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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enbach] Suite for 2 Cellos OffenbachSuites for 2 cellos No.1,Op.54 -2nd movement,Adagio religiosoCello- Roland Pidoux,Etienne PeclardHarmonia MundiJacques Offenbach,캉캉춤을 출때 쓰이는 음악의 작곡자.오페레타 "천국과 지옥" 서곡중에그 멜로디가 나온다.오펜바흐는 "쟈클린의 눈물", "호프만의 이야기"등을 작곡 했다."쟈클린의 눈물"도 첼로를 위한 곡인데 좋은곡이다.이곡은 두대의 첼로를 위한 모음곡으로그중 2악장이다. 모든..다 그렇듯이음악또한 듣는이의 몫이겠지만...계속되는 Passage의 반복으로지겨울수도 있을것 같다.그런데,그냥 듣고 있노라면차분해지고, 경건한 느낌도 들고.그냥 마음이 편해지는 좋은 곡이다.나머지 한대 .. 더보기
인천 장수산에서 인천 부평 소재 장수산,오르는데도 얼마 안걸리고.등산로도 잘되어 있고.올라서 팔각정에서 바라보는풍경은 아주 화려하진 않아도느낌이 좋은 멋진 곳이었다.시정 18Km 인것을 보고올랐는데 해질때쯤 헤이즈가 좀 꼈다.전경을 담은 사진이 있는데좀 맘에 안들어서 안올린다.맨 마지막 사진이 전경 사진의 반정도 크기가 된다. 아름다운 불빛.사진찍는 즐거움. 더보기
Move Sequence 보통 비행기 궤적을 많이 담는데..나는 무엇인가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 무식하면 고생한다고.브러쉬 툴로 하면 좀더 손쉬운데 그것도 모르고 지우개를 이용해서한장 만드는데 무려 6시간..결과물은 공들인 시간에 비해정말 아니올시다였고..여기저기 알아보니 브러쉬툴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시간은 약 2시간 30분.ㅡㅜ결과물도 나름 깔끔하다! 별궤적 사진은 찍는 동안 고생하고,시간은 걸려도 그나마 합성할때 포토샵을 이용하면컴퓨터가 알아서 해주지만.이Move Sequence는 찍는시간에 비해 사진 작업은 정말 비효율적인 생 노가다였다..어깨도 아프고,눈도 아프고..ㅠㅠ어쨌든..이제 속이 후련하다~~ 한장의 사진으로 완성을 했으니까..보통 사진을 찍고나면 베스트가 있게 마련 인데.. 더보기
멋진 야경 포인트 예감 송도 국제 신도시.이 포스코 뿐만 아니라.속속 지어지는 건물들은가히 미래 도시라 할만 한것 같다.올해는 인천 방문의 해인데.인천대교도 완공 되고.새로운 도시가 탄생하게 되니.정말 멋진 포인트가 될것 같다.찍을곳이 무궁무진할 것 같기도 하고.모임이 있어서 출사를 다녀왔다.후배가.커피를 만드는 일을 시작했다고 해서너무 달려가고 싶었지만.꾸욱 참고.!!! ㅜ그나마 몇장 건진것 같다. 더보기
그 남자의 책 198쪽 아주 자극적이거나 재미있지는 않지만,잔잔하니 느낌이 좋은 영화.두배우의 연기도 그리 나쁘지 않고.내가 자주 가는 정독 도서관이 배경이고.책을 빌릴때의 내 모습이 생각이 나서더 마음에 들었는지도 모르겠다.인연이라는 것이 있다면,저 두사람의 경우가 인연에해당되는것 같다.유진이 맡은 여자 캐릭터는머랄까,수수하면서도 진솔한,매력적이다.유진이 혼자 앉아서술을 따르고 마시는 장면이기억에 남는다.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혼자인 상태.그 마음이,상황이 너무 공감이 간다.나중에는 거리를 두고 앉아 있다가결국 둘이서 나란히 앉게되는데..이제 곧 정독 도서관에도 봄이 찾아오겠구나.도서관 앞의 의자들..앉아서 부드러운 바람을 맞으며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할때가 최고인것 같다.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한다면 더욱 좋겠지만.영화의 내.. 더보기
