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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신도시

문학산 에서 "문학산.." 초등학교 때인가..가보고 그이후엔 처음이니 30년은 더 된것 같습니다. 인천에 왠만한 산은 다 가봤는데.여긴 그렇게 자주 지나다니면서 보는곳인데도 가보지 못하다가,회사에서 일을 하다..떠올라 급하게 등산로 알아보고 다녀왔습니다. 시정이 좋았지만,,미세먼지 때문인지.날이 그렇게,좋지는 않았지만. 포인트 탐색겸 올라봤습니다. 인천 선학역 쪽에서 올랐는데 문학경기장을 담을수 있는 포인트까지 15-20분? 정도 거기서 오늘 포스팅한 사진을 담는곳까지 5분(~10분) 정도 걸리네요. 문학경기장 포인트에서 다음포인트로 가는길에 커다란 바위들이 있는곳이 나오는데,약간 높이는 낮지만 그곳도 완전히 개방되어 뷰가 꽤 좋았습니다.다음번에 가면..한번 담던지...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저쪽이..논현동,소래쪽이.. 더보기
청량산 2 해가 질 무렵의 모습 입니다.노을이 아름답네요. 정면쪽에 뭉게 구름이 많이 있었으면 더욱 멋졌을텐데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건물에 불이 들어오고,색깔이 변해 갑니다. Nikon Picture control의 풍경모드입니다.. 다음엔 vivid도 한번 담아 봐야 겠습니다. 더보기
청량산 청량산에서 본 송도 신도시,인천 대교에 내리는 어둠을 담았습니다. 예상한것보다 멋지진 않네요.. ^^; 더보기
청량산 아침부터 운량이 7이상,뭉게구름도 많고, 어제에 이어 시정도 20km.. 마침 일이 있어 휴무인지라.. 오랫만에 청량산에 오르기로 마음 먹습니다. 해가 질때가 다가 올수록, 구름이 많이 흩어지기는 했지만, 바닷가인 인천은 일몰 시점에 해무가 잘 몰려 옵니다. 거기다가 여름인 관계로, 야경을 담기엔 좋은 시기는 아닙니다. 공기 밀도 때문에,습기 때문에 아무래도 "쨍'하게 담기엔 겨울과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여름 사진과 겨울사진은 느낌이 다릅니다.. 구름은 많이 없어졌지만,참 멋진 날이었습니다. 청량산에는 여러번 와보왔지만, 오늘정도면 순위 안에 드는 날이라 할수 있을것 같네요. 모기들 한테 헌혈 하긴 했지만, 역시 오늘도 즐거운 하루 입니다. 위의 두 사진은 올림푸스 E-pl3, 녹톤(Nok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