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4 도착한 첫날 짐을 풀고,마을 윗쪽 노트르담 보부아사원을 지나면 마을 전체를 둘러 볼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움직이면서 담았습니다. 마을로 가는 길에 네비게이션이 너무 길안내를 잘못해줘서.. 빙딩 돌다 드디어 제대로된 길로 들어섰습니다. 무스티에 생트 마리로 가는 길에 만난 모습입니다. "길에게 길을 묻다.." 네비에게 묻는것이 아니고..ㅋ 마을 센터로 가는 길입니다. 여기서 부터 도보로 약 5-10분정도 소요 됩니다. 석양에 물든 바위 위의 성당으로 올라가는 길에, 마을에도 교회당이 하나 있습니다. 저 교회당 앞이 조그만 광장입니다. 그곳에서 밤에 공연도 하더군요.. 경사가 제법 센데, 올라가면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저 멀리 아름다운 호수 크로와 호수가 살짝 보이네요(Larc de St Cr.. 더보기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3 밤하늘의 은하수,별들. 아름다운 밤이었네요.. 무스티에 생트 마리의노트르담 드부아 사원을 오르다 보면 이런 기둥들이 있는데, 이는 "십자가의 길"의 각 처 입니다. 총 14개인데. 예수님의 고난과,죽음의 과정을 떠올리며 드리는 14개의 기도가 있고 이것을 각 처앞에 서서 하나씩 기도를 올리며 나아 갑니다. 보통 성당에 가보면 벽쪽에 스테인드 글라스나,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관광객들도 그렇고, 실제 성직자나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오는 이유도 있겟네요. 이곳을 오르는것이 제법 가팔라서 그리 쉽지는 않은데, 이렇게 바깥쪽에 있다는 것이(그것도 너무 나 멋지게) 아주 인상 적이 었습니다. 무스티에 생트 마리에 도착한 첫날 담은 별 일주 사진 입니다. 조명이 너무 밝아서,노출차를 극복하기 힘들.. 더보기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2 무스티에 생트 마리(Mousiters-Sainte-Marie) 이곳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두개의 산(기암괴석이라고 해야 할까요)사이에 걸려 있는 별입니다. 저 별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발라캬 공이라는 사람이 십자군 전쟁 원정에 나섰다가 시리아에서 포로로 잡히게 되었고, 감옥안에서 만약 내가 살아남아 무사히 나의 영지인 무스티에로 돌아 갈수 있다면 성모 마리아를 위해 봉헌물을 바치겠다고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후에 무사히 귀한한 발라캬 공이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만든것이 저 별이고, 처음엔 꼭지점이 16개가 있는 80cm의 별모양이었다고 합니다(발라캬 공 가문 문장) 지금은 그별은 아니고 꼭지점 5개의 별로 1882년에 복원되었는데, 이것도 10여년 전에 떨어진것을 마을 사람들이 돈.. 더보기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1 프랑스 니스는 많이 가봐서 다른곳을 찾아 보다가 알게된 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 "무스티에 생트 마리" 그곳을 가보기로 계획 합니다. Moustiers-Sainte-Marie 니스에서 약 140키로 떨어진 곳으로 두시간 가량 걸립니다. 생전 처음 해외에 나가서 차를 렌트 하고, 호텔도 직접 예약 하고 이번 여행은 많은 준비 시간,그리고 많은 경험을 하게 해준 소중한 여행 이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가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이견이 없습니다만.. 이 별로 맘에도 안들어 하는 프랑스도.. 정말 아름 답습니다. 아니..더 아름다운것 같기도 합니다. 나름의 특색이 있다고 봐야 겠지만.. 우선 호텔과, 렌트카 관련 글을 올려 봅니다.. 호텔방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입니다. Hotel Le Colim.. 더보기 Antibes 프랑스 니스는 아니고..니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앙티브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니스와 마찬가지로 바다를 끼고 발달된 곳으로 아름다운 마을이고, 니스처럼 휴양지이기도 합니다. 피카소가 사랑한 마을이라고 합니다.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앙티브에도 수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부러운 모습입니다.. 포트 카레(Port Care) 이름이 카레라이스의 카레가 연상되서 외우기가 쉬웠습니다. 이곳 바닷가는 피카소가 산책했다던 산책로가 있고, 피카소 박물관이 있습니다. 