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인왕산에서 참,멋진날.. 시정도 좋고 습도도 낮아서 산에 올라서 맞는 바람은 너무 시원했습니다. 인왕산에 올라서 이곳 저곳을 담았는데.. 아주 마음에 드는 샷들은..작업을 해봐야 겠지만.. 일단 두장 포스팅 합니다. 새로 영입한 D7000에 적응이 안되서 좀 괴로왔는데..서서히 익숙 해지는것 같습니다.. 올림 푸스로 담은 샷도. 꽤 괜찮을것 같은데.. 아직 열어보질 않아서.. 조금은 설레이기도 하네요.~~ 더보기
양화대교 회사일 마치고 야경을 담기 위해 예전에 생각해 놓은 곳으로 달려 갔습니다만,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 일명 첼로 포인트라하는양화 대교를 담으러 갔습니다. 거대한 첼로 모양같죠. 어찌보면 기타 같기도 하고.. 이곳은 아마도 한 3-4년 전에 간것이 마지막인것 같습니다. 다른 진사님 한분이 계셔서 반갑게 인사 드리고, 저는 일반적으로 담는곳이 아닌, 좀 다른쪽으로 가서 담았습니다. E-pl3 에 Nokton 25mm를 물려서 담은 샷입니다. 역시 선예도가 훌륭합니다. 매직을 놓치긴 했지만..제법 계조가 좋아 암부가 잘 살아 나네요. 이부분은 Nikon D7000 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니콘은 전용 프로그램을 쓰면 좀 살리기 쉬울것 같기도 합니다. Raw로 찍으면 아무래도 확실히 포토샵에서 여는것과.. 더보기
청량산 2 해가 질 무렵의 모습 입니다.노을이 아름답네요. 정면쪽에 뭉게 구름이 많이 있었으면 더욱 멋졌을텐데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건물에 불이 들어오고,색깔이 변해 갑니다. Nikon Picture control의 풍경모드입니다.. 다음엔 vivid도 한번 담아 봐야 겠습니다. 더보기
청량산 청량산에서 본 송도 신도시,인천 대교에 내리는 어둠을 담았습니다. 예상한것보다 멋지진 않네요.. ^^; 더보기
청량산 아침부터 운량이 7이상,뭉게구름도 많고, 어제에 이어 시정도 20km.. 마침 일이 있어 휴무인지라.. 오랫만에 청량산에 오르기로 마음 먹습니다. 해가 질때가 다가 올수록, 구름이 많이 흩어지기는 했지만, 바닷가인 인천은 일몰 시점에 해무가 잘 몰려 옵니다. 거기다가 여름인 관계로, 야경을 담기엔 좋은 시기는 아닙니다. 공기 밀도 때문에,습기 때문에 아무래도 "쨍'하게 담기엔 겨울과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여름 사진과 겨울사진은 느낌이 다릅니다.. 구름은 많이 없어졌지만,참 멋진 날이었습니다. 청량산에는 여러번 와보왔지만, 오늘정도면 순위 안에 드는 날이라 할수 있을것 같네요. 모기들 한테 헌혈 하긴 했지만, 역시 오늘도 즐거운 하루 입니다. 위의 두 사진은 올림푸스 E-pl3, 녹톤(Nokt.. 더보기
북성포구 북성포구에서 해지는 모습을 약 30분간의 시간의 흐름을 담아 보았습니다.. 렌즈에 먼지가 묻은것도 모르고 촬영을 했네요.. 좀더 세부적인 작업은 하지않고 기본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야경을 담으러 간터라,,시간이 좀 짧습니다.. 반대로 실제 야경을 멋지게 담을 타이밍을 살짝 놓쳤지요.. 삼각대 2개 가져가서 각각 다른 바디로 담아야 하는것인지..다음번엔 생각좀 해보고 담으러 가야 겠습니다. ^^ 더보기
북성포구 하늘의 구름도 이쁘고,물때를 보니 해질 무렵 만조인 것을 확인하고, 새로산 Nikon D7000 바디 적응 및 테스트도 할겸 오랫만에 북성 포구에 다녀 왔습니다. 위의 사진만 니콘으로 담은것이고 아래는 올림푸스 E-Pl3로 담은 사진들 입니다. (아시겠지만 올림은 Four-Third라 사진 사이즈 비율이 다릅니다) 니콘은 일단 합격입니다. 단지 DR이 올에 비해 좀 안좋은것 같습니다. 액정 화면 밝기에도 적응 안되었고, 노출값도 적절하게 했음에도 생각보다 좀 어둡게 담기는것 같습니다.. 색감은..아직 잘 모르겠으나 푸른빛이 좀 강한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픽쳐 모드를 Natural로 해서, 다른 모드들은 더 담아 봐야 알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듭니다. 나중에 별을 담거나 할때, 장노출시에는 그 진.. 더보기
채연님 채연님이 치신 급벙개에서 담은 아름다운 모습들 입니다~ 너무 이쁘고 좋으신 채연님, 좋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더보기
