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2일의 짧은 일정으로,
개인적인 일로 인해 금요일 새벽 도착 예정이었으나..
언제 또 가게 될지 몰라서,
약속을 좀 미루고 하루더 묵었습니다.
돌아오는 금요일날 저녁에 호텔에서,지하철 맵과
시티 맵을 보고 물어 물어 찾아 간곳입니다.
반얀트리 방콕, 61층에 위치한 Vertigo Restaurant 입니다.
이곳에 Moon bar라는 곳이 같이 있습니다.
정말 방콕의 날씨는 무더워서,차가 없는 관계로
지하철 역에서 빠른 도보로 이동 했음에도
15분정도 정도 걸렸는데,, 완전 옷이 다 흠뻑 젖었습니다.
버티고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 밑에서 담은 사진들 입니다.
참고로 버티고에서 식사가 부담 스러우면,
문 바에서 칵테일이나 음료 한잔 해도 좋습니다.
아니면 이쪽 방면은 별도 차지 없이
사진을 담을수 있으니 그냥 사진을 찍어도 됩니다.
이곳은 아무래도 Crop body 10mm 가 제격인것 같습니다.
20mm 샷도 있긴 한데..
61층이라고 해도 생각보단? 높지 않은것 같았네요..
날씨가 꾸물 꾸물하고,
연무가 끼어 있어 확실히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습기까지 있으니..
왠만 해선,,쨍한 모습은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그나마 좀 당겨서 담으니 나은것 같네요..
삼각대 설치가 그리 쉽지는 않은 곳입니다만..
삼각대 목을 수평으로 뺄 수 있다면
어안샷, 마세이 샷도 가능 한 곳입니다
(어떻게 나올지는..다음에 간다면 한번 시도 해복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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