畵 · 像 · 話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품사진을 찍다 작품사진..광고 사진의 대부분은 전문 작가가 찍으니까작품 사진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실제 광고 사진이 꼭 그런작품성을 띠지는 않다고 할수도 있겠지만요..김연아양..저도 팬이고 좋아 합니다.이 맥심 커피 광고를 봤을때 정말 사먹고 싶다는생각이 들정도로 광고도 잘 만든것 같고..친구를 만나고 집에 돌아 오는길, 전철안에서무심코 발견한 이 광고를 보고 카메라를 꺼내서사진을 담았습니다.광고 사진을 담아 포스팅 하니광고를 해주는 셈이 되네요.. ^^그냥 왠지 모를 좋은 느낌,색감,전체적인 톤..사람들로 인해 좀 지저분해졌지만 참 멋지게 찍은 사진임에는 틀림없습니다....또 한가지..눈치챈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사실 이 사진은 거짓입니다..머 합성이라고 해야 할까요.실제 핀(촛점)은 연아양의 오른쪽눈에 정확히 .. 더보기 Maestro 장 영 주 - Serendipity 좀.. 이런 저런 이유로 가기 싫었던 출장 이었는데,충분히 보상이 되고도 남을 날, 아니 정말대단한 행운의 날이었습니다.Serendipity-우연히 발견한 행복 이란 뜻으로 알고 있는데,이경우에 꼭 맞아 떨어지지는 않겠네요..장영주..사라장! 천재 Violinist 입니다.그녀가 데뷔한 9살 때의 연주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그 조그만 3/4 바이올린을 들고 조막만한 손으로연주하는 Paganini 의 Viloin concerto..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우리나라의 원조격인 정경화 님 또한 대단하지만..그분은 20대에 유명해졌으니..여하튼..작은 소녀가 연주를 해서 놀란것도 있지만,뛰어난 테크닉에 놀라고,거기에 꽤 깊은 감성에너무나 깊이 매료 되었습니다..거장..네 거장이죠.제가 좋아하는 David.. 더보기 돌고,흐르고 저녁시간 즈음에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이곳에서 회전 목마를 태워줍니다.우리 나라는 놀이 공원이 아니면,이런곳을 찾아 보기 힘든데여기는 그냥 길가에 있어서 좀 의외 였습니다.(아..어쩌면 이곳이 휴양 도시라 있을지도 모르겠네요.저기 대 관람차도 있으니다른 놀이 기구는 없이 딱 2개만 있습니다)회전하고 있는 느낌을 좀더 부각시키기 위해오히려 노출을 조금 짧게 주어 봤습니다.저 앞에 푯말이 좀 아쉬웠지만,뽑을수는 없는 일입니다. Merry-Go-Round 도 돌고, 대관람차도 돌고,찻길의 자동차도 흐르고,아이들도,어른들도 모두 돌고,흘러 갑니다.시간과 함께.돌고도는 인생,흘러가는 인생. 더보기 울지말고 이리와~ 사진은 기다림의 미학이라고도 하는데..한편으론순간의 예술이 아닐까 한다.타이밍의 예술?그 순간이 지나가면 영원히 다시 오지 않으니까..너무 거창하게 얘기를 꺼냈는지 모르겠다 ^^;이쁘고 조용한 마을을 돌아다니다우연히 마주친순간이다.광각 렌즈만 아니었고 35미리나 50미리만 되었어도정말 더 멋지게 담을 수 있었을 것 같지만,저들이 나를 기다려 줄일은 없어최대한 숨을 죽이고 근접한 거리로가서 담았다.. 저 앞에 애기는 울고 있고엄마와,형제들(남매)이 앉아서 동생을 기다리고 있었다.사진을 담고 얼굴을 보니 애기들이 어찌나 이쁘던지,정말 사진을 담는 사람은 얼굴이 두꺼워야 한다는사실을 다시 깨달 았다..앞에서 정면샷을 담았어도 좋은 사진이 되지않았을까 생각이 든다..그냥 찍겠다고 들이댈걸..여하튼,그냥 마음이 .. 더보기 선교사 묘원 위로 흐르는 별 선교사 묘원과, 그위로 흐르는 별들.저 밤하늘의 별들도 오랜시간 이곳을 내려다 보았겠네요. 이곳에 안장된 분들은 모두 천국에 계실것이고... 이곳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입니다.꽤 오랜 동안 출사를 제대로 나가지 못하고 있었지만 간간히 찾아본 출사지들..가고 싶었던 출사지중 하나로.. 언제 날이 맑으면 가보려고 한곳입니다.이곳은 선교사 묘원으로 종교적인 의미도 있고, 출사지로도 괜찮은 곳이라 생각 됩니다. 낮에 가도 충분히 담을만한 곳입니다.그리고 관리소에 신청을 하면 설명도 들을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지난 3월에2일 연속 다녀왔는데, 첫날 촬영한것이 좀 맘에 안들던 차에, 마침 다음날 날이 좀더 맑은것 같아서.. 더보기 사람들 사람들.멈춰서 있는 사람들.무엇을 먹고 있는 사람들.사는 사람들.누굴 기다리는 사람들.어디론가 가는 사람들.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는 사람들..우리는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는 사람들. 더보기 Olympus E-5 오늘 올림푸스에서 새로운 Body발표를 했다.