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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신도시 청량산에서 바라본 송도 신도시.올해 3월에 담았다.첫번째 사진은 필터를 사용 했다.약간 사진이 좀 이상하다..산에 올랐을때 날이 그리 좋지 않고,시정도 나빠지고,구름도 몰려오고 해서 좀 드라마틱한 효과를 줄수 없을까 해서 핉터를 사용해 보았다.이 사진들은 전망대쪽 포인트에서 담은것은 아니다..송도 신도시는 .계속 건물들이 지어지고,그 광활함과 미래 지향적인 느낌은정말 대단하다.정말 야경의 메카가 될것같다. 더보기
명동성당 아름 답고 멋진 명동 성당. 한번 담았다가 아쉬워, 나중에 다시 담았다.도심속에 자리 잡고 있는 평화의 전당.명동성당은 단순히 미사를 보는곳 이상의 의미가 있는 곳이다.작년 어느 봄날에.. 더보기
명동을 바라보다 작년 어느 봄날, 무작정 올라 담은 명동. 더보기
Big White에서의 첫날 빅화이트 숙소 도착하자 마자 담은 사진.산위에 옅은 아개가 끼어,신비한 느낌이 들었고.하늘은 파랗고.아름다운 날이었다..3층 방안에서 바라본 풍경 숙소 반대편으로 보이는 풍경 빅화이트 빌리지,시계탑이 있는 건물이 빌리지 센타 아래쪽 슬로프로 연결되는 곤돌라이 곤돌라는 밤 10시까지 운행된다.곤돌라에서 내리면 음식과 술을 파는 해피밸리 롯지를 갈수 있다.빅화이트 강사와 강습생강사 복장은 검정색 상의에 빨간색 하의.나름 괜찮았다. 산 가운데쪽 슬로프 아래에 3개의 리프트가 있는데,빌리지쪽으로 연결되는 리프트이다. 슬로프 맵공식 슬로프 수는 118개맨 오른쪽부분 아래 리프트 쪽에정말 맛있는 햄버거를 파는 집이 있다.현지 직원이 추천해줘서 갔었는데..나이드신 할아버지가 특유의 억양으로장사를 하는. 고기도 좀 타.. 더보기
On the way to Kelowna 켈로나 가는길에 담은것중 한장인데.멀리 보이는 산이 특이하고 멋지게 담겨 따로 포스팅 한다. 더보기
Leaving Vancouver,Going to Kelowna 벤쿠버 공항에서,정말 조그만 켈로나행 비행기를 타고.이륙하기 직전 위에서 보는 벤쿠버의 모습.구름이 멋지게 깔리고,햇빛이 조명이 되다. 정확히 핀이 맞지는 않은것 같은데..왠지 멋지다... 비행기 안에서 보는 산들.눈산들.Snow Mountains.외국에 가는길에 여러번 눈덮힌 산들을 봤지만.이번 만큼 눈이 많은 산들은 처음 봤다.너무 멋졌다. 자연의 아름다움이란..구름들이 너무 멋지게 깔려있다. 켈로나에 내리기 직전.온통 눈세상.비행기 기장이 참 특이한게,착륙하기 한참전 부터 저렇게 바퀴를 내놓았다. 더보기
서운 IC 사진을 담은지 참 오래되었다..2009년 11월 15일집에서 멀지 않은곳이었는데,찾아 가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다.날도 제법 추웠고.하지만 야경은 역시 겨울이 아닐까 한다.공기 밀도 때문에 아무래도 여름보다는훨씬 더 선명하고,겨울의 색감이 더 좋은것 같다. 더보기
Big White-아이폰으로 담은 사진들 아무래도,화질이 떨어진다.암부 노이즈도 많고..화소가 300만 화소니까..그런데,가끔은 아이폰 사진이 맘에 든다.필름카메라의 느낌이 들어서.빅화이트에서의 마지막 스킹날이었다.아침에 일어나니,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어카메라 가방을 들고 나가는것은 포기했다.사실 스키탈때 가방을 메고 타면,그 무게 때문에 밸런스 잡기가 좀 불편한것은사실이었고, 이것이 은근 스트레스였다..가벼운 마음으로 리프트를 탔는데,정상으로 올라갈때쯤 구름이 밑에 깔리고,위엣 부분은 너무 날씨가 좋은것이 아닌가..내려가서 카메라를 들고 올까 하다가,그냥 스키를 타기로 한다.이날은 내가 담는 사진은 모두 아이폰으로 담았다.비슷비슷한 사진이 좀 있지만.."Walking on the Cloud"란 말이 떠오른 날이었다. 더보기
