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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View

라 바야데르-La Bayadere 나잇뷰 베스트 겔러리로 간 사진. "라 바야데르(La Bayadere)" Olympus Korea에서 VIP로 초대 받아 출사를 다녀왔다.왜 VIP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실제 공연 전날 특정 사람들을 초대하여공개하는 행사 였다.많은 올림 유저들이 오고,나도 50-200mm SWD를 마운트하고사진을 담았다.배구경기를 담아본 경험을 살려서잘 담아보려고 했는데,생각보다 쉽지가 않았다.조명이 어둡기도 밝기도 하고 변화 무쌍해서노출차가 커 담는 노하우가 있어야 잘 담을수 있는..ISO도 800까지 올렸으면좋았을텐데 그날 그냥 500으로 놓고 찍었다.발레라는 예술이그렇게 아름다울줄 몰랐다.뷰파인더를 통해 망원으로 당겨서 보니발레리나의 작은 동작 하나하나,표정까지 모두 보이니 정말 가슴이 찡할정도로 느낌이전해져 왔다.. 더보기
순화동-아름다웠던 날 시정이 좋았던날 서울역 부근의 멋진곳에 올라.바람은..정말 장난 아니었다. 더보기
삼고초려-三顧草廬 오르기 쉽지 않은곳.내공의 부족을 절감하면서오르기 위해 치밀한 준비와,오랜 기다림을 통해서 이곳을 찾았다.세번을 찾아가서야 겨우 마음에 드는샷이 좀 나온것 같다.아직도,쓸데 없는 자만과,여유.열심히 후보정만 해야 하는 수준 낮은 실력.09년 3월 14일09년 3월 22일09년 4월 17일이중 맘에 드는 샷들로...어쨌든 참 멋진곳임에는 틀림없다.^^ 더보기
청계천-조금의 아쉬움 며칠전 맘먹었던 곳에 올랐는데,날씨가 그리고 처음이라 담은 사진들이별로 마음에 안들어 다시 올랐다.마침 토요일이라 건너편 사무실에불이 많이 안들어와서 좀 아쉬웠다.하지만 날씨는 너무 좋았고.이 사진을 담은곳도 사무실에근무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정말 침투 작전을 방불케 하면서어렵게 올랐다.아래 청계천에는부처님 오신날 연등행사로사람들이 모여들고,나는 아름다운 하늘과 빛에 취했던것 같다.언젠가 다시 가보고 싶다.요사이 새로 구입한 어안렌즈.후보정시에 언샵,다단계 리사이즈를적당히 못해서 그런지 결과물이 좀 맘에 안든다..역시 쉬운것은 없다.. Press 11 더보기
왕십리 맑은날, 새로운 곳에서 보는풍경은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이곳도 이미 명소가 되어 버린것 같다.@왕십리 비트 플렉스 더보기
공덕을 품다 공덕 오거리얼마전 갔다가 10미리 광각으로도 답답했던 곳어안을 가지고 다시 담으러 갔다.올림푸스의 Four Third의 특징으로 세로축이 다른 기종에 비해 좀더 넓어찍을때 약간 어려움이 있다.그래서 더 좋기도 하지만~아직까지 어안에 적응을 못한것은있으나,그래도 나름 만족 스럽다.날도 좋았고.역시 매직에 담아야 보정할것이 거의 없다.첫사진은 정말 리터칭하는데 몇분 안걸렸다.어쨌든 그동안 맘에 계속 걸렸었는데,이젠,,속이 후련하다.~~Press F11 더보기
강남역 사거리 강남역 사거리.왼쪽 건너편의 포인트가 더 멋지고담을 화각도 많고 한데.두번이나 찾아갔지만 결국오르지 못했다..CCTV,고발 조치,손잡이에 둘러져 있는 끈.그래서 허겁지겁 이쪽으로넘어 왔다.워낙 넓고 사람많고 멀어이쪽으로 오는데 10분이나 걸렸다.다행히 매직에 거의맞추어서 왔다.첫번째 사진은 어안을 사고 처음으로 담은 샷이다.Fish Eye.. 정말 매력적인 렌즈이다.화려한 강남의 밤.내 눈도 화려함에 취한다.이런 멋진 풍경을 혼자 보기에 아깝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더보기
벚꽃 놀이 @윤중로Press 11 더보기
