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012 수원컵 프로 배구 대회 황연주 선수 강타~!! 이번 런던 올림픽을 통해 인기 급상승 양효진 선수. 천재라는 소리까지 듣는 실력 보유자 입니다! 경기 시작전 저렇게 라인을 기준으로 인사를 하더군요..황연주 선수 너무 귀엽습니다. 순수하다고 해야 할까요.. 자,오늘 화이팅 하자~~ 경기 시작 전 순간 입니다. 저는 예전엔 보는 스포츠로는 축구, 그리고 농구는 시카고 불스가 명성을 날리던 NBA 를 가장 좋아 했습니다. 축구를 매주 하는 매니아이기도 하고, 축구야 아직도 EPL이나 프리메라리가등 자주 봅니다만, 축구 외에 스키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배구 경기를 무척 좋아 합니다. 더블 블로킹. 상대방 스파이크나 훼이크나..여하튼 막기 위해 센스있게 뛰어야 하는데..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스파이크 서브를 넣는 황연주 선수 서브를 넣.. 더보기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6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아름다운 곳을 담는 최고의 포인트는 여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아래처럼 올레길 같은 곳을 걷다 보면 나오는 마을과 크로와 호수를 같이 담을 수 있는 측면 코스 입니다. 이 마을을 내려다 볼수 있는 노트르담 성당에서 그 길을 따라 내려와 이쪽편으로 더 돌아 가면서 정면을 보는곳까지 쭈욱 돌면서 담을수 있습니다. 니콘 D7000 과 올림푸스 E-PL3로 담은 샷들이라 화면 비율과 색감이 조금씩은 다릅니다. 구도도 비슷 비슷하고, 화각도 비슷하고.. 좀 너무 반복이긴 하지만..약간씩은 다르니 그냥 쭈욱 보시라고 아주 중복같은 사진을 빼고는 다 올려 봅니다.. 그리고.. 야경은 다른 포스팅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3일동안 많이도 찍었습니다.. 이 마을도 찍고 베르동 협곡,루.. 더보기
영금정 몇주전, 강원도에 갈일이 있어 갔다가. 생각이 나서 다녀온 속초항. 거기서 영금정을 담았습니다. 영금정 전망대에서 영금정쪽이 아닌 반대편을 보면 이런 풍경이 펼쳐 지네요. 속초항 아름 답습니다. 저 왼편에 수산물 센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회를 먹으러 갑니다. 저는 식사는 저기서 하지 않았지만..꽤 규모가 컸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쥐불놀이를 하는 사람들.. (사실 쥐불놀이는 아니고 폭죽 놀이죠..ㅋ;) 왠지 멋지게 느껴집니다.. 비가 오락가락해서 하늘에 구름이 멋지게 걸려 있었습니다. 촬영할때도 비가 좀 내리긴 했습니다. 의외로 화각 잡기가,수평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름다운 영금정.. 겨울에 눈내리면 또다른 멋을 선사 해줄것 같습니다.. 더보기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5 (86Pics) 마을 곳곳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곳에 폭포가 흐르는데, 새들을 담아보는데 성공 했습니다. 오른편의 건물이 이곳에서 유명한(사람이 많은) 레스토랑 "폭포(cascade)입니다.^^ 조그만 마을에 골목 골목에 상점들이 참 많습니다. 마을이 조그맣고, 골목길이 좁은데, 그 이유중 하나는 그늘이 지면 더 시원하다고 합니다. 넓은곳에 비해 몇도 정도 더 낮아진다고 하네요.. 골목이 무척 많은데, 다 돌아 보다 보면 정말 가게가 많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렇게 노천에 앉아서 밥을 먹어 보진 못했네요.. 이사진의 오른편에 노트르담 보부아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마을에 유일하게 있는 약국 입니다. 문을 일찍 닫더군요. 이 음식점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1895년도에 만들어진것일까요.. 오래도 되었네요. 한가한 모습.. 더보기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4 도착한 첫날 짐을 풀고,마을 윗쪽 노트르담 보부아사원을 지나면 마을 전체를 둘러 볼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곳으로 움직이면서 담았습니다. 마을로 가는 길에 네비게이션이 너무 길안내를 잘못해줘서.. 빙딩 돌다 드디어 제대로된 길로 들어섰습니다. 무스티에 생트 마리로 가는 길에 만난 모습입니다. "길에게 길을 묻다.." 네비에게 묻는것이 아니고..ㅋ 마을 센터로 가는 길입니다. 여기서 부터 도보로 약 5-10분정도 소요 됩니다. 석양에 물든 바위 위의 성당으로 올라가는 길에, 마을에도 교회당이 하나 있습니다. 저 교회당 앞이 조그만 광장입니다. 그곳에서 밤에 공연도 하더군요.. 경사가 제법 센데, 올라가면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저 멀리 아름다운 호수 크로와 호수가 살짝 보이네요(Larc de St Cr.. 더보기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3 밤하늘의 은하수,별들. 아름다운 밤이었네요.. 무스티에 생트 마리의노트르담 드부아 사원을 오르다 보면 이런 기둥들이 있는데, 이는 "십자가의 길"의 각 처 입니다. 총 14개인데. 예수님의 고난과,죽음의 과정을 떠올리며 드리는 14개의 기도가 있고 이것을 각 처앞에 서서 하나씩 기도를 올리며 나아 갑니다. 보통 성당에 가보면 벽쪽에 스테인드 글라스나,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관광객들도 그렇고, 실제 성직자나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오는 이유도 있겟네요. 이곳을 오르는것이 제법 가팔라서 그리 쉽지는 않은데, 이렇게 바깥쪽에 있다는 것이(그것도 너무 나 멋지게) 아주 인상 적이 었습니다. 무스티에 생트 마리에 도착한 첫날 담은 별 일주 사진 입니다. 조명이 너무 밝아서,노출차를 극복하기 힘들.. 더보기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2 무스티에 생트 마리(Mousiters-Sainte-Marie) 이곳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두개의 산(기암괴석이라고 해야 할까요)사이에 걸려 있는 별입니다. 