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 樂 s 썸네일형 리스트형 Nowhere Fast 영화 "Streets of Fire" 의 OST,Main Theme 이다.Fire Inc 라는 Project Group 이 불렀는데주인공인 Diane Lane이 립싱크를 했다.직접 부른 버전이라고 하는데,잘 모르겠고..이 영상은 주인공인 앨렌이 잡혀가기 직전의 상황이다.영화의 줄거리는 .인기 여가수를 나쁜놈들이 납치하고,그녀를 위한 한남자,그녀를 사랑하는 한남자가 그녀를 구한다는 뻔한(?)스토리다.그런데도 어렸을때 어찌나 재미 있게 봤는지^^노래가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계속 분위기가 고조되가는형식이 매력적이다.멜로디 또한 훌륭하고.이 노래는 이영화가 1984년에 개봉되었으니...벌써 26년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좋기만 하다.Michale Pare와 Diane Lane 주연인데 아마도다이안 레인이란 여배우는 .. 더보기 일기예보의 숨은 곡들 일기예보를 참 좋아하는데.요새는 활동이 없다.팬클럽은 있는것 같은데..콘서트도 없고..멤버중 나들은 CCM쪽에서 활동중이라하고정구련은 학교 교사로..그나마 강현민만 러블홀릭으로활동중이다.앨범은 여러장 나왔는데개인적으로 3집이 제일좋다."좋아좋아"를 필두로 "인형의 꿈""그대만 있다면" "wish" "5.5.5"등어느 노래 하나 빠지지 않는다.그 외에 다른 노래들도 좋고.활동을 계속 해주면 좋으련만..나는 그중에 "넌,너!"와 "행복하길 바랄께"를 소개 하고 싶다.넌,너는 왜 노래방에 없을까..언제 들어도 신나는 노래기타도 좋고,가사도 맘에 와닿고.넌,너! - 일기예보행복하길 바랄께-일기예보- 이노래를, 1993년 어느날 오후의 너에게 바친다. 더보기 녹턴즈 피아노-이지훈 이지훈이라는 가수.요새 주로 뮤지컬 가수로 활동중인,"왜 하늘은"을 부른 그 이지훈은 아니다락커라고 하는데..이 노래를 처음 들은것이비내리는 날 습기가 가득하고 더운사람 많은 버스안에서 였다.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던 노래가내 귀를 사로잡았는데 가수도 제목도 몰랐었지만,나중에 우연히 알게 되었다."나 자유 그리고 미래"라는 앨범1993년 발매 되었다고 한다.다른 노래는 못들어 봤지만. 녹턴즈 피아노 - 이지훈 어둔 가로등아래 입맞추던날 붉어진 얼굴로 내볼을 감싸고 언제부턴가 너에게 화를 내곤했었지 슬피우는 너의 모습 내가 힘이들때면 너는 연주해 주었지 흐르는 녹턴즈 피아노 고마웠단 말도 못했어 이것이 마지막인가 눈물뒤로 사라져가는 나는 너를 지켜보고 있었어 널 안고파 세상끝나는 날까지 들려주고 싶어 널 사랑.. 더보기 그래서 아름다운-홍지우 이 노래는 김민종,이승연 주연의 "토요일 오후 2시"란 영화의 타이틀 곡이다.홍지우란 가수..유명해지지는 못했지만,노래가 참 좋다.듣다보면 김민종과 창법이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누가 작곡했을까. 작곡 기법,곡의 구성이 참 맘에 드는 곡.김민종이 출연한 영화는 흥행에 한번도 성공한적이없다는 징크스가 있다던데, 이 영화도 역시 조용히 간판을 내렸던 것으로 기억한다.이노래는 지금리메이크 되도인기를 끌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래서 아름다운 by 홍지우 나를 보는 그대여 이젠 울지 말아요 비록 이렇게 떠나는 나를 보면서 아주 멀리 있을지 그대 곁에 있을지 우리 사랑은 하늘이 원하면 언제나 함께 할테니 그대여 이대로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아름다운 사랑을 찾아요 날 위해 잠시라도 그대와 또 내가 다시 사랑할.. 더보기 하나 by Yellow Yellow이그룹(?)은 1998년인가 나타났다가사라진 알수없는 그룹이다.멤버들의 이름도 모르고,다른 곡들이 어떤것이 있는지도 모르겠고..그렇지만 노래는 참 좋다~가사도 좋고,와닿고.