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에 있는 성당에 가족과 함께 가보았다.
원래 벳부의 다른곳에 있었는데 1950년에
이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성모 발현지로
유명한 프랑스의 루르드의 대성당을 모델로
지었다고 한다.
성당 바로 옆에서는 "바다의 별" 유치원이
붙어 있었다.아이들이 수업을 받고 있었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마침 점심 시간이라 저 성당 옆면 지하에
식당이 있었는지 그곳으로 선생님을 따라
줄지어 가는 아이들을 볼수 있었다.
우리를 보고 선생님이 시켰는지,
아이들이 단체로 "곤니찌와~!"라고
외쳤는데..어찌나 이쁘던지..
정말 너무 너무 이뻤었다.
(사진기를 넣고 있는 중이라 담을수가 없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