저 별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발라캬 공이라는 사람이 십자군 전쟁 원정에 나섰다가 시리아에서 포로로 잡히게 되었고, 감옥안에서 만약 내가 살아남아 무사히 나의 영지인 무스티에로 돌아 갈수 있다면 성모 마리아를 위해 봉헌물을 바치겠다고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후에 무사히 귀한한 발라캬 공이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만든것이 저 별이고, 처음엔 꼭지점이 16개가 있는 80cm의 별모양이었다고 합니다(발라캬 공 가문 문장) 지금은 그별은 아니고 꼭지점 5개의 별로 1882년에 복원되었는데, 이것도 10여년 전에 떨어진것을 마을 사람들이 돈.. 더보기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1 프랑스 니스는 많이 가봐서 다른곳을 찾아 보다가 알게된 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 "무스티에 생트 마리" 그곳을 가보기로 계획 합니다. Moustiers-Sainte-Marie 니스에서 약 140키로 떨어진 곳으로 두시간 가량 걸립니다. 생전 처음 해외에 나가서 차를 렌트 하고, 호텔도 직접 예약 하고 이번 여행은 많은 준비 시간,그리고 많은 경험을 하게 해준 소중한 여행 이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가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이견이 없습니다만.. 이 별로 맘에도 안들어 하는 프랑스도.. 정말 아름 답습니다. 아니..더 아름다운것 같기도 합니다. 나름의 특색이 있다고 봐야 겠지만.. 우선 호텔과, 렌트카 관련 글을 올려 봅니다.. 호텔방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입니다. Hotel Le Colim.. 더보기
황연주 선수 황연주 선수 지금은 현대 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속입니다. 제가 팬이라 그동안 렌즈가 없어서 담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큰맘먹고 장만 했습니다. 경기 할때 사진 촬영하는것이 선수들 입장에선 불편할수도,신경 쓰일수도 있을것 같아 좀 조심 스러웠습니다. 경기에 방해가 되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사실 워낙 유명하신 분이고,운동선수도 연예인, 공인과 큰차이가 없는 상황인 요즘. 저만의 노파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 선수들을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각 팀으로 흩여져 버렸습니다. 김연경선수,한송이 선수,황연주 선수,전민정 선수 등등.. 전민정 선수를 꽤 좋아 했었는데.. 얼마전 좀 안좋은 일이 있었고..지금은 배구 경기할때 볼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다시 볼수 잇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 더보기
Under Armour MICRO G CHARGE RC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언더 아머(Under Armour)" 일본은 우리보다 확실히 좀 빠른면이 있습니다. 매해 스키투어를 가면 스키장 Shop에서 이 언더 아머 제품을 보았는데.. 어디것일까,궁금하기도 하고.. 겨울 용품으로 이너 웨어가 있었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일본것인가 하고 말았습니다. 마이크로 G 가 적용되었다..이런 말인데요.. 이 운동화는 러닝화이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언더아머는 들어와 있습니다만, 이 색깔은 판매를 안해서 미국에서 구매해서 물건너 왔습니다. 네.이 언더 아머 브랜드는 미국것입니다. 우리나라 판매가격은 19만원 정도, 제가 총 들인금액은 15만원정도? 히트기어..라고 해서 처음엔 추울때 발열을 하는 소재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고 더울때 기능을 발휘한느 소재 였습니다.. 더보기
Antibes 프랑스 니스는 아니고..니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앙티브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니스와 마찬가지로 바다를 끼고 발달된 곳으로 아름다운 마을이고, 니스처럼 휴양지이기도 합니다. 피카소가 사랑한 마을이라고 합니다.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앙티브에도 수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부러운 모습입니다.. 포트 카레(Port Care) 이름이 카레라이스의 카레가 연상되서 외우기가 쉬웠습니다. 이곳 바닷가는 피카소가 산책했다던 산책로가 있고, 피카소 박물관이 있습니다. 저 조형물도 피카소 박물관 소유입니다. 여름이라 사람이 많은것은 우리랑 별반 차이가 없지만.. 참 아름다운 바닷물 색깔입니다.. 니스 해변은 훨씬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고. 물색깔은 그곳이 좀더 옥빛인것 같습니다. 저 윗쪽 왼편에 보이는 .. 더보기
인왕산 아..저 암부 어쩔꺼니..ㅠㅡ 역시 광각 줌이라..단렌즈보다는 선예도가 떨어지네요.. 더보기
인왕산 올림푸스 E-Pl3로 담은 샷들입니다~ 더보기
인왕산 너무나 멋진 날이었습니다. 높은 온도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고~~ 더보기
북성포구 다시 찾아간 북성 포구 해질때쯤에 물이 빠진다는 아는 동생의 연락을 받고 다녀 왔습니다. 기대한만큼은 아니지만..그래도 멋진 하늘. 멋진 타이밍이었습니다. 아마 일몰때 간조일 경우는 1년에 몇번 안될것 같네요.. 그리고 이날 삼각대 2개 가져가서 한쪽에서는 타임랩스 담았는데.. 옆에서 낚시하는 아저씨 때문에 완전 망했습니다..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