 잘 보시면사람들이 쉴수 있는 나무 의자가 있습니다.어떤 분들은 일광욕(한참을 있지는.. 더보기
아름다운 니스 플레어가 보통은 방해가 되는데, 이 사진들은나름 멋스러움을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해가 질 무렵의 하늘 빛은 정말아름다웠는데.. 눈이 환해진다고 할까요..잊을 수 없는 풍경 이었습니다.^^ 더보기
계속되는 니스 산에 집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여기 저기,산을 따라 즐비한 집들이 인상적이었는데,계속 바다를 끼고 산이 형성 되어 있고,이런식으로 집들이 지어져 있는 비슷한 패턴 이었습니다. 이쪽 방면도 참 아름다웠습니다.저 멀리 보이는 설산.그리고 오른편엔 아마도 천문대인 것 같구요.이날의 날씨가 얼마나 좋았는지 보여주는단적인 사진인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하는 니스의 공항 입니다. 더보기
반영샷(앙티브에서) 이날 담은 반영샷중 제일 멋진 것 같습니다.물이 살짝 흔들리고 있지만,수백개의 요트, 하늘과 구름, 돛대들.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네요. 더보기
Antibe(앙티브- 33장) 옛날 마을이라고 해야 할까요.어쨌든 니스에서 버스로 약 40분 정도떨어진 거리에 있는 마을 입니다.그곳도 바닷가에 근접해 있어니스쪽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유명한 피카소 박물관 이곳은 피카소가 좋아 했다고 하는 곳으로산책을 즐겨 했다고 합니다.그 산책로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입니다. 저 왼편에 커다란 사람 모양의 조형물이특이한데, 시간에 쫓겨서 직접 가서 보지는 못했네요.. 이 앞쪽 길로 쭈욱 길이 나있는데,이곳이 산책로였는지..바닷가에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어걷기도 좋고, 인상적인 곳이었네요. 박물관은 문이 잠겨 있어,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문을 여는 시기가 정해져 있더라구요.. 시장 골목으로 접어 들었습니다.사람들이 노천에서(이동네는 정말 노천 천지 입니다)커피를 마시고,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 더보기
Grasse # 2(26장) 그라세 마을로 가는 길에 만난 풍경들 입니다. 그라세의 뷰 포인트에서다시 생각해봐도 참 이쁜곳 입니다. 그라세 마을에 있는 성당 향수 판매를 하는 가게(Fragonard) 내부 입니다.냄새가 나시나요?이 사진을 보니,,전 머리가 띵해지네요 ^^;; 마을에 있는 성당.이 그라세 마을은 관광객들이 제법 찾는 곳이나..실제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그닥 반기지도 좋아 하지도 않는것 같았습니다.이곳에 가본 결과 동네도 잘사는 곳은 아니편이고,사는 사람들,아이들 모두 좀 배타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특히 흑인 아이들은,더 그랬던것 같고.(이날 만난 사람들만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날 누가 여기서 결혼식을 한것 같았습니다.올라갈때 신랑,신부 하객들이보였거든요.. 그라세에 도착했을때의 풍경 입니다.구름이있어서 의외로 .. 더보기
Grasse(20장) 향수(Perfume)으로 유명한 그라세(Grasse)에서 돌아 오는기차안에서 담은 풍경 입니다.달리는,흔들리는기차 안이라 또 유리가 있어서담기가 은근 어려웠습니다. 그라세 역,이곳도 방문자가 많아져서그런 이유인지 몰라도 Renovation한 것으로 보입니다.이곳에서 Nice(Nice ville)역 까지는 약 2만원 정도 되더군요.머 그리 비싼지..소요시간은 약 1시간정도 입니다. 파퓸 공장을 보고 그라세 기차역까지걸어 내려 오는 길에 담은 풍경 입니다. 그라세 마을에 구름이 끼어 있습니다. 도착했을때는 이런 구름이 많이 끼어 있어서그다지 이쁘지 않았는데,한시간 정도 지나니 파란 하늘이 나왔습니다. 저 아래 써있는 이름이 이 그림의 작가 인것 같습니다. 불랑제리,빠티셰가 은근 많은 프랑스 입니다.큰곳도 작.. 더보기
니스의 밤 역시 집들의 지붕에는어둠이 빨리 내린다. 너무 암부가 져서살려내기가 많이 힘들었다. 더보기
Time to landing 니스 공항에 내리는 비행기.다음에 다시 이곳으로 오게 될지모르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