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걸스
내가 좋아하는 걸 그룹.
그들의 종전 히트곡인
Hold the line 때부터 좋아했었다.
이 사진들은 2010년 어린이날 인하대에서
있었던짧은 공연중에 담은 사진들이다.
사진을 위해서는 진사는
과감할 필요도,얼굴에 철판을 깔야야
할 필요도 있음을 깨달았던 하루였다.
잠시의 인사와 인터뷰,그리고 노래 3곡.
엄청난 양의 사진을 찍었고.
역시 경험이 부족한지라,잘못 담은 사진들도 있고..
그렇지만 내게는 너무 좋았던 하루였다.
좋아하는 그룹을 눈앞에서 볼수 있어서.
옆에서만 담아서 아쉬웠지만.
화보촬영도 아니고,프로들의 컨셉촬영도
아니지만 어쩌면 이렇게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는것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실제 내 카메라를 바라보고 담는것과는 다른,
자연스런 스냅샷같은 사진이 더 매력적일지도.
어쨌든,인물 사진에 대해
좀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과,
리터칭 방법도 좀더 연구하게 되서,
내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명한명 너무나
매력적이고 예쁜 분들을
담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오랫만에 느끼는 짜릿함.흥분,설레임.
아마..죽을때까지 잊을 수 없겠지~? ^--^!!
Press 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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