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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Hara) 도너츠, 명동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하라 도너츠에 다녀 왔습니다. 두유믹스(무농약 콩+3가지 과일)아주 맛납니다. 화이트 스트로 베리,뒤에 잘 안보이지만 유기농 시나몬 입니다.각각 1.6 입니다.기름기가 있긴 합니다.하지만 많이 없고 담백하면서 순하네요.미스터 도넛을 좋아 하는데. 맛은 비슷한듯 합니다만.좀더 건강한 느낌이 듭니다. 명동 예술 극장 과 신한은행 사이 골목길로쭈욱 내려오다 보면 오른편에 보입니다.깔끔하고..여유롭고.부담도 별로 없고 좋네요~다음에 가면 커피도 마셔봐야 겠습니다~ 더보기
정독 도서관, 도서관 가는길 Olympus E-PL3 테스트겸자주 가는 삼청동,정독 도서관에 다녀 왔습니다.도서관에 가는길에,도서관에서 담아 봤네요. 거의다 내장된 아트 필터를 사용했는데,의외로 재미 있고 효과가 좋은것 같네요 ^^ 더보기
고아라 2012 P & I 올해도 국제 영상기자재전에 다녀 왔습니다.캐논 부스에 고아라 님이 온다는 사실은 몰랐는데,운좋게 타이밍이 맞아서 사진을 담았습니다.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차지 하고있었고..그나마 사다리 대용 받침대를 가지고 가서뒷쪽에서 담을수 있었습니다.실제로 보니..정말 예쁘시더군요.키도 크고.티비가 더 잘 안나오는것 같습니다.실제 미모보다 말이죠..올림 피엘쓰리는 렌즈가 14-42밖에 없어서좀 먼거리라 담기가 안좋았습니다.그나마 틸트 액정이 있어서 손을 위로 뻗어서담기엔 아주 좋았는데..후지 오프로는 라이브뷰가 없어서.노파인더 샷으로 담았습니다.그리고 셔텨 스피드도 안나와서.. ISO도 좀올려..아무래도 미세한 노이즈가..ㅜㅜ거의 모든 사진이 크롭(꽤 많이) 되었습니다.그냥.. 화질이 좀 떨어지더라도 만족.. 더보기
송도 신도시 파노라마 더보기
송도 신도시 더보기
Olypus E-PL3 며칠전 구입한 피엘쓰리..올림으로 처음 사진을 시작했으니.다시 올림으로 돌아온셈인가요..하지만 오프로도 계속 사용 할 겁니다.이 카메라는 별궤적 촬영(오프로가 장노출에 취약해서..)을위해 구입하긴 했지만 꼭 그런 이유만은 아니고,그동안 발전한 노이즈 개선,화질 열화,그리고 이미지 품질,여러 기능등 다양한 면에서 좋은점이 많아 들이게 되었습니다.그리고. 특히 작기 때문에.매년 겨울에 스키를 타러 가는데 가방메고 타면서담기엔 너무 힘들었었는데. 요 녀석은팬케익렌즈 하나 끼우면 충분히 주머니에들어갈것 같아 휴대성에 있어서는 많은 메리트가 있어,구매를 하게된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습니다.포서드의 약점이라면 약점인 Crop이 좀 걸리긴 하지만..여하튼..그래도 맘에 드는 녀석 입니다.기존의 니콘 렌즈를 매뉴얼로 조.. 더보기
송주경 님(24pics) 더보기
분주한 도시 집에 올때 항상 송내역에 내려서버스를 탑니다. 버스가 서는 정거장은저렇게 3개의 라인으로 반원형으로 되어 있고맨 오른마지막 1개라인은 택시,승용차가 이용 합니다.사람도 ,차도 많은 분주한 도심 입니다. 버스가 서는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타기때문에정차 시간이 길어져, 궤적을 담아내기엔 어려울것을예상하고 갔습니다.. 그래도 나름 성공적으로 궤적을 담아낸것 같습니다.이 포스팅 이전의 포스팅은 같은 건물의반대편에서 담은것인데,사실 여기를 메인으로 올랐던 것인데..약간 촬영시간이 늦어서 조금은 불만족 스럽지만,,그래도 원하는 곳에 올라서 사진을 담았으니 만족 합니다.분주한 도심..항상 바쁘게 정신없이,급하게만 살아가는 우리들 입니다. 더보기
상동,중동의 Skyline 눈여겨 본 포인트에 올라서 담아본 상동,중동의 모습 입니다. 아주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름 이쁜곳이네요. 새로 생긴 리첸시아가 보입니다.저 건물 이전엔 상동 두산 위브더 스테이트가 제일 높았었는데.. 이젠 낮아 보입니다. 실제 파노라마를 만들어 보겠다고 담은 사진들을가지고 작업했는데...실패하고..제대로 완성되진 않았지만.. 위의 3장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다음에 가면 다시,제대로 잘 담아 봐야겠습니다. 더보기
