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헤는 밤 오래된 내 낡은 차를 가지고, 먼길을 달려 어렵게 찾아간 그곳에나를 반겨주는 수많은 별들,시원하고 부드러운 바람.주위에 펼쳐진 탁트인 풍경.나도 모르게 온마음이 열려버렸다.하늘의 별들에그대에 대한 사랑을, 이 슬픈 현실을 토로해 본다.너무 아름다워 행복해하다이내, 왜 그리 슬퍼 지는지..그건 아마도 그대 마음속에내가 있지 않기 때문이겠지있지 못하기 때문이겠지..저 별처럼 빛나지 못하니까.이제는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 정선 새비재 더보기 별헤는 밤 #2 기차역에서 바라보는하늘에 별들이 하나둘 씩 보이고늦은 저녁,적막속에 나와 대화를 한다.마음속 깊은 곳 답답함과해결할 수 없는 일.이제는그냥 포기 하기로 했다.마음의 준비는 다 되었다고스스로 되뇌어 보지만,정말 그런것인지그러고 싶은것인지.아..어쩌란 말이냐.CCD 열화로 인한 Noise를 피할수 없었다.올림푸스의 ISO는 정말 안습인것 같다.정말,,사진이 제대로 안담겨 마음이 편치 못하다..포스팅할 만한 사진이 못되지만,내 마음 속에 담긴 하늘은,풍경은 너무 아름다웠으니그것으로도 충분할듯.오랫만에 여행의 즐거움에 취하다.-강원 정선 선평역에서마지막 사진은 새비재에서 더보기 라 바야데르-La Bayadere #2 더보기 라 바야데르-La Bayadere 나잇뷰 베스트 겔러리로 간 사진. "라 바야데르(La Bayadere)" Olympus Korea에서 VIP로 초대 받아 출사를 다녀왔다.왜 VIP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실제 공연 전날 특정 사람들을 초대하여공개하는 행사 였다.많은 올림 유저들이 오고,나도 50-200mm SWD를 마운트하고사진을 담았다.배구경기를 담아본 경험을 살려서잘 담아보려고 했는데,생각보다 쉽지가 않았다.조명이 어둡기도 밝기도 하고 변화 무쌍해서노출차가 커 담는 노하우가 있어야 잘 담을수 있는..ISO도 800까지 올렸으면좋았을텐데 그날 그냥 500으로 놓고 찍었다.발레라는 예술이그렇게 아름다울줄 몰랐다.뷰파인더를 통해 망원으로 당겨서 보니발레리나의 작은 동작 하나하나,표정까지 모두 보이니 정말 가슴이 찡할정도로 느낌이전해져 왔다.. 더보기 순화동-아름다웠던 날 시정이 좋았던날 서울역 부근의 멋진곳에 올라.바람은..정말 장난 아니었다. 더보기 삼고초려-三顧草廬 오르기 쉽지 않은곳.내공의 부족을 절감하면서오르기 위해 치밀한 준비와,오랜 기다림을 통해서 이곳을 찾았다.세번을 찾아가서야 겨우 마음에 드는샷이 좀 나온것 같다.아직도,쓸데 없는 자만과,여유.열심히 후보정만 해야 하는 수준 낮은 실력.09년 3월 14일09년 3월 22일09년 4월 17일이중 맘에 드는 샷들로...어쨌든 참 멋진곳임에는 틀림없다.^^ 더보기 흥국생명-도원09.03.22/천안-09.03.28 내가 좋아하는 흥국생명배구단2006,2007,2009년 챔피언이다.작년은 GS칼텍스에게 챔피언 자리를 내주었지만, 실력도 있거니와예쁜선수들이 많이있는 구단으로 유명하다.내가 제일 좋아하는 전민정 선수.실력도 좋지만 이쁘고,키가 180정도 된다.나이도 많이 어리고..어쨌든 이쁘다.황연주 선수,카리나,한송이,우주리등미녀선수들이 즐비하다.전민정 선수배구경기 촬영은 처음이라 실수도 많고,기존의 야경과는 많이 달라서 고생을 많이 했다.생각보다 어려운 촬영..나름 노하우도 생긴것 같고.무엇보다도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 좋다.그런것을 표현하려고 열심히 담았으나.결국,결과는 안습 노이즈 테스트겸 너무 ISO를 올려서 완전 망하고..ㅡㅡ;;다른날에 담은 사진들은 더 나아진것 같다.경기 일정을 확인하고인천에서 천안.. 더보기 청계천-조금의 아쉬움 며칠전 맘먹었던 곳에 올랐는데,날씨가 그리고 처음이라 담은 사진들이별로 마음에 안들어 다시 올랐다.마침 토요일이라 건너편 사무실에불이 많이 안들어와서 좀 아쉬웠다.하지만 날씨는 너무 좋았고.이 사진을 담은곳도 사무실에근무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정말 침투 작전을 방불케 하면서어렵게 올랐다.아래 청계천에는부처님 오신날 연등행사로사람들이 모여들고,나는 아름다운 하늘과 빛에 취했던것 같다.언젠가 다시 가보고 싶다.