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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부 전망대 일본인이 뽑은 풍경 2위라는 벳부 전경.1위는 후지산이라고 한다.로프웨이를 타고 약 10분 걸려 도착한정상에는 바람이 많이 불었다.날이 무척 좋았는데, 좀 늦게 도착해서그림자가 좀 지고,좀 선명하게 보이질 않은것 같다.사실 저곳까지의 거리가얼마인지 몰라서..엄청 먼곳이라시정이 안좋다고 느꼈을지도 모르겠다.어쨋든 정상에 도착한후,잘 찾아보면 이사진을 담을수 있는전망대를 찾을 수 있다. 야경을 담고 싶었으나,로프웨이 운영 시간때문에불가능 했다. 매주 금,토,일이던가는밤에 야경 촬영이 가능한 시간까지 운영 된다고 한다.아..언제 다시갈 기회가 있을까..참 멋진곳이었다. 인증샷..ㅎ(표정이 너무 근엄하다..)그동안 몸관리를 해서 많이 슬림해졌다.사실 운동을 쉰지 10일이 넘어서몸은 살짝 불은것 같다. 더보기
벳부-야경 호텔 옥상에서 담은 벳부 시내.저 높은 탑같은 것이B-con 플라자이다. 야경.비슷비슷한.화려하진 않지만,아름다운 곳이었다. 더보기
벳부-파노라마 여행 둘째날 아침,너무나날씨가 좋았다.급히 손으로 담느라,,좀 완성도가 떨어진다. 여행 둘째날 새벽 일출을 담으러 올랐다가파놀로 만들려고 찍은 사진이다.그닥 잘 만들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대충 담아서 좀..완성도가 떨어진다.벳부 시내는 저 아래쪽이고,이쪽은 주택가가 몰려 있다.참 깔끔하고,정이 간다고 할까.우리나라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었던곳이었다.다시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 더보기
벳부 풍경 벳부 온천 여행첫날 묵은 호텔 14층 비상구에서 담은 풍경. 벳부 스기노이 호텔의노천탕 "쯔루노유"는 정말 멋진곳이다.5개의 계단 형식으로 되어 있고,온천욕을 하면서 이 벳부 시내를,바다를내려다 볼수 있다.이 사진은 물론 온천에서 담은것은 아니고,,호텔은 본관,신관(하나관)으로 두개동이 있는데그중 신관 옥상에서 담은 사진이다.호텔 온천탕에서 저 바다쪽으로 일출을 볼수 있다고해서새벽에 옥상에 일출을 담으려 올랐는데,구름이 방해를 하여,,담을수 없어 좀 아쉬웠다. 더보기
10-11 일본 스키 투어(북해도) 2010-2011 겨울 스키투어.2011년 구정때 캐나다 원정 전에 매년 그랬듯이일본에 다녀 온다.원래 이번 시즌은 캐나다 한번으로 끝내려고 했는데,매번 같이 가는 직원이,부인과 애기까지 띠어 놓고가겠다고 하여 같이 가기로 했다.후라노..북해도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이곳은 북해도에서도 눈이 좋기로 유명하고,가장 오랜기간 스킹을 할수 있는 곳이다.왠만해선 눈이 녹지 않는다는..1월 13일-17일 4박 5일 일정이다.가장 좋을때니,설질도 기대해 본다.그만큼 춥기도 하겠지만.슬로프 맵이다.코스는 22개 리프트 13개(로프웨이 1개,곤돌라 1개)초급:40% 중급:40%,상급:20% 북해도의 지붕이라 하는 토카치 연봉을 바라보며 하는 크루징.그야말로 광대한 스키장이다.(사실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요.. 더보기
인천의 새로운 곳 촬영 후기이 아파트가 지어질때 부터 눈여겨 보고.인터넷으로 분양 및 입주 시기도 확인하고.몇번에 걸쳐서 가보았는데,시큐리티 직원들이 아예 길가 부터 막아서들어가보지도 못했다.그리고,건물이 참 특이해서 제일 높은곳은피라미드처럼 생긴 모양에 유리로 만들어졌다.이곳이 밤에는 불이 들어와서 멀리서 보면 참 멋지다.옥상은,다른곳과 좀 다르게 층이 다르게각각 만들어 져 있어,도대체 어디를 올라야 할지도헷갈리고,높기도 높은데 생각보다 오르기가 힘들었다.며칠전 이 옆길을 지나다,그 관리사무소는사라지고 차들이 출입할수 있음을 확인하고,(물론 아파트 정문은 시큐리티가 있다)아파트 앞쪽에 차를 대고 4개동중 뷰가 좋을것으로예상되는 3개동을 올랐다. 지는해가 제일 잘보이는 동,이곳이 왼편으로 산넘어 송도 신도시도 보이고,제일.. 더보기
북성포구 위에서 본 북성 포구예전에 올랐다가 비가와서 겨우 날이 좋은날 다시 오를수 있었다.삼각대 거치가 꽤 힘들어서..살짝 흔들린것 같다. 더보기
