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는 아니고..니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앙티브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니스와 마찬가지로 바다를 끼고 발달된 곳으로
아름다운 마을이고, 니스처럼 휴양지이기도 합니다.
피카소가 사랑한 마을이라고 합니다.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앙티브에도 수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부러운 모습입니다..
포트 카레(Port Care)
이름이 카레라이스의 카레가 연상되서 외우기가 쉬웠습니다.
이곳 바닷가는 피카소가 산책했다던 산책로가 있고,
피카소 박물관이 있습니다. 저 조형물도 피카소 박물관 소유입니다.
여름이라 사람이 많은것은 우리랑 별반 차이가 없지만..
참 아름다운 바닷물 색깔입니다..
니스 해변은 훨씬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고.
물색깔은 그곳이 좀더 옥빛인것 같습니다.
저 윗쪽 왼편에 보이는 건물이 피카소 박물관 입니다.
한가로운 한때..즐거움이 가득해 보입니다.
저렇게 바닷가에 샤워 시설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모래사장 뒷쪽에 있는데..
물론, 구조대, 응급처치를 할수 있는 간이 병원,
매점 모두 다 있습니다.
이 피카소 산책로 근처엔 조그마한 해변이 두개 있습니다.
참 사람이 많습니다.
모래 사장이 아주 곱지는 않지만, 니스 해변은 자갈이 훨씬 많아서
여기가 더 나은것 같네요...
저멀리 니스 바다가 보입니다.
참 아름다운 곳 입니다.
피카소 박물관 옆에 있는 성당인지..교회인지..
이번 회의때 모시고간 상무님,부장님 입니다 ^^
정말 부러운 모습입니다..여기도 Topless가 있습니다.
보통 누드 비치는 나이드신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젊은 여자분은 처음 봅니다..몸매가 참 이쁘네요.. ^^
출장 중에 회의가 좀 일찍 끝나서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수많은 카페,레스토랑이 몰려 있고 맛도 괜찮습니다.
기차역이 가까운데..도보로는 10-15분정도 소요 됩니다만
버스도 많이 다니고..역 이름은 Gare D'Antibes 인데.
이날 가보니 역 이름이 바뀐것 같았습니다."Passerelle"
버스 정류장 이름은 Passerelle SNCF 였으니.. 맞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