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하기전에 항상 숙소 앞에 바닷가에 나가서
사진을 담았습니다. 일출 시간에 맞추어 해를 담으려는
의도도 있었지만,,일출각이 제가 있는곳과는
많이 틀려서 일출은 한버도 제대로 못담았네요..
이른 아침 부터 낚시를 하는 사람.
놀라운 것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럴까요..
해가 뜰무렵 이렇게 아름다운지..
이런 빛과,색으로 물드는지..
급히 담느라 핀이 제대로 안맞았지만..
두명의 사람,그리고 비둘기.
우리는 의도하지 않았어도..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같은 곳에 있습니다.
핀이 맞이 않았는데도 저는
그냥 이사진이 좋습니다..
이른 아침 부터 혼자 사진을 담는
외국 여성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질감 같은것이 들었다고 할까요.
아름다운 곳,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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