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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신도시,참 멋진날 지난번 태풍 이후로 다시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나름 기대를 했는데...생각보다 빨리 오고야 말았다.시정은 그때 만큼은 아니었지만,이날도 꽤 좋았다.그리고 물때도 맞고,석양에 물든 저 신도시가 참 아름다웠다.이곳에서 보는 풍경이 이렇게멋짐을 표현할 수 있게 되어기분이 너무 좋았다.리터칭을 하면 할수록,사진이 이상해지는 정말손댈것이 거의 없는 멋진날.눈이 시리도록 선명했던 날이다. 더보기
학익 엑슬루 타워 좀 하늘이 극적일때 가보고 싶었던 곳,태풍이 지나갈때 너무 시정이 좋은날이 찾아왔다.빠르게 움직이는 구름들도 드라마틱한것 같고,그리고 마침 일요일이라 사진을 담으러 갈 수 있어 좋았다.비슷 비슷한 작품들이지만.. 앞에 풀들이 자라 있지만,마치 미개척된 불모지 위에 우뚝 서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이 앞 공터엔 건물이 들어설지 모르겠지만,,당분간 멋진 포인트가 될것 같다.야경도 곧 올려야 겠다. 더보기
엑슬루 타워에서 2 광각 샷이다.방금전의 어안샷들중 하나만 동호회 사이트에 포스팅 했다. 원래는 어안샷 세장을 세트로 올려야 좋을것 같아,그렇게 하려다가.. 사진을 다 포스팅하면 무엇하나하는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었기 때문이다..꼭...! 사진을,,누구한테 보여주려 찍는것은아니지 않나..내가 즐거우면 그만인데.어느새 나도 다른 사람들도 타인을많이 의식하게 되는것 같다..진정한 사진생활은 무엇일까..머 어쨌든..어줍잖은 실력으로 마치 고수인냥 착각하는경우가 있는것 같다..나는 내가 그렇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고 해도..가끔 그런 자만심에 빠졌던것 같기도 하다.좀더 겸손하게,열심히,진지하게 생각해야 겠다. 더보기
엑슬루 타워에서 근래에 생긴 높은 건물중 하나.요새는 인천에도 고층 건물이 많이 지어지고 있고.그것이 그도시가 발전한다고 단적으로 말할순 없지만..어쨌든 인천도 참 많이 변모 하고 있다... 건물들이 4개동이나 되어서꽤 발품을 많이 팔아서 우여 곡절 끝에 올랐던 곳이다. 우연히 한곳의 문이열려 있지 않은듯 열려 있어서 사진을 담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다른 동 보다 내가 오른 이곳에서 보는 뷰가 제일 낫지 않았나 한다..그리고..여기서 파노라마로 찍어 볼것을,하는 아쉬움이 약간 남는다. 더보기
깨끗했던 그날- 송도 신도시 태풍으로 인한 피해도 많았는데,하늘은 그런 고통을 아는지 모르는지..깨끗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고.역시 인간은 자연 앞에선 미약한 존재 인것 같다..다른 사진들중에 좀더 괜찮은 것이 있을것 같긴한데..일단 편집한 사진 포스팅.. 더보기
송도 신도시 태풍 메아리가 지나가면서,갑자기 좋아진 시정에 가보고 싶었던 곳에 가보았다.아직 가로등이 안들어 오고,저 앞에 공원에도 조명이 들어오는데..사진을 다 찍고 집에 오는데 그때 들어왔다..;; 노출 조절에 좀 실패 했다..사진을 담을 시간이 다가 오면서,낮의 극적인 구름은 사라지고,비가 내리기 시작했다..렌즈에 물이 묻고,,점점 나는 바빠졌다..확실히 뿌옇게 변해가고..빛갈라짐이 무뎌진것이 보인다... 그나마, 괜찮은 타이밍..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질때 였던것 같다.이곳에서 제대로된 사진이 나오려면3가지는 모두 동시에 만족해야 한다.1.시정은 20키로 이상2.물때(만조)3.맑은하늘(또는 구름낀 하늘)거기에 더한다면,미세 먼지 농도 35이하에해무가 없어야 하고..참 어려운 조건이다... 하지만 오늘이라도 담을.. 더보기
