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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olden City 밤이 되면 천진의 중심가는 정말 너무도 화려하게 변합니다. 황금빛 도시..란 제목이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현지 택시 기사가..금룡 타워라고 하던데요. 확실하진 않습니다. 하이허를 가로지르는 다리 저 앞에 건물이 천진의 극장이라고 합니다. 이 뒷쪽에 유명한 천진역이 있는데.. 정말 의외로 화려한 천진 입니다.. 참 독특하고 멋집니다.건물이 이건물도 무슨 건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명한 천진 역 입니다.. 명성에 비해 좀 이상하게 생겼다는 인상을 받았구요.. 조명 설치가 잘되어있긴 한데.. 멋이 참 없죠..^^;; 역광장에 사람도 많고, 명절이라서 그런지 더 북적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곳에도 연등들이 날라 다닙니다. 장노출로 담아 봤습니다. 어안이 아니면 다 안담깁니다.. 사실 해진 직후.. 더보기
천진아이에서 보는 시내 "천진의 눈" 이 대 관람차를 타는 비용은 성인 1인당 70원(약 13,000원) 입니다.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천천히 돕니다.시간은 대략 20분정도 걸린것 같네요~ 천진의 눈 안에서 본 풍경들입니다. 아무래도 강화 플라스틱 안에서 담아서.. 화벨이나..선명도가 떨어집니다. 가뜩이나 뿌연 천진인데..ㅡㅜ 중심 번화가의 반대편 모습입니다 저 아래 강이 하이허. 쭈욱 이어져서 천진역위까지 갑니다. 사실..이날도 날씨가 좋은날이라고 합니다. 맑은 하늘과 해도 보고..원채 흐린곳인데 전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천탑(천진타워)가 그리 멀지 않은데.. 역시 대기중 빛의 산란으로..잘 보이진 않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좋은 날씨라고 하네요 ^^; 이곳도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던데..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 .. 더보기
소원을 말해봐 중국 처럼 폭죽을 좋아하는 나라도 없을것 입니다. 불꽃놀이도 꽤 잘하고.. 이번 중국 방문시 추석에다가 중국의 국경절이 이어져서 연휴로 수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쉬었을것 같습니다. 밤하늘에 붉은(거의 붉은색) 풍선같은것들이 많이 떠다니길래 무엇인가 했는데.. 연등이었습니다. 열기구의 원리랑 같은 것으로.. 조그마하게 등안에 불을 붙여서 그 열기와 공기의 힘을 이용하여 하늘로 날리는것입니다. 아마도..소원을 빌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자기의 염원을 담아 하늘로 날려 보내는. 이 연두색 등도 있었는데,저와 제 친한 동생이 날린것입니다. 저희는 붉은색과 녹색 두개를 날렸네요. 저도 물론 소원을 빌었죠~~ ^^ 밤하늘에 수많은 연등들은 아주 장관 이었습니다. 이 하이허를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걷고,모여들고 연등도.. 더보기
고문화 거리,천진역 천진의 이곳 저곳의 낮풍경 입니다. 천진역 건너편에 보이는 건물(극장) 입니다. 유명한 하이허에서 담은 풍경 입니다. 하이허를 따라 산책로와, 이렇게 놀이를 즐길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고문화 거리와 연결되는 곳, 이곳에서 부터 윗쪽으로 쭈욱 길이 나 있습니다. 고문화 거리 말그대로 옛날 건물 양식입니다. 사진만 봐서는 잘 알수 없지만.. 고문화 거리는 제법 길고 큽니다. 그리고 엄청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걸어가기도 힘들정도로 많은 사람. 가게들,온갖종류의 상품들.. 저 왼편이 고문화 거리의 다른쪽 입구 입니다. 고문화 거리는 마치 우리나라의 차이나 타운과 비슷한 느낌 이었습니다..중국이니..그런게 당연한것인가요.. 별의별 종류의 상품들이 다 있었고.. 기억에 남는것은 그곳에서 팔던 군 옥수수 였네요 .. 더보기
