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Vancouver
원래 가려고 했던 포인트에서 허둥대다 실패하고,대비해둔 제2,3의 포인트도 모두다 실패(카나다 주거지역 보안은 정말 철저 하나는..).결국 맨 마지막 포인트인 이곳으로 와서 담았다.시간이 지체되서 어찌나 뛰었던지..높은곳에서 점점점 아래로 내려와 이 호숫가에(바닷물)서 담게 되다니..항상 출사를 하기전에 철저한 준비,정보를 가지고있어야 함을 절실하게 느꼈다..나도 참 대책없지..그 먼 캐나다 까지 가서 사진 찍는데,구글 맵만 보고,대충 파악하고 가서 담으려고 했으니..밴쿠버의 North Mounatin,거기에 쌓인눈과 벤쿠버 중심부,시내,타워그리고 앞의 바다까지 한번에 담기는 멋진곳이었는데..벤쿠버가 날이 항상 좋진 않은곳으로,이날 나름 괜찮았던 날씨였고.어쨌든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나중에, 이곳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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