Olympus E-5 오늘 올림푸스에서 새로운 Body발표를 했다.플래그쉽인 E-3의 후속 모델인 E-5(이오).역시...좀 실망이다.지금 에세랄 클럽 게시판은 좀 시끌벅적하다.E-3가 아주 썩맘에 들지는 않았지만,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것은 ISO 품질,Noise였다.CCD크기의 한계로 인해 별일주를 담을때 열화로 인해 노이즈가(특히 벤딩 노이즈)생기는것도 너무 싫었는데.. 머 그래서 결국 필카도 구입하게 되었고..이번에 새로나온 모델은 화상 품질이 좋아지고,Noise 억제도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머..그거야 그 회사 말이고 실제 카메라를 가지고 사용해봐야 좋은지 나쁜지 알수도 있을것이고..5연사뿐이 안되고(난 자주 사용은 안하는 연사기능이지만..), 동영상 촬영이 된다는것.그외 좀 달라지긴 했는데 타 브랜드의 중급기와 비교.. 더보기
Tranquility 아주 맘에 들지 않아 다시 가서담으려고 몇번을 기다렸지만,하늘은 날 돕지를 않네..결국 이사진이 제일 괜찮은 사진이 되버렸다.필름카메라에 담긴 사진은 아직어떤지는 모르지만,저 한마리 새는 해가 지고 나면금방 날라가버리기에 약 5분 정도의 시간만 허락된다.더 많은 새들이 앉아있는 사진도 있는데,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고..,일몰,만조,날씨 이 3가지가 모두 충족되어야저런 장노출까지 가능한 관계로..지금까지 담아본 사진들중에는 제일어려운 컨셉 이었던것 같다.....평온하고,아름다운 순간.아름다움에 취하고,,이런 저런 상념에 잠긴다.아직 시간은 많이 남아 있으니,다음에 또 기회가 오리라 믿는다.@영종도 더보기
Ski Equipments(보유 장비 소개) 08-09 Head Raptor 120 RS 260mm드디어 구입한 부츠. 년식은 지난 모델이지만,그렇기에 살 수 있었다.몇년전 부터스키 장비가 너무 비싸져서..선뜻 사기가 망설여 지기 때문에 이렇게 이월 모델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지금 신고 있는 부츠는 Head Supershape Heat Fit 인데,이 모델보다는하나 아래 단계로 보면 될것 이다. 구입은 2005년에 했으니까부츠 치고는 좀 신은 편이다. 기간이 중요한건 아니고.. 강한 훈련(?)덕에발목도 못잡아 주고,발도 놀고..이너 부츠도 상태가 엉망이 되고..한마디로 꽉 잡아 주지 못해서 좀 불만이었다.너무 타이트하게 부츠를 신는것이 싫어서 좀 편안한 부츠를 좋아했는데,,사실 그러면 안된다..상급자로 갈수록 불편한(?) 부츠를 신어야 테크.. 더보기
빛올림 수리한 카메라를 찾아가지고 오는데 빛올림이 너무 멋져서.. 아이폰으로 찍었다.렌즈도 메모리도 없고, 광각렌즈가 어찌나 아쉽던지..빛내림도 흔히 볼수 없지만, 빛올림은 더욱 보기 힘들다. 더보기
`宮` #2 더보기
도심속 `宮` 화려한 도시속에 빛나는"궁"가끔씩 생각하는건데.정말 우리의 건축물은 아름답다.보통 조명이 없기에..해가 지고 나면 금방 암부가 생겨서정말 담기 어려운 우리의 것. 그리고,,아름다운 서울.@인왕산 더보기
Bigwhite Ski Resort 이제,그동안 꿈꿔왔던(?) Canada Ski Tour를 이번 10-11시즌부터 시작한다.매년 국내의 스키장 Season Pass를 구매하고,시즌방 투자자가 되어 시즌방을 이용하면서 스키를 즐겨 왔는데..한시즌 내내 스키를 맘먹은 대로 탈수있고,잠도 편하게 잘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은 사실이다.1년에 순수하게 스킹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을 따져보면*휘닉스 파크 기준시즌권 : 약 43만원시즌방 투자비 : 50-70만원식대,교통비 : 35-50만원 정도 든다. 절약하야 써도 150만원정도 소요가 된다.문제는,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대를 선택하여타고,주로 중,상급자코스에서 타고 한다고 해도사실 무언가 2% 부족하다.거기에 특히설질은 그냥 그렇고,답답하고..물론 스키 연습을 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다.넓은,긴 슬로프가 .. 더보기
