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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E village 가는길, EZE 마을(12장) Nice에서 EZE(에즈) 마을로 가는길에 만난 풍경들 위 사진은 "빌프랑쉬 수흐 메르"역 위에서 담은 것이다.저 기차가 니스 바닷가에서 출발하여니스 성까지 올라간다고 한다.올라가서 10분정도 정차 한다고 했던것 같다.그냥 니스 시내로 와서 걸어 올라가거나 엘리베이터를타도 되는데.. 시간 제약이 있어서 제대로 구경을 못할 것 같다. 에즈 빌리지에 도착했다.그곳에서 내려보는 풍경이 사진을 찍은 뒷편엔 "이국정원(Jardin Exotique)" 가 있다. 에즈 마을이 참 이뻤다.고성 같은데역시 이곳도 옛날 양식을 그대로 유지 하고 있어서참 좋았다. 날도 좋아서 어찌나 하늘이 이쁘던지~ 다음에 이곳에 가면꼭 여기 에즈 마을에 있는 레스토랑중 하나를 갈것이다(맛집도 있었다..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ㅜㅜ)마을을 내.. 더보기
Nice center from Chateau Nice 샤또 니스(Chateau Nice), 니스 성이란 뜻인데이 사진은 그 니스 성의 제일 높은 곳에서 담은 니스 타운의 모습이다.전망대가 3 개 있는데 제일 낮은곳에서 담은사진은 지난번에 포스팅 했고..이날..정말 엄청난 바람이 불었는데,날은 바람만큼 엄청나게 좋았다.회의가 일찍 끝나서,급히 올라서본 풍경에.. 왜 내가 여기부터 안왔나 싶을 정도로너무 너무 멋진 곳이었다.니스의 재발견..그동안의 니스에 대한생각을 완전히 뒤집어 버리는 순간..폭포가 바로 전망대 밑에 있는데,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렌즈에 물이 뭍는 바람에계속 닦아내면서 촬영을 했다..어쨌든..난 아직 한참 멀은것이..너무 멋진 광경에 흥분해서,ISO를 250으로 놓고 찍은것도 몰랐다는 것이다..아무래도 감도가 올라가면, 사진이 거칠어지고선명.. 더보기
울지말고 이리와~ 사진은 기다림의 미학이라고도 하는데..한편으론순간의 예술이 아닐까 한다.타이밍의 예술?그 순간이 지나가면 영원히 다시 오지 않으니까..너무 거창하게 얘기를 꺼냈는지 모르겠다 ^^;이쁘고 조용한 마을을 돌아다니다우연히 마주친순간이다.광각 렌즈만 아니었고 35미리나 50미리만 되었어도정말 더 멋지게 담을 수 있었을 것 같지만,저들이 나를 기다려 줄일은 없어최대한 숨을 죽이고 근접한 거리로가서 담았다.. 저 앞에 애기는 울고 있고엄마와,형제들(남매)이 앉아서 동생을 기다리고 있었다.사진을 담고 얼굴을 보니 애기들이 어찌나 이쁘던지,정말 사진을 담는 사람은 얼굴이 두꺼워야 한다는사실을 다시 깨달 았다..앞에서 정면샷을 담았어도 좋은 사진이 되지않았을까 생각이 든다..그냥 찍겠다고 들이댈걸..여하튼,그냥 마음이 .. 더보기
Shopia Antipolis 의 마을 프랑스엔 의외로 의자가 많이있다.이곳이 휴양지 근처라 그런걸까..언덕을 올라 다니면 힘든 발걸음을잠시 쉬어 갈수 있었다. 지난 출장(11월 중순)때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오전에 시간이 남아, 호텔 근처의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녔다.호텔 근처의 산책로 같은 곳을 무작정 걸으니 조그마한 연못같은 것이 나오면서 그곳이 공원임을 알게 되었다.그 공원을 중심으로 산 언덕에 마을이 조성 되어 있었다.마을 이름은 카메라에 담긴 했는데..당췌.. 불어는 어려워서 어찌 발음하는지도 모르겠고...마치 우리나라 서래 마을처럼이라고 할까..언덕에 옹기 종기 모여 있는 집들이 인상 적이 었다.이쁘기도 하고~ 삼청동의 북촌 8경이 떠올라서담게 되었다..그중에 계단이 있고..여기는 여기 나름대로계단이 많이 있다.아무래도 산동네니까... 더보기
Antibe to Biot 향수로 유명한 Grasse라는 곳을 갔다가니스 호텔로 오는 길에 달리는 기차안에서.옛날마을인 앙티브를 지나 비오뜨라는 곳으로가는 도중에 보인 풍경이다.이제 한국에 왔지만, 그곳을 출장 가는것이그렇게 싫었는데.. 이번엔 이상하다..자꾸 생각이 난다..다시 가고 싶고.. 더보기