천진 이곳 저곳(식당들) 콜드스톤! 제가 정말 좋아라 하는 아이스크림 입니다. 이 역시 미국건데.. 와플이 우리나라보다 좀더 좁고 높은데. 거기에 초컬릿이 입혀 있어 먹었습니다..(무지 달아서 머리가 띵~) 그리고 이매장은 백화점에 있었는데.. 특이하게 레몬물?(어중간한 밍밍한 맛)을 서비스로 주더군요.. 이마트(이마이더)에 있는 식당가중 일본 라멘집입니다.. 아래가 식당 사진인데. 영어로는 TAKARA라고 써있었던것 같네요. 미소라멘이었는데.. 북해도의 그 유명한 라면 골목에서 먹은거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아마 우리입맛에 맞추어서?) 이동네가 일본사람이 많이 사는곳이라던데.. 바로 이 라면입니다.. 육수도 맛나고.. 일본에선 미소라멘도 좀 느끼했는데.. 어찌나 담백한지.. 정말 좋았습니다. "DQ" Dairy Queen 이.. 더보기
천진의 눈 (Tianjin Eye, 天津之眼) 친한 후배가 중국 천진에 있어서 간다 간다 하다 이번 추석 연휴때 다녀 왔습니다. 이곳은 관광지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나름 볼만한 곳들이 몇군데 있었고, 이 "천진의 눈"도 그중 하나 입니다. 다른곳들 사진도 있고 한데, 특별히 순서를 정해서 올리는것은 아니고. 우연히 이날 저녁에 찍은 사진부터 리터칭을 하게 되서 먼저 올립니다. 낮에 저 천진의 눈(대관람차입니다)을 타보고, 어디서 찍을지 포인트를 봐두었는데.. 막상 택시로 이동했을때 내린곳이 달라서.. Main Point에서 매직아워를 살짝 놓쳤습니다. 역시 쓸데없는 여유..자만감만 넘칩니다. 똑같은 곳을 계속 찍어서..좀 지겨우실지도 ^-^;; 원래 해가지고 나면 늦어도 30 분이내에 사진을 다담는데.. 이날은 좀 다르게 계속 담았네요.. 그래서 .. 더보기
Photographer's choice 이번 여행 중에 담은 샷들중, 맘에 드는 샷들을 별도로 모아 포스팅 합니다.^^ 빨류 수흐 베르동(La Pauld sur Verdon ) 마을에서.. 별도 뜨고 달도 뜨고.. 베르동 협곡(George Sur Verdon) 베르동 협곡(George Sur Verdon) On the Route des Crete 무스티에 생트 마리 마을(Moustiers-Sainte-Marie) 베르동 협곡(Geroge Du Verdon) 무스티에 생트 마리(Moustiers-Sainte-Marie) 별에게 길을 묻다.. 빨류 수흐 베르동(La Pauld sur Verdon ) 마을에서.. On the route D.952 무스티에 생트 마리 마을(Moustiers-Sainte-Marie) 무스티에 생트 마리 마을(Moust.. 더보기
Starry Starry Night 쏟아지는 별, 은하수... 깊은밤 , 깊은 감동. 밤하늘만 쳐다보던 잊을 수 없는 밤 무스티에 생트 마리 마을에서.. 베르동 협곡에서. Press F11 더보기
On the Route D.952 루트 크레테(Route des Crete)를 가기 위해 팔류 수흐 베르동(La palud sur Verdon) 마을을 통과 해야 하는데 그곳으로 가는 길이 952번 도로(Route D.952)입니다. 그곳으로 가는 길에 만난 풍경들 입니다. 루트 크레테를 다 돌아 팔류 수흐 베르동(La Palud sur Verdon)마을로 가는 직전 길위에서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참 멋진 풍경 입니다. 더보기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8 ,어둠이 내리는 무스티에 생트 마리에 밤이 찾아 옵니다. 더보기