인왕산에서 아름답고,인상적인 풍경이었다. 더보기
인천대교 물빠진 바닷가와 인천대교.어딘가 부족하고 허전한것이 저 아주머니로 인해 채워지는것 같다. 거대한 다리의 삭막함이 저 아주머니로 인해 상쇄되는것 같은...결국,사람에 의해 만들어진것. 인간은 참 대단하고,강하면서도 약한 존재인것 같다....시정이 20키로.. 무작정 달려갔으나 역시바다는 쉽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엷게 해무가 끼고,역시 저 교각 사이의 신도시까지깔끔하게 담기려면 25키로는 되어야 하는것일까..사진 담은 곳에서엄청 멀다..하늘도 밋밋했고,.하지만 저 갯벌위에사람이 다니는 것을 다리 야경과 함께 담는 타이밍을 맞추긴 쉽지 않을것 같다. 더보기
`X` Road 서울 외곽순환 도로중동 IC상동 호수 공원과 부평 일대가 보인다.저 멀리 계양산 송신탑이 구름에 가려져 있다.그나마 요사이 날이 좋을때 담을수 있어서 좋았다.높은곳에서 보는 광할한 풍경,몸도,마음도 시원해 졌다.사실...좀 맘에 안드는 리터칭 방법이긴 하지만,..그래도 가끔씩은 다르게 하는것도 ..^^그동안 몇번 가본날 중 제일 멋진날이었던것 같다.오르는데 약간의 난관이 있어서 매직을 놓쳐서많이 아쉽지만..다음을 또 기약해 본다. 어느 멋진날에,상동에서. 더보기
미래도시의 아침 이른 아침 미래도시 송도를 보다. 더보기
Nowhere Fast 영화 "Streets of Fire" 의 OST,Main Theme 이다.Fire Inc 라는 Project Group 이 불렀는데주인공인 Diane Lane이 립싱크를 했다.직접 부른 버전이라고 하는데,잘 모르겠고..이 영상은 주인공인 앨렌이 잡혀가기 직전의 상황이다.영화의 줄거리는 .인기 여가수를 나쁜놈들이 납치하고,그녀를 위한 한남자,그녀를 사랑하는 한남자가 그녀를 구한다는 뻔한(?)스토리다.그런데도 어렸을때 어찌나 재미 있게 봤는지^^노래가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계속 분위기가 고조되가는형식이 매력적이다.멜로디 또한 훌륭하고.이 노래는 이영화가 1984년에 개봉되었으니...벌써 26년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좋기만 하다.Michale Pare와 Diane Lane 주연인데 아마도다이안 레인이란 여배우는 .. 더보기
브라운 아이드 걸스-So So Attractive. 브라운 아이드 걸스매력적인 그녀들의 공연 모습.날이 흐리긴 했지만,그래도 오히려사진찍기엔 더 좋은 환경 이었다.적절한 화각을 찾는것도힘들고,망원으로 담는것이 생각보다 쉽지도 않고.정말 모델들은 최고인데,진사의 실력이 허접하니..더 열심히,많이 찍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뿐이다.다음에 혹시 공연이 있으면또 가서 담고 싶다.경호원들이 머라고 해도굴하지 않고 열심히 연사를 날리다니.나도,그날은 대단했다.ㅎ;사진들이랑,사진 인화한거를 보내드렸는데 받으셨는지 모르겠다..Press F11 더보기
브라운 아이드 걸스-Shining Stars 브라운 아이드 걸스내가 좋아하는 걸 그룹.그들의 종전 히트곡인Hold the line 때부터 좋아했었다.이 사진들은 2010년 어린이날 인하대에서 있었던짧은 공연중에 담은 사진들이다.사진을 위해서는 진사는 과감할 필요도,얼굴에 철판을 깔야야 할 필요도 있음을 깨달았던 하루였다.잠시의 인사와 인터뷰,그리고 노래 3곡.엄청난 양의 사진을 찍었고.역시 경험이 부족한지라,잘못 담은 사진들도 있고..그렇지만 내게는 너무 좋았던 하루였다.좋아하는 그룹을 눈앞에서 볼수 있어서.옆에서만 담아서 아쉬웠지만.화보촬영도 아니고,프로들의 컨셉촬영도 아니지만 어쩌면 이렇게 자연스러운 모습을담는것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실제 내 카메라를 바라보고 담는것과는 다른,자연스런 스냅샷같은 사진이 더 매력적일지도.어쨌든,인물 사진에 대해.. 더보기
도심속 우리 문화 "원구단"회사 근처라 가본다 가본다 하다 겨우 다녀온 곳.소프트 필터를 몇장은 낀듯한 뿌연 최악의 날씨였다.그런데,쨍한것 보다 오히려 이렇게 부드러운 느낌이 우리것의 아름다움을 더 배가 시켜주는 것 같다. 더보기
