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enbach
Suites for 2 cellos No.1,Op.54
-2nd movement,Adagio religioso
Cello- Roland Pidoux,Etienne Peclard
Harmonia Mundi
Jacques Offenbach,
캉캉춤을 출때 쓰이는 음악의 작곡자.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 서곡중에
그 멜로디가 나온다.
오펜바흐는
"쟈클린의 눈물", "호프만의 이야기"등을 작곡 했다.
"쟈클린의 눈물"도 첼로를 위한 곡인데 좋은곡이다.
이곡은 두대의 첼로를 위한 모음곡으로
그중 2악장이다.
모든..다 그렇듯이
음악또한 듣는이의 몫이겠지만...
계속되는 Passage의 반복으로
지겨울수도 있을것 같다.
그런데,그냥 듣고 있노라면
차분해지고, 경건한 느낌도 들고.
그냥 마음이 편해지는 좋은 곡이다.
나머지 한대 첼로의 대선율이 제일 포인트이다.
두대의 첼로가 심연으로 이끄는듯
참 아름답게,어우러진다.
'音 樂 s' 카테고리의 다른 글
[Biber]Mystery Sonatas (0) | 2009.03.16 |
---|---|
[Beethoven]Piano Sonata No.8, 비창 2악장 (0) | 2009.03.13 |
그 남자의 책 198쪽 (0) | 2009.03.08 |
`Angel` from `Dancing at the Blue Iguana` (0) | 2009.03.06 |
이 블로그는.. (1) | 2009.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