별이 흐르는 밤 빅화이트 스키장에서 담은 별일주일본과는 달리 맑은 밤하늘을 보여주었다.영하 - 18도 정도 되었을것으로 생각 된다.이 사진은 아래사진보다 나중에 담은것인데,사진을 담다 보니 카메라가 얼어버리고,렌즈에 성애라고 해야 하나,얼음꽃이 피어 버렸다.그래서 사진 우측 부분이 이상하다.그리고 약간의 위치 이동이 있었던것 같다.눈위라서 그런지..어쨌든 삼각대가 완전히고정이 안되고 미세하게 움직였던것 같다.무지개 색깔로 두줄로 담긴 부분은유성이 담겼을때랑 비슷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그럴 경우 하얀색깔인 관계로 이역시렌즈위에 생긴 얼음꽃 때문이라 생각 된다.밤하늘에 어찌나 별이 많던지.조리개를 조금더 열걸 그랬나 보다.1시간 40분 정도 촬영 밤하늘의 무수한 별들을 표현하고 싶었는데,잘 안되었다.정말 너무 추웠지만,아.. 더보기
At the Big White Ski Resort 캐나다 스키 여행을 위해 1년 정도 전부터 준비했다.British Columbia의 오카나간 지역.Big White 와 Silver Star 스키장을 다녀 왔는데.두곳은 공동 운영으로 Lift Pass하나로 다 이용이 가능하다.Big White의 최정상은 아니지만, 거의 꼭대기 근처이다.이사진은 후배가 가져운 컴팩트 디카로 담은것인데,컴팩트 디카도 기능이 많이 좋아진것 같다.파노라마 기능으로 카메라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쭉 스캔하듯이 이동하니 이런 사진이 담긴다.노출도 좀 불완전하고,, 파노라마 사진으로는 완전하진 않지만,그래도 참 편리한것 같다.DSLR의 경우 일일이 나눠 찍은 후에 붙여야 하는데,시간도 좀 오래 걸리는것에 비해서.회사에서 지급받은 노트북으로 보정한거라,색감이 어떨지...믿음직 스럽지 못.. 더보기
Furano-Skiing-It`s Me!! 내가 스킹하는 모습이 담긴것도 처음이다.경사가 꽤 센곳에서 내려왔는데...위엣 부분은 핀이 하나도 안맞고..중단 부터 제대로 잡혔다.그래도 경사가 제법 있었는데,사진으로 담으니 정말 Flat 해보인다. 일련의 미들턴 모습이다.문제점은 좀 있으나,고쳐 나갈수 있을것 같다는자신감이 생긴다.^^아이폰으로 동영상도 담을 수 있으니다음에 한번 시도해봐야 겠다. 더보기
At Furano-It`s me 참 오랫만에 찍어보는 사진.스키장에선 거의 찍지 않았었다.후라노 존의 로프웨이 정상에서 내리면저멀리 멋진 광경이 펼쳐진다. 더보기
별헤는 밤 무수히 쏟아지는 별을 담으려면ISO값을 좀 올려줘야 하는데,그냥 별다른 조절 없이 찍었다.노이즈 문제도 있겠지만,너무 오랫만에 봐서 그럴까.그저 밤하늘에 뜬 별들,눈에 보이는 몇개 안되는 별들을보는것 만으로도 좋았었다.저 나무가지들은 모두 눈이 쌓인 상태이다.충분히 행복하고 아름다운 밤이었다.지나는 구름들,잠시 맑아지는 밤하늘.온통 하얀 눈으로 덮힌 순백의 세상..그렇게 많은 눈을 본건 처음이다. 더보기
북해도의 별 사실, 별 일주 사진으로는 완성도도 떨어지고,멋지지도 않은 사진이다.이번 스키 투어때 담은 사진인데, 북해도의 후라노라는 스키장에서 촬영했다.워낙 눈이 많이 오는곳이라,하늘이 맑을것은 기대하지도 않았고,그냥 행여 날이 좋으면 별이나 돌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두째날 밤 날씨가 제법 괜찮아서 옷을 단단히 입고 나와서 촬영했다.역시..중간 중간 구름이 지나가는 바람에 궤적이 많이 끊겼다.멋지진 않지만차가운 공기와 좋은 음악,,맑은 공기,아름다운 하늘, 참 멋진 밤이었던것 같다.2011.01.15 22:40-2011.-01.16 00:08 약 1시간 30분 촬영 더보기
벳부 성당 벳부에 있는 성당에 가족과 함께 가보았다.원래 벳부의 다른곳에 있었는데 1950년에이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성모 발현지로유명한 프랑스의 루르드의 대성당을 모델로지었다고 한다.성당 바로 옆에서는 "바다의 별" 유치원이붙어 있었다.아이들이 수업을 받고 있었는데,어찌나 이쁘던지.마침 점심 시간이라 저 성당 옆면 지하에식당이 있었는지 그곳으로 선생님을 따라줄지어 가는 아이들을 볼수 있었다.우리를 보고 선생님이 시켰는지,아이들이 단체로 "곤니찌와~!"라고외쳤는데..어찌나 이쁘던지..정말 너무 너무 이뻤었다.(사진기를 넣고 있는 중이라 담을수가 없었다.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