마포의 멋진 곳 #2 더보기
`Angel` from `Dancing at the Blue Iguana` 2000년도 영화, 블루 이구아나란 제목으로국내 개봉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잘 모르겠다.블루 이구아나라는 클럽의 5명의 스트립 댄서에 대한 이야기 이다.Splash란 영화로 유명해진 대릴 한나와 Grey Anatomy의 산드라 오도 나온다.우울하고,불행한 이들의 인생.재미로 보는 영화는 아니고 보고 나면 그냥 좀 우울해진다.괜찮은 영화.사람은 누구나 다 소중하고 고귀한 존재이다.이 영화는 OST가 별도로 없다.Angel이란 이 곡은 엔젤로 나오는 대릴 한나가 사랑에 빠진 킬러 앞에서 춤을 출때 나오는 음악이다.가수는 Marianne Faithful 인것 같다. 더보기
마포의 멋진 곳 #1 그 높은곳에서 부는 칼바람에손가락은 얼고, 눈물이 나고엄청 추웠지만.아름다운 빛과 색에 취해정신없이 셔터를 눌렀다.저 앞에 두 건물이 마포대교를살짝 가리지만.그래도 멋진곳. 더보기
헤이즈는 날 괴롭히고-용마산 너무나 멋진 뷰를 제공하는 용마산.아마 서울에 있는 산중 최고가아닐까 한다.구룡산도 있긴하지만.모임에서 단체로 출사를 갔었다.정말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눈물,콧물 다 흘리면서 촬영했다.문제는 삼각대도 좀 흔들린것.거기에...오전의 시정이 18키로였는데산을 올라가면서 보니 해질무렵엔 헤이즈가 심하게 꼈다.보정을 좀 심하게 해서..영 맘에 안든다.언제 부터인가눈에 보이는 그색감대로안하고 자꾸 자극적으로 보정을 하고 있다.내공이 없으니..에휴. 더보기
이 블로그는.. 음악을 위한 블로그 인데,원래는..사진밖에..없었네.. 유자차 - 브로콜리 너마저 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 뜨거운 눈물을 부어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 울지 않을 수 있어온기가 필요 했잖아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우리 좋았던 날들의 기억을 설탕에 켜켜이 묻어언젠가 문득 너무 힘들 때면 꺼내어 볼 수 있게그때는 좋았었잖아지금은 뭐가 또 달라졌지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더보기
덕수궁 너무 아름다운 덕수궁.우리의 건축양식은 정말 아름답다.위에서 내리 담는것도 멋지지만이날은 땅에서만 돌아 다녔다.밤하늘이 너무 아름다웠다. 더보기
인생사.. 이렇듯제각각의 색으로얽히고 설키고.어우러지기도 하고.어긋나기도 하는것.그것이 인생 더보기
Model 주빈님 공식적인 모델 출사는생전 처음이었다.은근히 추운 날씨때문에손이 발갛게 되버린 모델 주빈님.역시 프로는 프로였다.중간 중간 추위에 떨어도막상 사진을 찍을때는언제 그랬냐는 듯이포즈를 취해 주었다.생각지도 못한 짜릿함..나와 눈이 마주칠때나를 쳐다 보며 포즈를 취할때.참 묘하고 좋은 느낌이었다.올림푸스 40-150 mm 렌즈.겨우 21만원짜리.정말 인물은 올림인가..너무 맘에 드는 렌즈이다."Photo Garden 공식 모임 출사" 더보기
송신탑 내 맘속에 별 하나,그대.오늘도 나는 너에게 내맘을 보낸다. 어떤 대답도 오지 않겠지만.내가 할수 있는것은무작정 그대를 향해 달려가는것.그것밖에 없음을. 더보기
