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Dramatic Day 오전에는 저리도멋진 하늘,멋진 날씨를 보여주다가시간이 조금씩 흘러 점심때가지나자.엄청난 구름들이 몰려 들었다.한바탕 비가 쏟아질듯 올림푸스 E-p1 체험 마지막날만난 멋진 풍경들이다.윗사진은 정독 도서관에서아래 사진은 말바위 고개에서..14미리.. 화각의 아쉬움. 파노라마..제대로 잘 안됐지만.그래도 그때 산에서 본 풍경을비슷하게 볼수 있어서... 더보기 여행 첫날-09.08.16 Auckland로 가는중,잠에서 깨어 보니 해가 뜨고 있었다. Auckland공항가는 여정은 인천-오사카-오클랜드-퀸스타운(ICN-KIX-AKL-ZQN) 이었는데.AKL에서 짐을 찾고 보안검색을마친후 다시 짐을 부쳐야 하는데그냥 Transfer를 하려다 문제가생겼다. 그래서 공항안에 있던짐을 다시 찾아서 다음 비행기를타야만 했다.오사카에서 1시간 정도 Delay 되고여기서는 무려 3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했고,,결국 퀸스타운엔 12시 도착이 아닌3시 정도 되서 도착했다..그날 차를 렌트 하려고 했는데.결국 차도 못빌렸다. 오클랜드 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 청사가제법 멀리 떨어져 있어서 셔틀을타고 이동하는것이 좋다.걸어서 가려면 길바닥에 흰색+파랑색 테잎이붙어있는 대로 쫓아 가면 된다.(10분이상 걸린다)Ca.. 더보기 출발일,09.08.15 오사카행 비행기 안에서.촛점은 컵에 맞추었는데..핀이 어디로 맞은건지.......................가기전부터 호텔이 자꾸 바뀌어 내심 불안했는데결국 대한항공을 타고,들어오는 비행편 빼고는모든 항공사탑승에 조금씩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오사카에서 오클랜드로 가는 비행기는활주로까지 나갔다가 30여분 대기,결국 다시 게이트로 돌아와서 수리를 하고약 1시간 늦게 출발 했다..첫날의 일정이 망가지는 서막이었다. 오클랜드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며.칸사이 공항(OSAKA) 저멀리 보이는 대관람차가 야경 포인트인데,공항에서 이렇게 가까운줄 몰랏다. 안마 의자에 앉아 보고 싶었다. 약 30분간 활주로에 있다가결국 다시 게이트로 돌아왔다.그리고 결국 출발 시간이1시간 정도 늦어 졌다. 더보기 Queenstown 파노라마 리마커블스 스키장Shadow Basin Lookout에서 본퀸스타운 전경이다.와카티푸 호수.흰눈 쌓인 산맥들이Southern Alps........................리프트를 타고 내려서스키를 메고 부츠신고약 30분간 등산을 하고 올라가서 담은 손각대 파노라마.정말 오르는데 너무 힘들었다.그렇지만 정상에 올랐을때 눈앞에 펼쳐진 장관은 그 고통을한순간에 잊게 해주었다.잊을 수 없을것 같다........................그리고 이 포인트 옆에 또다른 곳이두군데 더 있었다.그중 한군데를 올라갔다.그리고 이날 시정은구글 어스로 보니최소 30키로 이상이었다.가운데 쪽 호수가 끝나 만난 땅부분까지가 30키로이니~ 더보기 흐르는 별 흐르는 별.잊을수 없는 풍경이었다.어느새 나도 모르게 아름다움에 취하고..다시 가보고 싶다.뉴질랜드 퀸스타운리마커블스 산맥자락을 바라보며.===================================* 뉴질랜드에 가기전부터 문제가있더니 결국 수많은 에피소드가 있었다.이 사진을 담으려던 날,유선 릴리즈 접속부가 밀려 들어가결국 별궤적은 촬영을 못했다..