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름다운 仁川 ◎

Cherry Blossom, 자유 공원 매년 벚꽃 놀이를 굳이 찾아서 가지는 않지만, 올해는 자유공원에 두번이나 가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밤에 갔었네요.. 낮에 보는 벚꽃도 정말 예쁘지만, 밤벚꽃도 참 예쁩니다. May day를 맞아,마침 날이 좋아 오랫만에 출사길에 나섭니다. 자유 공원의 벚꽃은 인천에서도 약 1주일 가량 늦게 피기 때문에,한번 담아 봐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 방향을 정했습니다. 우선,,먼곳에서 담아 봐야지 하는 생각에 좀 높은곳에서 바라봅니다. 팔각정이 보이고,,, 벚꽃이 이쁘게 피어 있네요. 이쪽도 이쁩니다.. 자유 공원으로 와서 월미도쪽을 보면서 담은 샷 입니다. 제 핸드폰 Nokia Lumia920 으로 담은 사진 입니다. 가로사진중 높이가 좀 낮은 사진들은 모두 핸드폰 사진입니다. 야경도 꽤 잘나오는데,주경은 더 잘나.. 더보기
문학산 에서 "문학산.." 초등학교 때인가..가보고 그이후엔 처음이니 30년은 더 된것 같습니다. 인천에 왠만한 산은 다 가봤는데.여긴 그렇게 자주 지나다니면서 보는곳인데도 가보지 못하다가,회사에서 일을 하다..떠올라 급하게 등산로 알아보고 다녀왔습니다. 시정이 좋았지만,,미세먼지 때문인지.날이 그렇게,좋지는 않았지만. 포인트 탐색겸 올라봤습니다. 인천 선학역 쪽에서 올랐는데 문학경기장을 담을수 있는 포인트까지 15-20분? 정도 거기서 오늘 포스팅한 사진을 담는곳까지 5분(~10분) 정도 걸리네요. 문학경기장 포인트에서 다음포인트로 가는길에 커다란 바위들이 있는곳이 나오는데,약간 높이는 낮지만 그곳도 완전히 개방되어 뷰가 꽤 좋았습니다.다음번에 가면..한번 담던지...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저쪽이..논현동,소래쪽이.. 더보기
인천 SK에너지 인천 SK 에너지.. 원래 담으시는 곳이 아닌 다른곳에서 담아 봤습니다. 해가 질 무렵입니다. 이 포인트에서 약간 거리가 있네요.. 사실 저 SK 에너지를 빼고 주위는 좀 밋밋합니다만.. 그래도 볼만 한것 같네요.. 조금씩 줌으로 당겨 보았습니다. 해지는쪽이라 더 아름답습니다. 인천 앞바다도 보이고, 더보기
인천 SK 에너지 야경찍는 분들이면 한번쯤은 가보는 포인트. 인천 SK에너지. 이 사진을 담은곳은 새로운 곳입니다.. 사실 보통 저 앞쪽 숲이 보이는 아파트쪽에서 담습니다. 예전에,벌써 몇년전에 이쪽을 지나다가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어제야 가봤습니다. 광각으로 담아서 좀 멀지만.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 1500 픽셀 파노라마입니다. 다른 사진들은 곧 포스팅 합니다. 더보기
청량산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청량산에 저도 오랫만에 올라봤습니다. 원래는 다른곳에 가려고 했는데, 문이 잠겨 있어서 급하게 목적지를 바꾸었습니다. 집에가서 장비를 가지고 등산로까지 20분정도걸리고 포인트까지 빠르게 오르면 5-10분정도.. 이정도면 인천에 사는 저는 운이 많이 좋은것 같습니다. 멋진 포인트를 원할때 어느정도 시간의 제약 없이 갈수 있으니까요.. ^^ 청량산에서 보는 여러 방면 뷰 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 멀리 까지 보였습니다. 산 정상에서 파노라마를 만드려고 여러장 담았는데,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더보기
북성 포구 "북성포구" 인천에서 아마도 가장 유명한 촬영 포인트일것 입니다. 보통은 아래에서 담지만, 저는 예전에도 한번 가본적이 있는곳이라.. 일기예보를 보니, 비가 내리다 그치고 해가 난다고 하여. 직감적으로 맑은 날씨와,멋진 광경이 펼쳐질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곳은 예전엔 오르는데 문제가 전혀 없었는데, 가보니, 번호키가 달려 있었고.. 좀 당황해서 예전 포인트로는 못가고 옆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멋진 하늘,구름입니다. 드라마틱 한것 같습니다 ^^ 노을색이 아름답고,구름도 멋지고~ 저 아래에서 담아도 꽤 멋졌을것 같습니다.. 물이 좀더 빠지길 바랬지만, 충분히 아름다웠던 날이었습니다. 북성포구.. 앞으로도 계속 멋진 명소로 유지 되기를 바래봅니다. 아름다운 인천을 만들어주는 한 곳이네요~ 더보기
북성포구 다시 찾아간 북성 포구 해질때쯤에 물이 빠진다는 아는 동생의 연락을 받고 다녀 왔습니다. 기대한만큼은 아니지만..그래도 멋진 하늘. 멋진 타이밍이었습니다. 아마 일몰때 간조일 경우는 1년에 몇번 안될것 같네요.. 그리고 이날 삼각대 2개 가져가서 한쪽에서는 타임랩스 담았는데.. 옆에서 낚시하는 아저씨 때문에 완전 망했습니다..ㅋ;; 더보기
청량산 2 해가 질 무렵의 모습 입니다.노을이 아름답네요. 정면쪽에 뭉게 구름이 많이 있었으면 더욱 멋졌을텐데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건물에 불이 들어오고,색깔이 변해 갑니다. Nikon Picture control의 풍경모드입니다.. 다음엔 vivid도 한번 담아 봐야 겠습니다. 더보기
