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마을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쨌든 니스에서 버스로 약 4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마을 입니다.
그곳도 바닷가에 근접해 있어
니스쪽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유명한 피카소 박물관
이곳은 피카소가 좋아 했다고 하는 곳으로
산책을 즐겨 했다고 합니다.
그 산책로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입니다.
저 왼편에 커다란 사람 모양의 조형물이
특이한데, 시간에 쫓겨서 직접 가서
보지는 못했네요..
이 앞쪽 길로 쭈욱 길이 나있는데,
이곳이 산책로였는지..
바닷가에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어
걷기도 좋고, 인상적인 곳이었네요.
박물관은 문이 잠겨 있어,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문을 여는 시기가 정해져 있더라구요..
시장 골목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노천에서(이동네는 정말 노천 천지 입니다)
커피를 마시고,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시장 풍경,
우리나라의 재래시장 처럼
싸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줄서 있기도 하고,
각자 가지고 나온 판매할것들을 좌판에 놓고
소리도 쳐가면서 팔고 있었습니다.
카레라이스 좋아 하시나요..
이 성 이름이 카레 포트 입니다
Carre Port ^^
앙티브. 나름 다 돌아 보았는데,
그닥 멋진 것 같진 않습니다.
아마도.. 이곳에 갈때 버스를 잘못 내리는 바람에
엄청 걸어서 그랬을까요..
무지 힘든 하루 였습니다.
그래도 피카소 박물관쪽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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