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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din Exotique(이국 정원),에즈 마을(15장) 이국 정원 입니다.Eze 마을이 산위쪽에 있고, 그 꼭대기에 있는이국 정원이 있습니다.(선인장들이 많아요)그곳으로 가는 길에 담은 사진들 입니다. 언제 부터인가 사진을 담을때,좀 이쁜 건물이든 아니든 지상에서 담을때는이렇게 위로 올려보면서 촬영으 하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하늘을 보는것에 익숙해져서 일까요? 건물들이 참 이쁩니다. 에즈 마을 입니다. 좁은 골목길, 이곳에 과거에도 사람들이살고 지나 다니고 했을 겁니다.저 4명은 모두 일본인 인데..사진을 찍는 찍히는 사람 모두를찍었습니다. 이국 정원에 들어 왔습니다.3유로인가를 내야 합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이쪽 동네는참 아름답습니다. 윗사진과 비슷한데..저 아래 오른쪽에 잘 보시면사람들이 쉴수 있는 나무 의자가 있습니다.어떤 분들은 일광욕(한참을 있지는.. 더보기
아름다운 니스 플레어가 보통은 방해가 되는데, 이 사진들은나름 멋스러움을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해가 질 무렵의 하늘 빛은 정말아름다웠는데.. 눈이 환해진다고 할까요..잊을 수 없는 풍경 이었습니다.^^ 더보기
계속되는 니스 산에 집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여기 저기,산을 따라 즐비한 집들이 인상적이었는데,계속 바다를 끼고 산이 형성 되어 있고,이런식으로 집들이 지어져 있는 비슷한 패턴 이었습니다. 이쪽 방면도 참 아름다웠습니다.저 멀리 보이는 설산.그리고 오른편엔 아마도 천문대인 것 같구요.이날의 날씨가 얼마나 좋았는지 보여주는단적인 사진인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하는 니스의 공항 입니다. 더보기
돌고,흐르고 저녁시간 즈음에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이곳에서 회전 목마를 태워줍니다.우리 나라는 놀이 공원이 아니면,이런곳을 찾아 보기 힘든데여기는 그냥 길가에 있어서 좀 의외 였습니다.(아..어쩌면 이곳이 휴양 도시라 있을지도 모르겠네요.저기 대 관람차도 있으니다른 놀이 기구는 없이 딱 2개만 있습니다)회전하고 있는 느낌을 좀더 부각시키기 위해오히려 노출을 조금 짧게 주어 봤습니다.저 앞에 푯말이 좀 아쉬웠지만,뽑을수는 없는 일입니다. Merry-Go-Round 도 돌고, 대관람차도 돌고,찻길의 자동차도 흐르고,아이들도,어른들도 모두 돌고,흘러 갑니다.시간과 함께.돌고도는 인생,흘러가는 인생. 더보기
반영샷(앙티브에서) 이날 담은 반영샷중 제일 멋진 것 같습니다.물이 살짝 흔들리고 있지만,수백개의 요트, 하늘과 구름, 돛대들.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네요. 더보기
Antibe(앙티브- 33장) 옛날 마을이라고 해야 할까요.어쨌든 니스에서 버스로 약 40분 정도떨어진 거리에 있는 마을 입니다.그곳도 바닷가에 근접해 있어니스쪽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유명한 피카소 박물관 이곳은 피카소가 좋아 했다고 하는 곳으로산책을 즐겨 했다고 합니다.그 산책로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입니다. 저 왼편에 커다란 사람 모양의 조형물이특이한데, 시간에 쫓겨서 직접 가서 보지는 못했네요.. 이 앞쪽 길로 쭈욱 길이 나있는데,이곳이 산책로였는지..바닷가에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어걷기도 좋고, 인상적인 곳이었네요. 박물관은 문이 잠겨 있어,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문을 여는 시기가 정해져 있더라구요.. 시장 골목으로 접어 들었습니다.사람들이 노천에서(이동네는 정말 노천 천지 입니다)커피를 마시고,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 더보기