청량산 아침부터 운량이 7이상,뭉게구름도 많고, 어제에 이어 시정도 20km.. 마침 일이 있어 휴무인지라.. 오랫만에 청량산에 오르기로 마음 먹습니다. 해가 질때가 다가 올수록, 구름이 많이 흩어지기는 했지만, 바닷가인 인천은 일몰 시점에 해무가 잘 몰려 옵니다. 거기다가 여름인 관계로, 야경을 담기엔 좋은 시기는 아닙니다. 공기 밀도 때문에,습기 때문에 아무래도 "쨍'하게 담기엔 겨울과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여름 사진과 겨울사진은 느낌이 다릅니다.. 구름은 많이 없어졌지만,참 멋진 날이었습니다. 청량산에는 여러번 와보왔지만, 오늘정도면 순위 안에 드는 날이라 할수 있을것 같네요. 모기들 한테 헌혈 하긴 했지만, 역시 오늘도 즐거운 하루 입니다. 위의 두 사진은 올림푸스 E-pl3, 녹톤(Nokt.. 더보기
북성포구 하늘의 구름도 이쁘고,물때를 보니 해질 무렵 만조인 것을 확인하고, 새로산 Nikon D7000 바디 적응 및 테스트도 할겸 오랫만에 북성 포구에 다녀 왔습니다. 위의 사진만 니콘으로 담은것이고 아래는 올림푸스 E-Pl3로 담은 사진들 입니다. (아시겠지만 올림은 Four-Third라 사진 사이즈 비율이 다릅니다) 니콘은 일단 합격입니다. 단지 DR이 올에 비해 좀 안좋은것 같습니다. 액정 화면 밝기에도 적응 안되었고, 노출값도 적절하게 했음에도 생각보다 좀 어둡게 담기는것 같습니다.. 색감은..아직 잘 모르겠으나 푸른빛이 좀 강한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픽쳐 모드를 Natural로 해서, 다른 모드들은 더 담아 봐야 알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듭니다. 나중에 별을 담거나 할때, 장노출시에는 그 진.. 더보기
예단포에서 만난 풍경 사진을 담고 나서 한참을 방치해 두었다가 인화를 하니..이렇게 아래쪽과 주변부가 변색이 되었습니다. 필름 카메라의 경우 일부러 효과를 주기 위해 그런다고 하기도 하던데요.. 인천 영종도에 들어가 공항쪽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샛길. "예단포"란 이정표를 보고 따라가면 금방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운북 레저단지..아니 미단 시티던가요.대규모 레저 단지가 이곳 오른쪽에 생기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조그만 포구 예단포.횟집이 1개인가..먹을곳이 1-2군데 있는데 그곳에서 저 조그마한 바위가 보입니다.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새들이 해가 질무렵에 저 바위위에,근처에 있다가 해지고나서 약 10-15분정도 지나면 어디론가 날아 갑니다. 저 바위위의 새들을, 새 한마리라도 담아보고 싶어 물때를 보고,일몰시간.. 더보기
이데아 폴리스 에서 집이랑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이 포인트를.참 오랫만에 올랐습니다. 그때는 올림푸스 카메라를 가지고촬영했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포서드라서.10미리 광각이 20미리로 환산, 8미리 어안은 16미리로 환산,촬영되어 화각에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는데..S5pro는 1.5배 Crop이라, 언제 한번 가봐야지 했던곳입니다. 오늘은 운동도 하지 말고, 집에서 하루종일 있어야 겠다고마음먹고 티비도 보고 휴식을 취하다, 잠시 집앞 가게에다녀오는데 날이 참 좋아서, 시정을 보니 18시 기준 25키로..어쩔까 하다가 7시 25분쯤에 장비를 싣고 이곳으로 왔습니다.상동 호수공원.. 외곽 순환도로의 모습입니다.오른편 교차로 부분이 중동IC 입니다. 같은 10미리라도 15미리 환산이라..확실히 예전에 담은것보다는 더 넓게 담기네.. 더보기
흥륜사 인천에 위치한 흥륜사 입니다. 부처님 오신날 다녀 왔습니다.흥륜사에 대한 내용이 있어 인터넷에서 가져 왔습니다."대한불교관음종의 대본산이다. 고려 우왕 때인 1376년 공민왕의 왕사(王師)였던 나옹화상이 개창하였다고 전한다. 절을 세운 곳의 경관이 매우 수려하여 절 이름을 청량사(淸凉寺)라 지었으며, 절 이름을 따서 산 이름도 청량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청량사는 1592년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소실된 뒤 300여 년이 넘도록 빈터만 남아 있다가 일제강점기인 1938년 다시 중창되었다. 이후 1966년 쇠락한 건물들을 헐고 8동을 새로 지었으며, 1977년 6월 현재의 흥륜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대한불교관음종은 법화사상(法華思想)을 종지(宗旨)로 하며, 전국에 500여 개의 사찰이 소속되어 있다."[출처].. 더보기
송도 신도시 파노라마 더보기
송도 신도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