성수대교 남단 참 멋진곳.삼식이 정말 좋다~핀이 안맞는 문제가 있지만,매뉴얼로 조절했으니 머..렌즈도 밝고.선예도도 좋고,빛갈라짐도 좋고~단지..앞 뒤로 뛰어 다녀야 할때가있다는게..ㅋ;;계속.... 더보기
아름다운 인천 만월산(약산)에서 보는 인천아름다운 하늘,밤,인천이다.눈으로 보는것은 그런데..사진으로 담으니 이렇게 되버렸다..ㅡㅠ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삼각대가 미묘하게 흔들린것 같다.미리 올라서 보니 포인트가 두군데인데산인지라 멀지 않게 보여도 5분이상 걸렸다.거의 뛰어 다니다시피 하면서 고생했다. 롯데캐슬등 아파트 단지가 몰려있는곳.노란색 조명이 있는 아파트들이터미날쪽에서 보면 보이는데여기서는 안보인다.이사진은 너무 어두워서 HDR하고많은 작업을 통해서 겨우 살려냈다.정말 후보정 너무 힘들다.. 간석동,동암역 방면하늘에 구름이 승리의 "V"를 그리고 있다. 더보기
서부이촌동 결국 흔들린것으로 판단되어오늘 다시 다녀왔다.그런데..이번엔 보정을 좀 잘못한듯.. 오늘은 동시에 두명의 주민을 복도에서 만났다.그런데 전혀 신경 안쓰는 눈치...안흔들리게 찍었으나결국 렌즈의 선예도 문제인가..ㅡㅠ좀 아쉬움이 남는다. 더보기
뚝섬유원지 우연히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무작정 궤적이 담고 싶어서내려 담았다.아래로 내려가면유명한 청담대교 포인트 이다. 더보기
흥인지문-아쉬움 동대문(흥인지문)의 촬영 포인트는 4군데 정도이다.이 포인트는 쉽게 찾았으나 올라보고 나서 당황했다.거의 곡예 수준, 불안정한 자세로 힘들게 촬영을 해야만 했다.그리고 문이 잠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거기에 플레어라는 복병이 있었으니,,정말 쉽지 않은 구도였다.너무 아쉽지만.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아름다운 우리의 것이다. 더보기
인천,港 비슷 비슷한 사진들 더보기
북성포구 이미 출사지로 너무유명해진 북성포구지금은 공사를 해서예전처럼 쉽게 촬영하기 힘들다고 한다. 어느새 새가 날아든다니가 내 마음에 그렇게 아무런 예고도 없이 찾아 온것처럼 2주에 걸쳐 달려갔었는데..물이 빠졌을때가 더 멋있는것 같다. 그래도볼때마다 새롭고 특이한 분위기를 느낀다. 이곳에 가서해질 무렵부터,해가 지고 난후불빛이 들어온것까지모두 보면 너무 멋지다.야경을 찍어도.생각보다 수평 잡기 힘든곳 물위를 미끄러져 가네 그날 맡았던 코를 찌르는 비릿한 바다내음이 나는것 같다. 구름을 만들어 내는 공장인가 내 마음도 석양에 물들고. 나는 마음이 따뜻해졌다.더운 여름이었는데도. 더보기
Seattle-Tacoma 여기는 인천공항출발하기전"순간 포착"비슷한 색,같은 방향같은곳을 본다.그리고 사이로 몰래 보는듯한묘한 느낌 씨애틀 공항에도착하기전 공항의 한곳.셔터가 내려져 있다.사람들이 지나가고,움직이고.나는 왠지 길을 잃은듯한 느낌이 들었다. 도착한 후 짐을 찾는곳이은근히 찾기 어렵게 되어 있다. 더보기
Victoria Downtown 그냥 부러웠다.이런 멋진 사진을 찍게 해준저여인에게 감사를. 저런곳에 앉아 여유있게나도 생각에 잠기고 싶었다. 역시..부럽다 누르는 버튼 모양은 다르지만미국과 비슷한 방식이다. Inner Harbour Empress Hotel호텔같지 않아 보였다. 주 의사당 더보기
Victoria Downtown Hey,what are you looking for? 배가 지나갈때 저 다리가 Open된다지.. 디자인 아카데미학원인지..잘 모르겠다. 묘한 느낌이 들었던 건물자꾸 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거친질감 하나,둘,셋.그리고 넷도 있다. 난 이런사진이 좋다. 더보기