Grasse # 2(26장) 그라세 마을로 가는 길에 만난 풍경들 입니다. 그라세의 뷰 포인트에서다시 생각해봐도 참 이쁜곳 입니다. 그라세 마을에 있는 성당 향수 판매를 하는 가게(Fragonard) 내부 입니다.냄새가 나시나요?이 사진을 보니,,전 머리가 띵해지네요 ^^;; 마을에 있는 성당.이 그라세 마을은 관광객들이 제법 찾는 곳이나..실제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그닥 반기지도 좋아 하지도 않는것 같았습니다.이곳에 가본 결과 동네도 잘사는 곳은 아니편이고,사는 사람들,아이들 모두 좀 배타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특히 흑인 아이들은,더 그랬던것 같고.(이날 만난 사람들만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날 누가 여기서 결혼식을 한것 같았습니다.올라갈때 신랑,신부 하객들이보였거든요.. 그라세에 도착했을때의 풍경 입니다.구름이있어서 의외로 .. 더보기
Grasse(20장) 향수(Perfume)으로 유명한 그라세(Grasse)에서 돌아 오는기차안에서 담은 풍경 입니다.달리는,흔들리는기차 안이라 또 유리가 있어서담기가 은근 어려웠습니다. 그라세 역,이곳도 방문자가 많아져서그런 이유인지 몰라도 Renovation한 것으로 보입니다.이곳에서 Nice(Nice ville)역 까지는 약 2만원 정도 되더군요.머 그리 비싼지..소요시간은 약 1시간정도 입니다. 파퓸 공장을 보고 그라세 기차역까지걸어 내려 오는 길에 담은 풍경 입니다. 그라세 마을에 구름이 끼어 있습니다. 도착했을때는 이런 구름이 많이 끼어 있어서그다지 이쁘지 않았는데,한시간 정도 지나니 파란 하늘이 나왔습니다. 저 아래 써있는 이름이 이 그림의 작가 인것 같습니다. 불랑제리,빠티셰가 은근 많은 프랑스 입니다.큰곳도 작.. 더보기
니스의 밤 역시 집들의 지붕에는어둠이 빨리 내린다. 너무 암부가 져서살려내기가 많이 힘들었다. 더보기
Time to landing 니스 공항에 내리는 비행기.다음에 다시 이곳으로 오게 될지모르겠다. 더보기
Nice(계속) 삼각대 없이 찍어서,확실히좀 흔들렸다...역시..흔들렸다. 담아도 담아도 질리지 않는... 더보기
해지는 도시 저 어둠에 물들어 가는 산위의 건물들이,반원을 그리는 해안가의 라인이노을이 참 아름답다. 더보기
Nice Town,좀더 가까이 좀더 가까이 당겨 보는 니스 마을.좀더 사진에 화장을 이쁘게 시켰다가..그냥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작업을 했다.그런데, 정말 이 사진들처럼 보였던것이맞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한데..아무리 생각해도 좀더 붉은 색이 많았던것 같다..머 어쨌던,이날 엄청난 바람이 불어서촬영에 고생 했는데.자세히 보면 아래사진은 미세하게 흔들린 것 같다.그래도,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운 것이지.. 더보기
니스 그곳은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다.해지는 쪽이 이 도시의 왼편이라사진을 담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From Nice Chateau 더보기
어느날 저녁- 아쉬운 사진들 필름 유통 기한이 훨씬 지나서 저렇게변질이 되버렸다..우선 사진한테(?),아니 필름한테..?미안함을 표하고 싶다.만약, 제대 스캔 했으면 좋은 작품이되었을지도 모르는데.이곳은 예단포이다. 그때만 해도 바닷가 옆쪽에 놀이 공워을짓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 모르겠다.ND필터를 사가지고 시간 계산하면서장노출로 담은 사진들이다.(새가 보이는 사진들)15분에서 20분 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함..일몰때와 만조때가 맞는 시간을 골라야 했고,저 새들이 해지고 나서 약 10분 정도면 다 날라가 버려서타이밍 맞추기가 힘든 ,고생을 많이 한 작품이다.필름이 36장 짜리라 그거 다쓰고 나서 스캔 한다고 하다 하다..1년도 더 지나 간것 같다.. 참 게으르기도 하지.언제 다시 도전 해봐야 하는데,기회가 올지..사진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