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구름도 이쁘고,물때를 보니 해질 무렵 만조인 것을 확인하고,
새로산 Nikon D7000 바디 적응 및 테스트도 할겸
오랫만에 북성 포구에 다녀 왔습니다.
위의 사진만 니콘으로 담은것이고 아래는 올림푸스 E-Pl3로 담은 사진들 입니다.
(아시겠지만 올림은 Four-Third라 사진 사이즈 비율이 다릅니다)
니콘은 일단 합격입니다. 단지 DR이 올에 비해 좀 안좋은것 같습니다.
액정 화면 밝기에도 적응 안되었고, 노출값도 적절하게 했음에도 생각보다
좀 어둡게 담기는것 같습니다..
색감은..아직 잘 모르겠으나 푸른빛이 좀 강한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픽쳐 모드를
Natural로 해서, 다른 모드들은 더 담아 봐야 알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듭니다.
나중에 별을 담거나 할때, 장노출시에는 그 진가를 발휘 하리라 믿습니다 ^^
위의 사진 부터는 올림푸스 E-Pl3로 담았습니다. 역시 올림 바디도 훌륭합니다.
미러리스라 휴대도 편하고~ 어쨌든 제법 하늘이 이뻐서 좋았습니다.
해가 지고 나니 역시 모기들이 괴롭혔지만,오랫만의 출사. 즐겁고 신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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