별이 쏟아 지는 밤 별이 쏟아지는 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별을 본건 처음 인것 같습니다. 전날에 비해 날이 안좋았음에도.. 밤하늘엔 수많은 별들이.. 베르동 협곡 전망대에서 보는 이 순간을 잊을 수없을 것 같습니다. 상당히 춥고,무섭기도 했지만.. 저는 이곳에서 계속 사진을 담게 됩니다. 더보기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7, 그리고.. 노트르담 보부아 까지 오르는곳에 설치된 십자가의 길 14처 중 하나 입니다. 참으로 인상적인것이 가파른 계단을 예수님의 고난과 고통을 생각하면서 올라가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 이었네요. 성당을 향해 올라가는 길에 저 오른편 위에 노트르담 보부아 성당 이 보입니다 정말 좋은곳입니다만. 주의해야 할것이.. 계단이 너무 너무 미끄럽다는 것입니다. 올라갈때는 그나마 괜찮지만, 내려올때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도착한 첫날도 이쪽에서 사진을 담았지만, 그때는 해가 거의 질 무렵이었고. 시간대를 생각해서 낮에 올라 봤습니다. 지금부터는 쭈욱~ 마을의 모습입니다. 이리저리 조절을 하다 보니 색감이 좀 다르기도 합니다. 항상..제가 눈으로 본 그대로,그 색감으로 최대한 똑같이 하려는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소위 무스.. 더보기
베르동 협곡(Gorge Du Verdon), 루트 크레테(Route des Cretes) 숙소 였던 호텔 콜롬비에의 친절한 주인장 아저씨께서 Map을 달라고 하니 저런 지도로 만들어진 공책을 꺼내서 표시해주시면서 알려 주셨습니다. 1300사이즈로 Resizing 했으니 클릭하시면 보실만 할것 입니다. 가운데가 무스티에 생트 마리 그리고 오른편의 동그라미가 유명한 루트 크레테(Route de Cretes) 입니다. 아래 파란색 물이 생트 크로와 호수(Sainte Croix)로 가는 물길 입니다. 오른편 위 보라색 상자는 카스텔란(Castellane) 그리고 왼쪽의 보라 상자는 스파론 드 베르동(Esparron de Verdon) 입니다. 아저씨께서 소개 해주신 곳은 1.루트 크레테 코스 2.카스텔란 쪽으로 더 올라가 밑쪽으로 돌면서 크게 도는 일주 코스 3.에스파론 베르동 쪽 코스 였습니다. .. 더보기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6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아름다운 곳을 담는 최고의 포인트는 여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아래처럼 올레길 같은 곳을 걷다 보면 나오는 마을과 크로와 호수를 같이 담을 수 있는 측면 코스 입니다. 이 마을을 내려다 볼수 있는 노트르담 성당에서 그 길을 따라 내려와 이쪽편으로 더 돌아 가면서 정면을 보는곳까지 쭈욱 돌면서 담을수 있습니다. 니콘 D7000 과 올림푸스 E-PL3로 담은 샷들이라 화면 비율과 색감이 조금씩은 다릅니다. 구도도 비슷 비슷하고, 화각도 비슷하고.. 좀 너무 반복이긴 하지만..약간씩은 다르니 그냥 쭈욱 보시라고 아주 중복같은 사진을 빼고는 다 올려 봅니다.. 그리고.. 야경은 다른 포스팅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3일동안 많이도 찍었습니다.. 이 마을도 찍고 베르동 협곡,루.. 더보기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5 (86Pics) 마을 곳곳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곳에 폭포가 흐르는데, 새들을 담아보는데 성공 했습니다. 오른편의 건물이 이곳에서 유명한(사람이 많은) 레스토랑 "폭포(cascade)입니다.^^ 조그만 마을에 골목 골목에 상점들이 참 많습니다. 마을이 조그맣고, 골목길이 좁은데, 그 이유중 하나는 그늘이 지면 더 시원하다고 합니다. 넓은곳에 비해 몇도 정도 더 낮아진다고 하네요.. 골목이 무척 많은데, 다 돌아 보다 보면 정말 가게가 많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렇게 노천에 앉아서 밥을 먹어 보진 못했네요.. 이사진의 오른편에 노트르담 보부아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마을에 유일하게 있는 약국 입니다. 문을 일찍 닫더군요. 이 음식점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1895년도에 만들어진것일까요.. 오래도 되었네요. 한가한 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