목동에서 벌써 이곳에서 사진을 찍은지 1년도 더됐다..아찔하고 무서웠던 곳.반대편도 옆쪽도 더 담을수 있었는데.그럴 경황이 없었다.참 멋진 서울 이다. 더보기
손님 맞이 준비 이곳에 횟집은 단 하나.손님이 온다는 연락이 왔는지 주인 아저씨가 급하게 어선을 불러들여 횟감을 받고 있다. 더보기
일기예보의 숨은 곡들 일기예보를 참 좋아하는데.요새는 활동이 없다.팬클럽은 있는것 같은데..콘서트도 없고..멤버중 나들은 CCM쪽에서 활동중이라하고정구련은 학교 교사로..그나마 강현민만 러블홀릭으로활동중이다.앨범은 여러장 나왔는데개인적으로 3집이 제일좋다."좋아좋아"를 필두로 "인형의 꿈""그대만 있다면" "wish" "5.5.5"등어느 노래 하나 빠지지 않는다.그 외에 다른 노래들도 좋고.활동을 계속 해주면 좋으련만..나는 그중에 "넌,너!"와 "행복하길 바랄께"를 소개 하고 싶다.넌,너는 왜 노래방에 없을까..언제 들어도 신나는 노래기타도 좋고,가사도 맘에 와닿고.넌,너! - 일기예보행복하길 바랄께-일기예보- 이노래를, 1993년 어느날 오후의 너에게 바친다. 더보기
녹턴즈 피아노-이지훈 이지훈이라는 가수.요새 주로 뮤지컬 가수로 활동중인,"왜 하늘은"을 부른 그 이지훈은 아니다락커라고 하는데..이 노래를 처음 들은것이비내리는 날 습기가 가득하고 더운사람 많은 버스안에서 였다.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던 노래가내 귀를 사로잡았는데 가수도 제목도 몰랐었지만,나중에 우연히 알게 되었다."나 자유 그리고 미래"라는 앨범1993년 발매 되었다고 한다.다른 노래는 못들어 봤지만. 녹턴즈 피아노 - 이지훈 어둔 가로등아래 입맞추던날 붉어진 얼굴로 내볼을 감싸고 언제부턴가 너에게 화를 내곤했었지 슬피우는 너의 모습 내가 힘이들때면 너는 연주해 주었지 흐르는 녹턴즈 피아노 고마웠단 말도 못했어 이것이 마지막인가 눈물뒤로 사라져가는 나는 너를 지켜보고 있었어 널 안고파 세상끝나는 날까지 들려주고 싶어 널 사랑.. 더보기
바라보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다.하늘의 별과 대화를 나누었던 밤.물이 들어와 가득찰때다시 가보고 싶다. 더보기
플래툰 쿤스트할레 Platoon Kunsthalle복합 문화 공간이라고 해야 할것 같다.컨테이너 박스로 만들어진 공간카페이기도 하고 공연 공간이기도 하고아티스트 스튜디오가 있어서 작업 공간도 제공한다.옥상층에 올라가서 술도,차도 마시고특이한 곳이다. 작년에 다녀 왔는데 다시한번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다.그동안 제법 유명해져서 콘서트도 열리고,주말엔 라운지 겸 클럽~기타 여러 행사도 많이 치루고 있는것 같다.내부 공간도 독특하고,컨셉도 특이하고.확실하진 않은데,, 두명의 독일인 친구들이이 강남 논현동에 이런 멋진곳을 차려놓았다.여러 문화를 소화해 내는 특이한 공간.사진을 담으면서 보니..멋쟁이들이,세련된 사람들이 몰려드는곳 같다는.저녁에 들러 칵테일도 마시고 친구들과 모임을 해도 아주 제격일것 같은곳이다. 더보기
이데아 폴리스 상동 코오롱 이데아폴리스33층짜리 건물.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건물은 참 이쁘지가 않은것 같다.^^; 더보기
인천대교와 사람들 인천대교 야경.사진을 담는데,어둠속에 사람들이 보였다.이곳은 출입금지 지역은 아니지만,군일들이 경계를 하는곳으로 밤에는 출입을 자제 해야 한다.물이 다 차기 전에 어민들이무엇을 잡는것인지 모르겠지만,인천대교를 바라보다가,옆으로 계속 이동하다가 멈추다가계속 그렇게 반복 하고 있었다.문득,떠오르는 장면이 있었는데,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Cross Encounter"의 한장면 이었다.인간과 외계인과의 조우.휘황찬란한 UFO를 쳐다보던 주인공들의 모습이 떠 올랐다..억지로 끼워 맞추는것 같긴 하지만 ^^;저 사람들을 볼때 난 그런 생각이 들었고..어쨌든,꽤 인상적이었다.조리개를 더 조였으면 더 사진이 잘나왔을까...?.조명의 빛갈라짐도 생겼을까?그런데,그냥 이런식으로 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이 사진을 담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