채연님 대학로 벙개 이모 저모 평소 팬이었는데다가.. 트위터 Follow를 하고 있었는데, 가수 "채연"님이 급벙개를 치셔서 갈까 말까,,고민 하다 연예인을 직접 가까이서 볼 기회는 쉽게 오지도 않을 뿐더러, 워낙 보고 싶은 분이라..용기를 내서 참석 하겠다고 멘션을 보내고.. 무척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워 하는 팬분들..사실..초상권이 있는데 모든 분들.. 그냥 이쁘게 봐주시기를 연극 관람이 끝나고 저렇게 싸인을 잘해주시기 위해 무릅까지 꿇고.. ^^! 벙개를 했던 카페 내부입니다. "지베르니" 대학로 예술 마당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특이하게 샹들리에가 바닥까지 내려와 있었고, 이로 인해 멋진 분위기가 연출 되더군요. 사장님이 센스 있으신듯. 커피도 맛있었구요~ 팬과 사진 찍으시는 채연님, 이날 실물.. 더보기
마르티넬리 스파클링 애플 쥬스 제가 좋아라 하는 음료수 입니다. Martinelli's Gold medal Sparkling Apple Jiuce 이 사과쥬스는 스파클링인데, 탄산이 다른 음료에 비해 강하지 않아서 좋아 합니다. 실제 사과 쥬스에 탄산이 조금 추가되어 더 좋구요~ 보통 카페같은곳에서는 3000원~4000원 정도에 판매 하는데, 인터넷 가격비교 하면 훨씬 싸게 구매 할수 있습니다. 나름 몸관리를 하느라,, 맨날 먹지는 못하고.. 운동직후나 상황이 맞으면 먹습니다.칼로리는 200정도 되고.. 10병 구매한지 한달도 더 됐는데 아직도 3병 남았네요. 더 시켜 먹으려고 생각 중입니다~ 더보기
예단포에서 만난 풍경 사진을 담고 나서 한참을 방치해 두었다가 인화를 하니..이렇게 아래쪽과 주변부가 변색이 되었습니다. 필름 카메라의 경우 일부러 효과를 주기 위해 그런다고 하기도 하던데요.. 인천 영종도에 들어가 공항쪽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샛길. "예단포"란 이정표를 보고 따라가면 금방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운북 레저단지..아니 미단 시티던가요.대규모 레저 단지가 이곳 오른쪽에 생기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조그만 포구 예단포.횟집이 1개인가..먹을곳이 1-2군데 있는데 그곳에서 저 조그마한 바위가 보입니다.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새들이 해가 질무렵에 저 바위위에,근처에 있다가 해지고나서 약 10-15분정도 지나면 어디론가 날아 갑니다. 저 바위위의 새들을, 새 한마리라도 담아보고 싶어 물때를 보고,일몰시간.. 더보기
태풍이 오는 길목에서 세화 해수욕장.폭풍이 오기 직전의 드라마틱한 바다를,제주를 찾은 두명의 아가씨들이 바라 보고 있었습니다.그리도 조용하고 아름다웠던 이곳이,평화로움은 어느새 사라지고.극적인 모습으로 변해버렸네요.섬날씨의 변화 무쌍한 모습..그런 날씨였어도, 참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더보기
폭풍이 오는 제주 3일간의 여행중 마지막날 찾아오기 시작한 폭풍입니다.인천에서 태어나 살아왔지만, 정작 폭풍이 올때의바닷가는 본적이 없었는데..그렇게 예쁜 색깔의 바닷물이모래사장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변하고, 살짝 겁날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보기
비자림으로 가는 길에 만난 길.. 더보기
Five Tables "Five Tables" 일명 오탁자에서내다본 모습입니다. 테이블이 다섯개 밖에 없어서 Five Tables입니다.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실것이고, 꽤 유명한 집입니다.여사장님 한분이서 운영하는 1인 식당.(도와주는 직원분이 계시긴 하더군요~)어쩌면 촌스러워 보이는 네온사인..그렇지만은근히 건물과,내부와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사진이 없었는데,이번엔 작정하고 카메라를가져가서 좀 담아 왔습니다..식전빵 입니다. 바삭하게 구운 빵과 소스.빵은 흔히 먹는 바게트 빵과는 달라서 좋았고,소스도 독특합니다.저것이 발사믹 비네거로 알고 있는데.. 좀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자몽 에이드. 실제 자몽을 넣었는데요.설탕대신 사이다만 살짝 넣어 만들었는데..자몽 자체가 넘 맛나서 그런지 모르겠으나여태까지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