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곳곳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곳에 폭포가 흐르는데,
새들을 담아보는데 성공 했습니다.
오른편의 건물이 이곳에서 유명한(사람이 많은) 레스토랑 "폭포(cascade)입니다.^^
조그만 마을에 골목 골목에 상점들이 참 많습니다.
마을이 조그맣고, 골목길이 좁은데,
그 이유중 하나는 그늘이 지면 더 시원하다고 합니다.
넓은곳에 비해 몇도 정도 더 낮아진다고 하네요..
골목이 무척 많은데, 다 돌아 보다 보면
정말 가게가 많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렇게 노천에 앉아서 밥을 먹어 보진 못했네요..
이사진의 오른편에 노트르담 보부아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마을에 유일하게 있는 약국 입니다.
문을 일찍 닫더군요.
이 음식점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1895년도에 만들어진것일까요.. 오래도 되었네요.
한가한 모습.. 저렇게 그늘에 들어가면
아무리 더운 날씨에도 시원해 집니다.
유스호스텔인것 같습니다.
라벤다.이곳은 라벤다 농장으로도 꽤 유명 합니다.
무스티에 생트 마리는 도자기로도 꽤 유명 합니다.
파는 곳이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모자 가게..
저도 여기서 패도라 하나 샀습니다. 너무 너무 더워서
첫날 갔다가 포기하고 그다음날 결국 가서 샀습니다.
여직원이 참..친절 했네요.^^
바로 요 녀석입니다.
무려 35유로라는 .. 그런데 저것이 100프로 종이로(Papi) 만들어 진것인데.
정말 엄청 가볍고 시원했습니다. 이태리에서 건너온것으로..
단점은 종이 재질이라 비 맞거나 물이 닿으면 안된다는..
한국와서도 많이 쓰고 다녔는데, 뻑하면 비가 내려서 고생 했습니다 ^^;
라벤다...
이곳의 라벤다는 매년 7월초에 오면 딱 이라고 하네요
제가 찍은 사진은 없지만,
이곳 정보를 검색하다 보니 정말 보라빛 평원이 장관이더군요..
현지에서 직접 만든 화장품들..
가격이 싸지는 않았습니다..
무스티에 생트 마리에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여럿 있는데.
이집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사먹어 보지 못해서 맛은...)
장미 아이스크림! 하루에 두번이나 사먹었던.
소르베인데 정말 시원하고 청량감 감도는 맛.
한스쿱은 그냥 주고, 두스쿱 부터 저렇게
장미 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두가지 맛 선택)
3.5유로 입니다. 머 결코 싸지는 않지만..
원래
여느집과 마찬가지로 크레페도 팔지만,
저는 한국에서 이집에 대한 정보를 보고
아이스크림만 사먹었네요..
장미 모양은 2스푼 부터 가능하다~ 그런 뜻이겠죠.
여하튼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 맛집 이었습니다~
제가 햄버거를 먹은 집입니다.
여기에도 세트 메뉴가 있어서
햄버거+감자튀김+탄산음료 해서 약 1만2천원 정도에 먹었습니다.
햄버거는 소위 수제 버거라고 해야겠는데..
정말 고기 맛이..끝내줬습니다.
흔들리긴 했지만 올립니다.
그냥 인스턴트 버거 처럼 생겼지만..
특징은 아래 빵을 아주 바삭하게 구워 씹는 맛이 특이했고,
무엇보다도 패티가 실하고 정말 맛있었네요~~
머 스프라이트는 그냥 동일합니당~
워낙 더워서..우리 나라처럼 음료 파는곳이 없나~
즉 믹서에 얼음과 과일 넣어 갈아 파는.
그런데 있더군요~~ 바로 이집입니다.
골목 골목 누비다 찾아낸 집인데요..
믹서기가 우리나라 만큼의 성능은 아닌것 같더군요.
소리를 들어보니? ^^;;
이 생과일 주스는 복숭아+살구 입니다.
정말 어찌나 맛있던지.~ 나중엔 덜 갈아진 과육 덩어리(진짜 큰 덩어리)가
씹히는데 그게 오히려 더 맛나더군요~ 가격은 4천원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이곳도 3일동안 있으면서 2번이나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일정때문에 못갔네요..ㅜㅜ
마을이 윗쪽에 위치해서 그곳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입니다.
이 사진의 오른편으로 해서 정면 부분까지 마치 올레길 처럼
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밑에서도,
마을쪽에서도,위쪽 성당에서도 길이 연결 되어 있습니다.
그럼..다음 편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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