요사이 새로 구입한 어안렌즈.후보정시에 언샵,다단계 리사이즈를적당히 못해서 그런지 결과물이 좀 맘에 안든다..역시 쉬운것은 없다.. Press 11 더보기 왕십리 맑은날, 새로운 곳에서 보는풍경은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이곳도 이미 명소가 되어 버린것 같다.@왕십리 비트 플렉스 더보기 공덕을 품다 공덕 오거리얼마전 갔다가 10미리 광각으로도 답답했던 곳어안을 가지고 다시 담으러 갔다.올림푸스의 Four Third의 특징으로 세로축이 다른 기종에 비해 좀더 넓어찍을때 약간 어려움이 있다.그래서 더 좋기도 하지만~아직까지 어안에 적응을 못한것은있으나,그래도 나름 만족 스럽다.날도 좋았고.역시 매직에 담아야 보정할것이 거의 없다.첫사진은 정말 리터칭하는데 몇분 안걸렸다.어쨌든 그동안 맘에 계속 걸렸었는데,이젠,,속이 후련하다.~~Press F11 더보기 복잡함 슬플때는 슬픔으로,눈물로써 벗어나고사랑의 상처는 사랑으로 치유한다.복잡함은 복잡함으로 푼다.복잡한 마음은복잡함으로 풀어 본다.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더보기 강남역 사거리 강남역 사거리.왼쪽 건너편의 포인트가 더 멋지고담을 화각도 많고 한데.두번이나 찾아갔지만 결국오르지 못했다..CCTV,고발 조치,손잡이에 둘러져 있는 끈.그래서 허겁지겁 이쪽으로넘어 왔다.워낙 넓고 사람많고 멀어이쪽으로 오는데 10분이나 걸렸다.다행히 매직에 거의맞추어서 왔다.첫번째 사진은 어안을 사고 처음으로 담은 샷이다.Fish Eye.. 정말 매력적인 렌즈이다.화려한 강남의 밤.내 눈도 화려함에 취한다.이런 멋진 풍경을 혼자 보기에 아깝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더보기 벚꽃 놀이 @윤중로Press 11 더보기 花 中 月 아련한,몽롱한 꽃들에,꽃의 향기에 취해 올려다본 하늘에,꽃들의 가운데에달이 떠있다.내 마음의 한가운데에도 그대가 떠있다.영원히 지지 않는달이 되어.별이되어. 더보기 봄 봄이 왔다.내 마음에도.참 좋았던 날날씨도,기분도. 더보기 生日, 기분 좋은날 생각지도 않은 선물도 받고~요 근래 몇년간제일 기분 좋은 생일 이었다 ~~너무 고마워~^^==================================== Happy Birthday to You.저작권 옹호단체가 뽑은 20세기 최대 히트곡으로 선정 되었다고 한다.하긴 생일이면 이노래를 거의 다 부를테니까.원래는 1893년 어떤 자매가 유치원생을 위해작곡한 "Good Morning To All" 이 원곡이라고 한다.Peter Heidrich 편곡의 Happy Birthday to you.기돈 크레머(Gidon Kremer)가 이끄는 크레머라타 발티카(Kremerata Baltica)의 연주이다.메인테마에 이은 12개의 변주가 이어지는데1.하이든,2.모짜르트,3.베토벤,4.브람스,5.슈만,6.드보르작,7.폴.. 더보기 인간적인. 영화라는 것의 힘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영화뿐만 아니라.모든 문화매체가 그런것이겠지.오랫만에 보았던 영화는 대단한 충격까지는아니었어도,그동안 잠자고 있던 타인에대한 감성을 깨우기에는 충분했다.가까운 공간안에서 사람은 별다르지 않구나,나랑 다르지 않은 사람 냄새를 느끼고인간적인 상황을 공유하는 것.참 오랫만이었다.사람은 누구나 비슷하고,나또한 별다르지 않음을 느끼게 되니..나도 모르게 기분이좋아졌다..나는 또한 음악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그것도 사람의 영혼을 울리고,마음을 움직일수 있기 때문이다.사람의 길은.. 알 수 없다.누구나 인생을 살아 가면서수많은 일들을 겪고,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내 앞날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고내가 왜 누구를 만나고 있는지만나야만 하는지 그.. 더보기 국회의사당 사진을 담은지 3주가 넘었네.아직도 담은 사진들은 많은데.국회의사당에 조명이 들어오면더 이쁠것 같다.국회 앞의 도로의구조가 특이해서 궤적도 독특하고.이 곳은 연속으로 이틀동안 갔었는데 다행히두번째 날은 날씨가 좋았다. 부디..이 포인트가 폐쇄되지 않기를.