그래서 다음날,테이프를 구해 임시방편으로벌브락 효과를 위해 셔터에 붙였으나10분밖에 못버티고 말았다.증기선이 지나가는 이유도 있었지만거기서 촬영은 멈추었다.머리에 그리던 사진은 나온것 같아서.저 하얀 눈이 덮힌 산이 제대로 나오게 하고 싶었던 지라..어쨌든,이후의 다른 별궤적은 수동 벌브락..무선 릴리즈로 한장찍고 바로 찍고..계속해서 찍었다..두시간은 담.. 더보기 을지로 입구 더보기 디지탈 캐치(DC Magazine) 사실 지인의 도움덕으로디지탈 캐치라는 사진잡지에내 사진이 실렸다..3번,4번 사진인데..어느날 동생이 전화를 해서사진을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줬는데..정말 그동안 담은 사진을 볼때마다헛점과,무엇인가 비어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내공이 정말 일천하다는 생각밖에는..많이 부끄럽다.더 열심히 진지하게 사진을담아야겠다.공부도 하고 연구도 하고..어쨌든 창피하지만 기분이 좋기도 하다.. 더보기 단양시내 친구와 무작정 갑자기아무런 계획없이찾아갔던 양백산 전망대잊을수 없다. 기존의 패러글라이딩 하는 위치에서이것저것 화각을 망치지만새로 증축된 전망대 4층은 이런 멋진 뷰를 보여주었다. 작년, 새로 건물을 증축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기다린지 5-6개월, 그리고 관리인 선정때문에시간이 걸린다는 단양 군청 직원의 답변.홈페이지에 가서 3-4차례에 걸쳐질문을 하고,,드디어 5월말쯤 오픈되었다는소식을 접했다. 전망대는 개인이 운영한다는,단양군 통화 결과 주말에는 운영한다고 하여주말,그리고 날이 좋은날 꼭 가리라마음먹었는데 지난 7월 26일 결국 다녀 왔다.내려가는 내내 어찌나 날이 좋던지..산에 올랐을때는 낮만큼은 아니었지만그래도 시정 20키로 가까이는 된것 같다. .. 전망대에 도착하니 1층은 카페,그곳에서차를 한잔.. 더보기 흐름,단절 물 흐르듯이.갈길을 간다.우리는 현재,남이면서도남이 아닌데.단절되어 있다.꽤 많이,많은 부분에 있어서 더보기 신촌 힘들었던 촬영,노출차가 너무 심해제대로 못담았다..ㅜ 담고 보니 별로멋이 없다는... 더보기 외길인생 악기,음향장비 전문 상가인낙원상가에서 스피커 수리만 몇십년 하신분.다른 몇몇분들도 오랜기간한가지 일만 해오셨다고 한다.저런 분들을 장인이라고 해야 겠지.한가지것에 정진하는 것 참 어려운일 일것이다.나는 일이든,사랑이든,취미든평생을 한다는 생각으로열심히 하고 싶다.모든것을 다 잘하고 싶다는 의미가 아니라.항상,모든것에 최선을.정말 최선을다하겠다는 그런말이다.......당사자의 허락을 받고 촬영 했다. 더보기 돌격. 돌격하라 앞뒤 가리지 않는무모함으로.목표를 향해,목표가 정해졌다면어떠한 두려움도,의심도,슬픔도,마음아픔 없이.한치의 절망,좌절도 마음에 들어올수 없도록열정과,긍정으로 가득채워 그냥 전진하라.목표를 이루기 위해.설사 실패를 맞이할지라도.조금의 후회도,미련도 남지 않도록. 더보기 청계천 청계천에서,어줍잖은 감성으로이곳,저곳을 담다.. 정말 상당히 어려웠던 촬영이다.노출차를 극복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더보기 청계천,비온뒤 두번 찾아간 날중 첫번째 날.비온 직후라 구름이 좀 있고날이 좋지는 않았다.그래도 평일이라 앞건물에불이 많이 들어와 있었다.참 멋진곳. 더보기 남산 한옥 마을 비가 조금 내리고 난 날.생각지도 못한 어려운 촬영 조건에 꽤 당황 했다.구두에 기스가 나고옷은 더러워 지고..그래도...우리의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