Beautiful Vancouver 원래 가려고 했던 포인트에서 허둥대다 실패하고,대비해둔 제2,3의 포인트도 모두다 실패(카나다 주거지역 보안은 정말 철저 하나는..).결국 맨 마지막 포인트인 이곳으로 와서 담았다.시간이 지체되서 어찌나 뛰었던지..높은곳에서 점점점 아래로 내려와 이 호숫가에(바닷물)서 담게 되다니..항상 출사를 하기전에 철저한 준비,정보를 가지고있어야 함을 절실하게 느꼈다..나도 참 대책없지..그 먼 캐나다 까지 가서 사진 찍는데,구글 맵만 보고,대충 파악하고 가서 담으려고 했으니..밴쿠버의 North Mounatin,거기에 쌓인눈과 벤쿠버 중심부,시내,타워그리고 앞의 바다까지 한번에 담기는 멋진곳이었는데..벤쿠버가 날이 항상 좋진 않은곳으로,이날 나름 괜찮았던 날씨였고.어쨌든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나중에, 이곳에 다시.. 더보기
인천을 내 품안에 사랑을 그대 품안에....인천을 내 품안에.후지 바디 특유의 색감.어떨땐 너무 자극적이기도 하고,컬러 조절을 많이 했는데도.확실히 독특하다.아름다운 인천. 더보기
송도신도시와 별 다음에 날이 좋을때,매직때 부터 담아야 겠다.그리고 물때도 맞아야 하고..별이 그리 멋지게 담기지도 않고..쉽지는 않을듯.2011.06.20 21:28 - 23: 32 더보기
인천을 바라보다 아름다운 인천..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시정이 너무 안좋아서.. 리터칭이 힘들었다.약간 촬영의 제약이 있지만.멋진곳이다.다른동도 뷰는 나오나 약간 낮아서..좀 덜 멋질것 같다.. 더보기
아쉬웠던 통영 통영과,창원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길에.우선 통영 미륵산에 올랐다.흔히 갈수 없는 기회인지라,기대를 많이 했는데,,시정이 너무 안좋아 많이 아쉬웠다.산에 올라보니 과연 동양의 나폴리라불릴만 한 곳인것 같다.미항. 통영.날이 안좋았지만 그냥 봐도,정말 아름 다운 곳임을 알 수 있었다.사실 파노라마를 담으려 한것은 아니라,,(가로샷을 풀칠했다.)파노라마가..좀 제대로 안되서 또 아쉽다.. 더보기
만월산에서 2 간석동 방면,저 인천대교에는 언제쯤 불이 들어올까.. 항상 꼭 담는 화각,방향이다.나는 이쪽도 참 좋아 한다 제법 아름다운 하늘,그리고 아름다운 인천 앞바다 더보기
만월산에서 요 근래 사진찍을 시간도 없고..이런 하늘을 보기도 힘든것 같다.그만큼 열심히 자주 다녀야 멋진 풍경을만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회사일도 바쁘고,저녁때 운동도 해야 하고.......것참 힘들다. 만월산은 약사사쪽에서 오르면 30분정도,이삭 베스파트에서 Short Cut으로 오르면20분이내에 도착 할수 있다. 이쪽도 많이 발전해서,볼만한 뷰를 제공한다. 그리고,,요새 자꾸만산에 오르고 싶어진다.산에서 사진을 담고 싶어진다.아마도,가슴 한구석이 답답해서 일것 같다. 더보기
굽이 굽이 굽이 굽이 흐르는 길,그리고 빛.시원한 바람과,밤하늘의 별이내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더보기
인천 도화동(30mm샷 모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