@당산동 더보기 아인스월드 집 바로 앞에 있는 아인스월드.안에 들어가서 담는 야경도 꽤 멋진데.(입장료가 꽤 비싸던데..)이렇게 전체를 담은 사진은 없는것 같아 담아 보았다.매번 담아야지 담아야지 하면서 못담다가 집에 오는길에 올라가 담았다.생각해보니..파노라마로 담는게 더 나을것 같기도 하고..약 10여분동안 빨리 담아야 하는데.은근 렌즈 교환도 많았고.삼각대 설치도 은근 어려워서시간을 좀 놓쳐 다 어두워진 다음에담은 사진도 있다..노출차가 너무 심해서 담기가 너무 어려운 곳이다.정말후보정 하느라 엄 청 고생했다.ㅠ그런데도...별로 맘에는 안든다.ㅡㅡ;그렇지만.찍었으니 올려야지.- Press F11 더보기 콘크리트 병풍 마치 저 빌딩들이 집들이 빼곡히 모여있는 동네를 둘러싸고 있는 병풍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바람으로 부터,좋지 않은것으로 부터보호를 해주는 것인지.아니면 다른 좋은 세상과의 단절을 위해 우뚝 서있는것은 아닌가..많은 생각이 들었다.한편으론,밝음과 어두움,부자와 가난한자,강한자와 약한자의대비가 연상되는 풍경이었다.그렇지만.그런 생각이 들기전에옥상에 올라 처음으로 보았을때는그저,멋있다는 생각만이 들었다.꽉찬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묘한 매력이 있는곳인것 같다.내가 개발한 포인트.새로운 곳을 찾았을 때의 기분이란. 3,4평 정도 되는 좁은 공간,옥상위의 옥상.탑처럼 우뚝 솟은 건물의꼭대기는 몇십층이 넘는 건물의 옥상보다더 긴장되었다.장소가 협소해서 그랬을까..찍을 화각이 많지는 않지만,메인 뷰는 정말 좋은것 같.. 더보기 아름다운 서울 다시 동호회 동생이랑 찾아간곳.날이 좋았다.바람은 세게 불었지만.이쪽에서 본 일몰 색감은 정말 최고였다.광각으로 담지 않은것이 조금은 아쉽지만.오히려 삼식이의 쨍함이 있으니 불만 없다~.너무 눈이 즐거웠던 날이었다.아름다운,풍광,불빛들.잠시나마 스트레스도,짜증나는일도,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것들도 모두 잊을 수 있었다.Press F11 더보기 그곳에는 저곳에는 맘에 안드는 인간들로 득실 거리지만..건물에 조명이 안들어 온것이 젤 아쉽다..도로위의 공사도 끝나면 다시 가보고 싶다.난, 이 포인트에서 담은 사진중이사진이 베스트라고 생각하는데.동호회 회원들은 별로인지,댓글이 진짜 별로 없다..^^;노출오바도 거의 없고, 색감도 내가 원하는 대로 눈으로 본거의 그대로 표현되었고.세상에..어제 이 한장 리터칭하는데 2시간정도 걸렸다 ㅠ정말 올릴 나머지 사진들이 더 멋진건가..역시 보는눈과,감이 다른거 같다..내가 막눈이라 그런가..내 수준이 그렇지 머.ㅋ; 더보기 Me,myself 거의 매일 사진찍으러 다니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다.오늘은 미리 답사한 곳에 갔다가문이 잠겨 있어서 당황한 하루였다.새로산 구두는 생각지도 못하게콘크리트에 긁혀서 상처가 나고양복은 담벼락이나 난간의 먼지에더러워 지기도 하고.멋진 풍광이 좋아서 건물에도 오르고카메라를 들이대고,찍고.즐거운 일이고 좋은일인데.가끔씩은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생각할때가 있다.분명 좋아서 하는 것인데..생각해보니..길을 걸어가거나 다닐때 카메라를 가방에서 빼서 메고 다니지는 않는다..사진을 담는 사람으로써,아직 부족한것 같다.사실,다니다 보면 담아야 겠다는느낌이 오는 장면들이 제법 있는데.오늘은 힘이 많이 빠지는 하루였다.그냥 좀 우울하고..아마도 심리적인것이 많이 작용한거겟지..1주일에 한,두번정도는 아무런 이유없이 마음이 가라앉는.. 더보기 서부역 곧철거가 된다고 해서 올랐는데..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었다.좀더 좋은 날에 갈껄..1층에서 경비아저씨가어디가냐고 말을 걸길래..그냥..대답 안하고 엘리베이터로..올라올까 걱정이 되서 그럴까이날 사진은 수평이 너무 안맞은 사진이 많다..맘에는 쏙 들지는 않지만..일단 한장. 더보기 Cinus-이수 나중에 다시 가봐야 할곳.지나는 길에 들려서 담았다.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고생했다.카메라 가방이랑 내 몸이날라가 버리는줄 알았다.멋진 포인트.