노래방에 가면 가끔씩 부르곤 하는데,노래하기에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처음 시작 부분과 반주 부분의 Violin소리가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끝날때의 코드 진행은 마치Beatles의 Let it be 마지막 부분 같기도하고.그리고 부르는 이들이 아주 가수 같지 않다고 해야 하나,아마추어 적인 냄새가 나서 더 좋은것 같기도 하고.그런데 당시,그다지 인기를 못얻었던 것 같다. 주관적인것일까..이렇게 좋은 곡이 그냥 묻히다니..하긴 정말 좋은 곡들도 여러 이유로,사장되는 경우가 있으니까..하나 -Yellow 우리 헤어져 살아간다면.. 더보기 Hold Your Last Chance 나가부치 츠요시는 재일 한국인이라고 하던데.확실하게는 모르겠다.옛날 80,90년대에 나이트 클럽에 가면블루스 타임에 꼭 나왔던 명곡.지금 들어도 좋다.가사 또한,너무 마음에 든다.마치 나에게 하는 이야기 같아서 더 좋다.Hold Your Last chance - 나가부찌 츠요시 傷(きず)つき 打(う)ちのめされても 키즈쯔끼 우찌노메사레떼모 상처입고 재기불능상태가 되더라도 はいあがる力(ちから)が欲(ほ)しい 하이아가루 치까라가 호시- 다시 일어날수 있는 힘을 원해 人(ひと)は皆(みな) 弱?(よわむし)を 히또와 미나 요와무시오 사람은 모두 나약함을 背負(せお)って生(い)きている 세옷떼 이끼떼이루 등에 지고 살아가지 苦(にが)い?(なみだ)を かじっても 니가이 나미다오 카짓떼모 쓰디쓴 눈물을 맛보더라도 ほほえむ優(.. 더보기 음악은 때로.. "Spirit Body and Soul"I'minlove with you.나를 둘러싼공기,소리,소음.이 상황,느낌,생각,뜨거운 마음.고통.처절함.이 모두가 어우러져 음악이 된다.나를 너무 괴롭히는.진정한 음악은 그런 것이기도 하다.누군가의 가슴을 온몸을 파고드는낱낱이 파헤쳐 버리고 분해 해버리는. 더보기 가을밤, 별 "별"어렸을때 너무 좋아 했던곡.노래가사에초사흘로 나오긴 하지만,언제나 밤하늘을 볼때면나도 모르게 나오는 노래.특히 이렇게 우울한 날에더 좋은 노래. "가을밤" by Soprano 신영옥 더보기 인연(因緣) 인연(因緣)- The Name 예전에 OCN 자체 제작으로 방영되었던Freeze,사람과 드라큘라와의 사랑을그린드라마 였는데 박한별이 참 이쁘게나왔던것 같다. 사진을 찍다 보니,아무래도 뷰파인더의관점으로 본다고 할까..화면 구성이나나오는 풍경,빛,멋진 장면이 꽤 있었던것 같다.더 네임이 부른 이 노래는 원래진츄하의 "Graduation Tears"라는 오래된노래의 리메이크이다."One Summer Night"이란 유명한 노래를부른 가수이자 연기자. "사랑의 스잔나"라는영화에 나오는 곡이다. 사람의 인연.어떤 위치에,어떤 일을 하던,지위 고하를 막론하고누구나 사랑 앞에서는,다 처음이고 다 똑같다.똑같은 입장이 되어 실패하고,성공하고.주어진 운명에 의해 살아간다.그냥 그렇지 않아 보일뿐.이제,나도 돌아 가고 .. 더보기 Tell Me On A Sunday 한참 작곡공부 할때 닮고 싶은롤 모델이 Andrew Lloyd Webber 였다..그의 곡은 클래식함과 대중음악의 기법이같이 녹아 있어서 너무 좋다...천재임이 분명하다.워낙 유명한 뮤지컬이많아 일일이 손으로 꼽기도 힘들지만.이 유니버설에서 나온 음반이 제일맘에 든다. 그의 Hit Number가 많이 수록 되어 있다.각각의 곡들이 많은 공연이있고,그때 그때 다른 가수들이 불러그 느낌이 제각각인데 내 생각엔 정말 이 음반에 수록된 곡들이 제일 좋은 것 같다 .I don't know how love him,돈크라이 포미 알젠티나는 사라 브라이트만With one look 은 워먼인 러브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As If Me Never Said Gooby 는 배우인 글렌 클로즈.All I ask of you 는.. 더보기 프리지아-자우림 열세살 수아..여기에 나오는 자우림의 "프리지아"란곡이 좋아서 보려고 했는데.아직까지 보질 못했다.김윤아도 영화에 나오고..평은 나쁘지 않고세밀한 감성을 터치하는 영화일 것 같다. 