국회의사당 사진을 담은지 3주가 넘었네.아직도 담은 사진들은 많은데.국회의사당에 조명이 들어오면더 이쁠것 같다.국회 앞의 도로의구조가 특이해서 궤적도 독특하고.이 곳은 연속으로 이틀동안 갔었는데 다행히두번째 날은 날씨가 좋았다. 부디..이 포인트가 폐쇄되지 않기를.@당산동 더보기
아인스월드 집 바로 앞에 있는 아인스월드.안에 들어가서 담는 야경도 꽤 멋진데.(입장료가 꽤 비싸던데..)이렇게 전체를 담은 사진은 없는것 같아 담아 보았다.매번 담아야지 담아야지 하면서 못담다가 집에 오는길에 올라가 담았다.생각해보니..파노라마로 담는게 더 나을것 같기도 하고..약 10여분동안 빨리 담아야 하는데.은근 렌즈 교환도 많았고.삼각대 설치도 은근 어려워서시간을 좀 놓쳐 다 어두워진 다음에담은 사진도 있다..노출차가 너무 심해서 담기가 너무 어려운 곳이다.정말후보정 하느라 엄 청 고생했다.ㅠ그런데도...별로 맘에는 안든다.ㅡㅡ;그렇지만.찍었으니 올려야지.- Press F11 더보기
콘크리트 병풍 마치 저 빌딩들이 집들이 빼곡히 모여있는 동네를 둘러싸고 있는 병풍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바람으로 부터,좋지 않은것으로 부터보호를 해주는 것인지.아니면 다른 좋은 세상과의 단절을 위해 우뚝 서있는것은 아닌가..많은 생각이 들었다.한편으론,밝음과 어두움,부자와 가난한자,강한자와 약한자의대비가 연상되는 풍경이었다.그렇지만.그런 생각이 들기전에옥상에 올라 처음으로 보았을때는그저,멋있다는 생각만이 들었다.꽉찬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묘한 매력이 있는곳인것 같다.내가 개발한 포인트.새로운 곳을 찾았을 때의 기분이란. 3,4평 정도 되는 좁은 공간,옥상위의 옥상.탑처럼 우뚝 솟은 건물의꼭대기는 몇십층이 넘는 건물의 옥상보다더 긴장되었다.장소가 협소해서 그랬을까..찍을 화각이 많지는 않지만,메인 뷰는 정말 좋은것 같.. 더보기
아름다운 서울 다시 동호회 동생이랑 찾아간곳.날이 좋았다.바람은 세게 불었지만.이쪽에서 본 일몰 색감은 정말 최고였다.광각으로 담지 않은것이 조금은 아쉽지만.오히려 삼식이의 쨍함이 있으니 불만 없다~.너무 눈이 즐거웠던 날이었다.아름다운,풍광,불빛들.잠시나마 스트레스도,짜증나는일도,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것들도 모두 잊을 수 있었다.Press F11 더보기
그곳에는 저곳에는 맘에 안드는 인간들로 득실 거리지만..건물에 조명이 안들어 온것이 젤 아쉽다..도로위의 공사도 끝나면 다시 가보고 싶다.난, 이 포인트에서 담은 사진중이사진이 베스트라고 생각하는데.동호회 회원들은 별로인지,댓글이 진짜 별로 없다..^^;노출오바도 거의 없고, 색감도 내가 원하는 대로 눈으로 본거의 그대로 표현되었고.세상에..어제 이 한장 리터칭하는데 2시간정도 걸렸다 ㅠ정말 올릴 나머지 사진들이 더 멋진건가..역시 보는눈과,감이 다른거 같다..내가 막눈이라 그런가..내 수준이 그렇지 머.ㅋ; 더보기
서부역 곧철거가 된다고 해서 올랐는데..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었다.좀더 좋은 날에 갈껄..1층에서 경비아저씨가어디가냐고 말을 걸길래..그냥..대답 안하고 엘리베이터로..올라올까 걱정이 되서 그럴까이날 사진은 수평이 너무 안맞은 사진이 많다..맘에는 쏙 들지는 않지만..일단 한장. 더보기
Cinus-이수 나중에 다시 가봐야 할곳.지나는 길에 들려서 담았다.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고생했다.카메라 가방이랑 내 몸이날라가 버리는줄 알았다.멋진 포인트.날이 좋을때,매직에 다시 와바야 겠다.지하 주차장.나올때 너무 위험하다.정산을 하는곳이 경사가 세다.스틱차는 밀려서 뒷차를 받을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