Frame 안의 Frame 이 아름다운 곳에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크레인..네모난 프레임 안에 크레인의 다리도 프레임이 되었네요. 인상적인 모습, 저도 모르게 셔터를 누릅니다. 더보기
아침에 만난 풍경-니스에서 회의를 하기전에 항상 숙소 앞에 바닷가에 나가서사진을 담았습니다. 일출 시간에 맞추어 해를 담으려는 의도도 있었지만,,일출각이 제가 있는곳과는많이 틀려서 일출은 한버도 제대로 못담았네요.. 이른 아침 부터 낚시를 하는 사람.놀라운 것은 쌀쌀한 날씨임에도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럴까요..해가 뜰무렵 이렇게 아름다운지..이런 빛과,색으로 물드는지.. 급히 담느라 핀이 제대로 안맞았지만..두명의 사람,그리고 비둘기.우리는 의도하지 않았어도..함께 시간을 보냅니다.그리고 같은 곳에 있습니다. 핀이 맞이 않았는데도 저는 그냥 이사진이 좋습니다..이른 아침 부터 혼자 사진을 담는 외국 여성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질감 같은것이 들었다고 할까요.아름다운 곳,니스. 더보기
화려한 도시-계양산에서 힘들게 올라도 보람과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곳계양산 입니다. 다음에도 또 가보고 싶어지는곳.원래 의도했던 샷을 담지 못해..다시 도전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옷이 땀에 젖어 추위에 떨면서 담은 도시..어느새 어둠이 내려 화려한 옷을 갈아 입고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더보기
61층에서 본 Bangkok #2 반얀트리 호텔 61층 버티고 레스토랑을 지나면 Moon bar가 있습니다.그곳에서 담은 풍경 입니다. 난간 아래 나무로된 받침대가 있는데,생각보다 사진 담기가 어려웠습니다.(뷰파인더 보기가-제 카메라는 라이브 뷰가 없습니다..ㅜ) 위 사진들 모두 10mm 광각으로 담았는데,살짝 crop했습니다.그리고, 삼각대를 난간 밖으로 빼니,직원이 와서 위험하다고 안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저는 "Just one shot" 이라고 미소를 지으며대답 했습니다..그리고 여러장 찍었습니다.이곳 Bar에서 꼭 무엇을 사먹지 않아도사진을 담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정말 덥기도 하고 해서음료수 하나 사먹었습니다.다해서 177바트 정도 했네요..(6,500원정도)고생끝에 찾아갔지만, 날씨도 별로 였고..하지만 날씨는 어떻게 할수.. 더보기
61층에서 본 Bangkok 방콕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2일의 짧은 일정으로,개인적인 일로 인해 금요일 새벽 도착 예정이었으나..언제 또 가게 될지 몰라서,약속을 좀 미루고 하루더 묵었습니다.돌아오는 금요일날 저녁에 호텔에서,지하철 맵과시티 맵을 보고 물어 물어 찾아 간곳입니다.반얀트리 방콕, 61층에 위치한 Vertigo Restaurant 입니다.이곳에 Moon bar라는 곳이 같이 있습니다.정말 방콕의 날씨는 무더워서,차가 없는 관계로지하철 역에서 빠른 도보로 이동 했음에도15분정도 정도 걸렸는데,, 완전 옷이 다 흠뻑 젖었습니다.버티고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그 계단 밑에서 담은 사진들 입니다.참고로 버티고에서 식사가 부담 스러우면,문 바에서 칵테일이나 음료 한잔 해도 좋습니다.아니면 이쪽 방면은 별도 차지 없이사진을 담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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