날이 좋을때,매직에 다시 와바야 겠다.지하 주차장.나올때 너무 위험하다.정산을 하는곳이 경사가 세다.스틱차는 밀려서 뒷차를 받을지도.. 더보기 Easy Come, Easy Go 원래 저 말뜻은 다른 의미지만..지하철이 쉽게오고,가는것은 아니겠지만.사랑이 쉽게 오고,가는것은 아니겠지만.적어도 너는 그냥 쉽게 와줫으면 좋겠다.그리고 언제든 쉽게 떠나더라도,나는 그것을 막을수는 없겠지..=============================================이곳을 처음으로 담아서,동호회에서 인기 있는 포인트가 되었다. 더보기 남산-시간은 누구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시정이 좋아.어디를 갈까 고민하다.예전에 다녀온 포토 아일랜드에서의 안습 사진들이 생각나서 남산에 갔었다.맨 마지막 사진을 메인으로 담고 빨리 이동하여 나머지 화각을 담으려 했는데..너무 방심한 나머지 포토 아일랜드로 갈때그만..반대 방향으로 내려가서 이리저리 뛰었음에도.15분정도 시간을 허비하고 말았다.그래서 매직이 다 끝나갈때 쯤에부랴 부랴 사진을 담기 시작...모두 바닥이 나무로 되어 있고산은 산인지라 바람도 세게 불고살짝 흔들리고..아휴..얼마나 허무하던지.다음번엔 이쪽 말고 다른포인트로 가서 담아 봐야 겠다.결국..모르면 고생하고무식해도 고생하고자만해도 고생하고.사실..매번 그 포인트에 가기 위해 시간 계산을 하고매직에 딱 맞추어 갈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에 여유를 부리지만..언제나 조금씩은 부족.. 더보기 [Biber]Mystery Sonatas 비버(Heinrich Ignaz Franz Biber)는17세기 독일의 가장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슈멜쩌(Schmelzer)라는 연주자의 곡을 들으면서 비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처음 들은건 파르티타(7개의 Partia) 였었는데,정말 좋았었다.사실 이 로자리오(묵주) 소나타(미스테리 소나타는)정말 유명한데 이 멜쿠스가 연주한 음반이 명반으로 꼽힌다.아주 힘들게구했던 기억이...이곡은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아마 천주교 인이면 금방 아실듯)The Joyful Mysteries(환희의 신비)-Sonata No.1-No.4The Sorrowful Mysteries(고통의 신비)-Sonata No.6-No.9The Glorious Mysteries(영광의 신비)-Sonata No.10-No.1.. 더보기 [Beethoven]Piano Sonata No.8, 비창 2악장 Wilhelm Kempff유명한 Pianist 중 하나.Beethoven 의 Piano sonata8번곡일명 "비창-Pathetique"의 2악장 이다.Piano Sonata No.8 in c minor2nd movement-Adagio Cantabile워낙 유명한 곡이라..베토벤의 곡도너무 많아서..클래식도 좋은곡들이 너무많아고르기가 쉽지가 않다..노다메칸타빌레로 베토벤도 더 유명해지고.여하튼 클래식의 대중화에 기여한것은사실인것 같다. 그 영향으로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도1주일에 한번씩 지휘자 아저씨가 나와서 클래식에 대한궁금증,곡을 소개하고 있으니..음악에 상하는 없다고 생각한다.클래식이 대중음악보다더 나을것도 없다.들어서 좋으면 그것이 제일 좋은것이다.아마도,그 기준은 들어서 좋으냐 나쁘냐가 아닐.. 더보기 높은곳에서 광활함을 맛보다. 사람들은 멋진 풍경을 보기 위해서 높은 곳에 오른다.케이블카를 타고 산에도 가고,등산도 하고전망대로 가고,대부분 다 산에 위치하지만.높은 아파트에 사는것도 복이라 생각이 된다.아는분의 도움으로 오른곳.오르는것이 생각보다 복잡하고어려웠다.옥상에서는 거의 기어 다녀야 했고.하지만,서울 시내는 너무 멋지고 아름다왔다.바람은 적당히 불어주었고.사실 미묘하게 흔들려서 아쉬움이 남지만..어찌 한번 올라 한번 담으면서멋진샷을 건지려 하는가..그건 정말 욕심이다.입주가 시작되면,오르지 못하겠지..다시 갈 기회가 생길까..@자양동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