플래그쉽인 E-3의 후속 모델인 E-5(이오).역시...좀 실망이다.지금 에세랄 클럽 게시판은 좀 시끌벅적하다.E-3가 아주 썩맘에 들지는 않았지만,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것은 ISO 품질,Noise였다.CCD크기의 한계로 인해 별일주를 담을때 열화로 인해 노이즈가(특히 벤딩 노이즈)생기는것도 너무 싫었는데.. 머 그래서 결국 필카도 구입하게 되었고..이번에 새로나온 모델은 화상 품질이 좋아지고,Noise 억제도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머..그거야 그 회사 말이고 실제 카메라를 가지고 사용해봐야 좋은지 나쁜지 알수도 있을것이고..5연사뿐이 안되고(난 자주 사용은 안하는 연사기능이지만..), 동영상 촬영이 된다는것.그외 좀 달라지긴 했는데 타 브랜드의 중급기와 비교.. 더보기 인천대교 물빠진 바닷가와 인천대교.어딘가 부족하고 허전한것이 저 아주머니로 인해 채워지는것 같다. 거대한 다리의 삭막함이 저 아주머니로 인해 상쇄되는것 같은...결국,사람에 의해 만들어진것. 인간은 참 대단하고,강하면서도 약한 존재인것 같다....시정이 20키로.. 무작정 달려갔으나 역시바다는 쉽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엷게 해무가 끼고,역시 저 교각 사이의 신도시까지깔끔하게 담기려면 25키로는 되어야 하는것일까..사진 담은 곳에서엄청 멀다..하늘도 밋밋했고,.하지만 저 갯벌위에사람이 다니는 것을 다리 야경과 함께 담는 타이밍을 맞추긴 쉽지 않을것 같다. 더보기 바라보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다.하늘의 별과 대화를 나누었던 밤.물이 들어와 가득찰때다시 가보고 싶다. 더보기 길 물때에 따라 보이기도 하고 보이지 않기도 한다.눈에 보이지 않아도,그것은 없는것이아니라 잠시 안보이는 것일 뿐그자리에 그대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왜 사람들은 꼭 직접 눈으로 봐야만,있다고 믿고,직접 경험 해야만 인정하고, 믿는것일까.굳어진 머리,가치관이마음을 닫아 버리고,수용도 인정도 없는 그런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것 같다.문제는 나이가,늙음이 아니라,마음의 상태임을.. 더보기 어떤 아침 더위에 뒤척이다 눈뜬 아침.방안에 누워서 창을 통해 바깥 세상을 본다.어디서 본듯한 장면이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예쁜 하늘..그리고그때,그곳의더움이,습함이 되살아 난다.방금 빨래를 하고 걸어 놓은 것처럼옷이 하늘 거리며 걸려 있다..이내 마를것 같은.나는 .. 목 마르다. 더보기 Fly 가끔은 어디론가 날아 가고 싶다.너에게가고 싶지만,내게 오지 말라고 하지 않지만이제. 나에게는 그건,불가능한 일이다. 더보기 널 향한 내 마음 걱정마...밤엔 내가 널 환하게 비춰주는 빛이 되줄께. 더보기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정말 좋아하는 영화.영화에 나오는 음악도 너무 좋고,스토리도 나쁘지 않고그리고,감독의 영상에 대한 센스가 맘에 든다.손예진의 1인 2역도 괜찮았고.조승우의 연기도.좋았다.중간 중간 마음에 드는 이쁜 장면,좋은 음악과영화 스토리도 마음에 들었던 기억에 남는 영화이다.머 여하튼 두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짐이 너무 좋았었다.제일 좋아 하는 부분을 두개의 동영상으로 잘라냈는데..여기 업로드는 한번에 10mega 씩 2번 20mega 가 maximum이라고 한다..ㅡㅡ;아무리 화일 format바꾸고 변환 해도 30mega는 되는데..걍 포기.. 자탄풍의 "너에게난 나에게넌" 도 저작권으로 링크도 안돼고..이웃공개 밖에 안된다니...OTL.자탄 풍 멤버중 한명인 강인봉..예전에 나름 유명했던 노래하는 가족 그룹인"작은.. 더보기 브.아.걸 "브라운 아이드 걸즈"공연소식이 있다는 것을 알고 가보았다.날이 좀 안좋긴 했지만..예전 부터 좋아 했던 Girl그룹.모교에서 하는 행사에 초대 되었는데바로 눈앞에서 인기 최고의 그룹을 보게 되다니.믿어지지가 않고,어찌나 흥분되던지~그래도 사진 찍은지 좀 되었는데...이렇게 떨리는건 처음이었다.손떨림 보정기능도 소용 없고 ㅎㅎ;그런데 신기 하게도사진에플레어가 생겼다.마치 특수 효과 처럼 말이지...아,이젠 브아걸 완전 팬이 되버렸다 ^-^연사를 하도 날려서,,사진 정리 하려면..ㅠ어쨌든. P&I 가서 모델들 담는것보다1000배도 더나은것 같다.너무 좋았던 하루 =)"Abracadabra"그냥 별다른 뜻 없이,주문을 외울때 쓰는 말인데.이 노래가 나왔을때Steve Miller Band의 같은 이름의 곡이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