밤하늘에 별들이 맑은 날씨를 기다리다, 만나게된 어느날.회의가 끝나고,저녁을 먹고 별을 담으러 갔을때구름이 몰려와서 포기했는데..운동을 하면서 보니점점 날이 맑아져,호텔로 돌아와, 급히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호텔에서 빠른 걸음으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곳이었는데.날이 춥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바닷가인지라바람에 제법 세고 준비해간 모자,넥워머,내의까지다 이용했는데도 약간은 추웠다.이 등대쪽으로 홈리스 같은 사람이나,구경온 사람들의 왕래가 있는데.이날은 다행히 아무도 오지 않았다.북쪽하늘은 아니지만,별도 많이 보이고. 기분좋게 촬영할수 있었다.중간 중간 구름이 몰려 들어서아주 깨끗하게 담기진 않았지만,그래도 만족한다.이왕 외국에 와서 담는거 한 3시간 촬영하려 했는데,카메라의 특성 파악을 못해서 JPEG가 아닌 ra.. 더보기
니스 전경 니스 전망대(니스 성) 에서 보는 니스의 메인뷰이곳은 전망대가 3군데 설치 되어 있는데 제일 낮은첫번째 전망대에서 담은 사진이다.아름다운 곳, 니스 더보기
Alpe mountain 지난번 출장때 담은 사진이다.알프 마운틴이라고 하는데,정확하게는 모르겠다.회의 일정이 끝나서, 건물에는 Security때문에 들어 갈 수가 없었던상황이라 담벼락 옆의 Off-road로 들어가서 겨우 담았다.사실은 버스를 타고 가다 보면 앞에 건물들이 안보이는더 좋은 뷰가 나오긴 하는데내려서 담을 시간이 안되서 담지를 못했다..ㅜ요새,어제 오늘 날씨가 정말 좋은데 이날은 조금은 못하지만,그래도 좋은것 같다. 저기까지 거리가 얼마나 될까하여지도를 검색해보니 40키로 이상 떨어져 있는것 같다.역시 우리나라하고는 날씨가 너무 차이 나는것 같다. 더보기
빌 프랑쉬 수흐 메르(Villfranche-sur-Mer) 비슷 비슷한 사진들..밤에 갈 기회가 없어서..지난번 왔을때 해질무렵에 참 아름다웠는데..언제 또 오게 될지 모르겠다~ 더보기
빌프랑쉬 해변(Villefranche-sur-Mer) 프랑스에 여러번 와봤지만.(니스,파리 근방이 다이긴 해도..)이곳처럼 이쁘고 아름다운곳은 처음이다.니스 해변이 아름다우나..조약돌이 많아서모래사장을 찾아서 이곳에 많이 온다고 한다.바다 또한 이곳이 훨씬 이쁘고..집값도 꽤 비싸다고 하는데 그럴만 하다.니스역을 출발해서 2정거장이면 이곳에 도착한다.역 이름은 Villefranche-sur-Mer 이 사진은 나폴레옹 III 라는 길에서 담았다. 더보기
에즈 마을로 가는길 다시 갈일이 있다면 렌트를 해서이쪽 해안도로를 쭈욱 따라 돌아 다니면서그리고 저 산위의 높이 위치한 길들도누비면서 사진을 담아 보고 싶다. 더보기
아름다운 니스 그냥,,모래사장도 그렇고..바다 색깔이 이쁘긴 한데..우리나라 제주만 못하다고 생각했었지만..이번 출장으로 그 생각이 바뀌었다."니스의 재발견" 아니 니스의 진가를 알게 되었다고 할까..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오늘 담은 사진인데, 이곳에 온이후로 가장 시정이 안좋은날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미팅이 일찍 끝나서 부지런히 걸어 올라서 담은 첫번째 사진이다.다른 화각으로 담은 나머지 사진들도 기대가 된다..^^귀국하려면 앞으로 9일정도 남았으니..그 사이에 다시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더보기
On the way to EZE village 니스 출장 중이라,,평소 캘리브레이션이 된 PC가 아닌 노트북으로작업을 해서 색감이 어떨지 잘 모르겠다.니스에서 모나코를 가기전에에즈 마을이란 유명한 곳이 있는데,그곳으로 가기전에 만날 수 있는 풍경이다.항상 니스 타운 근처의 바닷가만 보다가이번엔 차를 렌트해서 멀리 다녀 왔다.그 여정에서 담은 사진들은 차차 포스팅 할 예정이다.니스의 바다 색이 이쁘긴 하지만,제주도 바다색이 훨씬더 이쁘고, 모래 사장도 고와서 더 낫다고 생각 했는데..이번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참 아름다운 곳이었다.삼각대 설치가 어려운 곳이라..좀 흔들린것 같다..ㅜ 더보기
인하대에서 이곳 저곳을 담다 보니,모든 방향을 다 매직 아워에 맞추어 담기가 힘들다..이곳에서 보는 인천 앞바다 방면,해지는 쪽이라 학익 엑슬루 쪽보다는더 멋졌다. 저기 용현동 엑슬루에는오를 수 있을까..어쨌든 아름다운 인천 이다. 더보기
학익 엑슬루 타워 저 건물 옥상에 올라서 담았고,지상에서 저 건물을 담고,고공에서 담았으니원하는 대로 다 담은 것이다.강렬한 비로 인해 그런것일까.공기에 스며들어 있는 물기가,수분이무엇인가 색다른 느낌을 준다.인천에도 높고 멋진 건물들이많이 생기고 있어 기분이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