저 조형물도 피카소 박물관 소유입니다. 여름이라 사람이 많은것은 우리랑 별반 차이가 없지만.. 참 아름다운 바닷물 색깔입니다.. 니스 해변은 훨씬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고. 물색깔은 그곳이 좀더 옥빛인것 같습니다. 저 윗쪽 왼편에 보이는 .. 더보기 태풍이 오는 길목에서 세화 해수욕장.폭풍이 오기 직전의 드라마틱한 바다를,제주를 찾은 두명의 아가씨들이 바라 보고 있었습니다.그리도 조용하고 아름다웠던 이곳이,평화로움은 어느새 사라지고.극적인 모습으로 변해버렸네요.섬날씨의 변화 무쌍한 모습..그런 날씨였어도, 참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더보기 폭풍이 오는 제주 3일간의 여행중 마지막날 찾아오기 시작한 폭풍입니다.인천에서 태어나 살아왔지만, 정작 폭풍이 올때의바닷가는 본적이 없었는데..그렇게 예쁜 색깔의 바닷물이모래사장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변하고, 살짝 겁날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보기 길 비자림으로 가는 길에 만난 길.. 더보기 비자림 "비자림"비자나무숲 입니다. 천년의 비자나무가 있는곳으로,수령이 500-800년된 나무가 2,800여 그루가 있다고 합니다.삼림욕장으로 이곳에 갔을때의 그 냄새,공기는 정말 비가 내리고 있었어도 참 좋았습니다. 어디든 찬찬히 산책을 하기에 좋은곳. 천년비자나무 입니다.너무 커서 일부분을 담았습니다. 비가 내리고 날이 흐렸지만,간간히 빛이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걷고 싶어 지게 만드는 길, 자연의 길 엄청난 나무들로 인해 빛이 많이 허락 되지 않는,어쩌면 장엄하기까지 한 곳이었습니다.더운 여름에 간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다른 계절에도 좋을것 같구요.제주도에 가시면 "비자림"에 꼭 가보세요.일정의 입장료를 지불 하셔야 합니다.^^ 더보기 지미봉에서 지미봉에서 보는 풍경왼편이 우도, 오른편이 성산 일출봉입니다.지미봉은 제법 높은데다가,오르는 길이 꽤 가파른 탓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게다가 이날 너무 더워서 땀을 열바가지는 쏟은듯..^^; 제주..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더보기 세화 해수욕장 제주에 가시면 "세화" 해수욕장 꼭 가보세요.강력 추천 합니다.작은 곳이라,탈의실,샤워실은 없습니다.하지만.. 썰물때의 모래사장은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보다 더 멋질겁니다.(못가봐서...사실 비교는 불가합니다만..) 동남아 바다 부럽지 않습니다. 더보기 용눈이 오름에서 용눈이 오름에서 담은것은 아니고, 용눈이 오름으로 이동 중에 담은 샷입니다. 용눈이 오름 정상에 올라서 걸어 돌다 보면 이런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용눈이 오름은 경사도가 완만해서 오르기도 쉽고,정상에선 멋진 풍경을 볼수 있습니다.그래서 가볼만한것 같습니다. 더보기 우도 지난해 9월 아침..우도에서 만난 풍경들 입니다. "서빈 백사" ..모래사장이 하얗고 아름답다고 하지만..실제로는 그렇게 아름답진 않았던것 같습니다.희고, 곱기로는 제주 본섬에 있는 "세화"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이 최고라 생각합니다.그래도, 우도는 크지않고 돌아 보기에참 좋은곳 입니다. 우도봉에 올라 멋진 픙경도 볼수 있고아기자기한 길들을 걷거나, 바이크로 다니거나.정말 가볼만한 곳 입니다. 더보기 Bangkok City 5 센트라 그랜드 호텔 레드 스카이바에서 보는 방콕 풍경 입니다.이 바는 드레스 코드가 있어서 민소매나 너무 과한 복장은안됩니다.. 전 반바지에,운동화,,긴팔이었는데 괜찮았습니다.어쨌든 참 화려하고 멋지네요..정면쪽에 뾰족한 빌딩과 좌우 윙을All season's place라고 합니다.저 오른편 윙건물에서 저는 출장 회의를 했습니다. 56층 높이의 바에서 부드러운 미풍을 맞으며시원한 음료수를 먹는 기분은 참 좋았네요.참 근사하고 멋진 경험 입니다.또한 밤이 찾아오면서 살아나는 불빛들을보는 즐거움 또한.. 아마 경험하신 분들은 아시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사진이 참 맘에 듭니다.약간 수평이 틀어진듯하지만.. 방콕의 화려함 또한 세계의 유명한도시들 못지 않은것 같고..짤은 기간이었지만 좋은 날씨를 만나서 참 좋았.. 더보기 Bangkok City 4 밤이 찾아 오는 방콕.. 바이요크 스카이 호텔이 보이네요.생각보다 칼라풀했던 방콕 입니다. 아마 그전에는 날이 안좋아서 그랬을런지도.. Redsky Bar에서 보는 이쪽 풍경도 꽤 멋진것 같습니다 저 아래쪽 의자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도 괜찮을것 같네요. @Redsky Bar, at Centra Grand Hotel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