Victoria Downtown 시청승희랑 12시에 만나기로 했다.1시간 남짓한 시간에다운타운을 돌아보고사진을 찍어야 한다.오른쪽에 내가 묵었던 Traveller's INN의 파란색 간판이 보인다.벼룩시장같은것이열리고 있었다.듣기로는 1주일에 한번씩 장이 열린다고 했던것 같다.반영인상적이었던 곳계속해서 무의식적으로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마침내,나를 의식하지 않게 되었다 =p 더보기
세가지색 블루,화이트,레드자유,평등,박애크쥐시토프 키에롭스키 감독의 삼부작그 영화를 감명깊게 본것은 아니고대충 대충 봐서,영화에 대한 깊은 지식이나 이해가 없기도 하고감독의 의도를 잘은 모르겠다.프랑스 혁명의 이념을(국기색깔)모티브로 따온것이라 생각되지만,결국엔 인간이 진정 자유로울수 있는가,평등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 인것 같다.그리고 박애의 부분은 정확히는 잘 모르겠다.개개인에게,어떤 의미가 있는지,실제로 실현이 가능한것인지에 대한 성찰이라고 할까.그런 정도 인것 같다.(어디서 읽은것 같다)크리스 마스가 다가오니 조명장식도 거리에 많고,오히려 지금의 안좋은 경제 상황을 더 실감하게 되는것 같다.화려하지만 쓸쓸하다고 할까.조명을 보면서 떠오른것이 세가지색 블루,화이트,레드 였고.나름 열심히 찍을곳을 찾아 돌.. 더보기
The Butchart Gardens 내 마음속 작은 나무 한그루.그것보다 더 큰 나무.그래도 크기의 차이는 있어도.바람이 불면 흔들리고빛이 있어야 살수 있고물이있어야 살수 있겠지.그렇지만,내 마음속의 나무에겐바람도,빛도,물도 모두어떤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그 사람의 마음,몸짓,말,눈빛이기도 하다는것. 밝은곳에서 저 분수를 담아내려 필터를 썼는데도겨우 저정도 밖에 못담았다. 동행나도 너와 함께.같은 곳을 보고.행여 물에 빠지지 않을까 살피면서서로를 신경써주면서 같이 걸어 같으면 좋겠다.내가 앞에,니가 뒤에.니가 앞에 내가 뒤에.아니 나란히 같이. Claire n I 더보기
고속버스터미널 이젠 저 건너편 아파트에도 불이 들어오겠지.이곳엔 음식점도 있는데,경비원 아저씨들이사진을 못찍게 한다고 한다.아직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오픈된 공간인데무엇이 문제인지. 더보기
삼청동 뜨거웠던 여름날,카메라가 녹아내릴것 같았다.삼청동 여기저기를 거닐다.아니 힘들게 오르 내리다. HDR 작업,큰 효과는 못보았다. 사진 느낌,좀더 잘 된것 같기도 하고... Desaturation,Sepia and Pink 내가 참 좋아 하는곳,자주 가는곳.정독 도서관에서 본 View.이렇게 옛것과 현대를 같이 볼수 있는곳,나무가 같이 있는곳이나는 참 좋다.---------------------------------------역시..내공이 너무 일천함을 절감 한다..사진에 손을 많이 대는것을잘 하지도 못하거니와 싫어 하는데,그 무더위에 너무 고생하면서 돌아다닌 만큼맘에드는 샷도 별로 없고.그거에 대한 보상 심리로의도적인 작업을 좀 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내가 사는곳과는 많이 다른곳.좁은 골목길,.. 더보기
Claire in the Butchart Garden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