더보기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친구 오현란 1집에 실린곡.나중에 나온 "나 때문이죠"란노래도 너무 너무 좋다.노래도 잘하고,이 노래의 가사는 오현란이 직접 쓰고,곡은 김광민이(피아니스트겠지..?) 썼다고 한다.오현란은 이 노래를 가성 없이,진성으로 부른다.의도적인것인지,이 당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듣고 있노라면 소름이 끼치기도 한다.어찌보면 듣기 거북할 수도 있을것 같고.하지만,정말 집중해서 듣고 있으면너무 좋다는.=====================================오늘 같이 힘든밤이면언제나 널 찾곤 했었지 어둔밤에 내게 달려와 주며걱정된눈빛 고마운 친구하루종일 비내리던 날우산없이 행복 했었어첨벙거리며 동넬 뛰어다녔지우리둘만이 가득한 세상 언제나 넌 내게있었고소중함을 몰랐던거야 외롭고 또 지칠때마다너하나로 든든했던 것바로 내.. 더보기 Me,myself 거의 매일 사진찍으러 다니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다.오늘은 미리 답사한 곳에 갔다가문이 잠겨 있어서 당황한 하루였다.새로산 구두는 생각지도 못하게콘크리트에 긁혀서 상처가 나고양복은 담벼락이나 난간의 먼지에더러워 지기도 하고.멋진 풍광이 좋아서 건물에도 오르고카메라를 들이대고,찍고.즐거운 일이고 좋은일인데.가끔씩은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생각할때가 있다.분명 좋아서 하는 것인데..생각해보니..길을 걸어가거나 다닐때 카메라를 가방에서 빼서 메고 다니지는 않는다..사진을 담는 사람으로써,아직 부족한것 같다.사실,다니다 보면 담아야 겠다는느낌이 오는 장면들이 제법 있는데.오늘은 힘이 많이 빠지는 하루였다.그냥 좀 우울하고..아마도 심리적인것이 많이 작용한거겟지..1주일에 한,두번정도는 아무런 이유없이 마음이 가라앉는.. 더보기 [Biber]Mystery Sonatas 비버(Heinrich Ignaz Franz Biber)는17세기 독일의 가장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슈멜쩌(Schmelzer)라는 연주자의 곡을 들으면서 비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처음 들은건 파르티타(7개의 Partia) 였었는데,정말 좋았었다.사실 이 로자리오(묵주) 소나타(미스테리 소나타는)정말 유명한데 이 멜쿠스가 연주한 음반이 명반으로 꼽힌다.아주 힘들게구했던 기억이...이곡은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아마 천주교 인이면 금방 아실듯)The Joyful Mysteries(환희의 신비)-Sonata No.1-No.4The Sorrowful Mysteries(고통의 신비)-Sonata No.6-No.9The Glorious Mysteries(영광의 신비)-Sonata No.10-No.1.. 더보기 [Beethoven]Piano Sonata No.8, 비창 2악장 Wilhelm Kempff유명한 Pianist 중 하나.Beethoven 의 Piano sonata8번곡일명 "비창-Pathetique"의 2악장 이다.Piano Sonata No.8 in c minor2nd movement-Adagio Cantabile워낙 유명한 곡이라..베토벤의 곡도너무 많아서..클래식도 좋은곡들이 너무많아고르기가 쉽지가 않다..노다메칸타빌레로 베토벤도 더 유명해지고.여하튼 클래식의 대중화에 기여한것은사실인것 같다. 그 영향으로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도1주일에 한번씩 지휘자 아저씨가 나와서 클래식에 대한궁금증,곡을 소개하고 있으니..음악에 상하는 없다고 생각한다.클래식이 대중음악보다더 나을것도 없다.들어서 좋으면 그것이 제일 좋은것이다.아마도,그 기준은 들어서 좋으냐 나쁘냐가 아닐..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