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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仁川 ◎

화려한 도시-계양산에서 힘들게 올라도 보람과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곳계양산 입니다. 다음에도 또 가보고 싶어지는곳.원래 의도했던 샷을 담지 못해..다시 도전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옷이 땀에 젖어 추위에 떨면서 담은 도시..어느새 어둠이 내려 화려한 옷을 갈아 입고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더보기
어느날 저녁- 아쉬운 사진들 필름 유통 기한이 훨씬 지나서 저렇게변질이 되버렸다..우선 사진한테(?),아니 필름한테..?미안함을 표하고 싶다.만약, 제대 스캔 했으면 좋은 작품이되었을지도 모르는데.이곳은 예단포이다. 그때만 해도 바닷가 옆쪽에 놀이 공워을짓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 모르겠다.ND필터를 사가지고 시간 계산하면서장노출로 담은 사진들이다.(새가 보이는 사진들)15분에서 20분 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함..일몰때와 만조때가 맞는 시간을 골라야 했고,저 새들이 해지고 나서 약 10분 정도면 다 날라가 버려서타이밍 맞추기가 힘든 ,고생을 많이 한 작품이다.필름이 36장 짜리라 그거 다쓰고 나서 스캔 한다고 하다 하다..1년도 더 지나 간것 같다.. 참 게으르기도 하지.언제 다시 도전 해봐야 하는데,기회가 올지..사진은.. 더보기
인하대에서 이곳 저곳을 담다 보니,모든 방향을 다 매직 아워에 맞추어 담기가 힘들다..이곳에서 보는 인천 앞바다 방면,해지는 쪽이라 학익 엑슬루 쪽보다는더 멋졌다. 저기 용현동 엑슬루에는오를 수 있을까..어쨌든 아름다운 인천 이다. 더보기
학익 엑슬루 타워 저 건물 옥상에 올라서 담았고,지상에서 저 건물을 담고,고공에서 담았으니원하는 대로 다 담은 것이다.강렬한 비로 인해 그런것일까.공기에 스며들어 있는 물기가,수분이무엇인가 색다른 느낌을 준다.인천에도 높고 멋진 건물들이많이 생기고 있어 기분이 좋다. 더보기
청량산에서 더보기
학익 엑슬루 타워 엑슬루 타워.앞의 공터 때문에 더욱 높아 보이고멋져 보이는 것 같다. 저 앞에 텅빈 부지에도 건물들이 들어 서겠지.그때면 이런 광활한 대지 위에 서있는 듯한느낌을 주는 멋진 장면은 보지 못할 것이다. 이곳이 지어질때, 불이 들어온 상태에서 담고 싶었다.저 엑슬루 타워 위에서 담고,그리고 지상에서 저 엑슬루 타워를 담았고,이젠 고공에서 엑슬루 타워를 담은 사진만 남았다. 더보기
어둠이 내리는 송도-청량산에서 여기가 어딜까.. 자세히 보면 저 아래 송도 유원지의 대 관람차가 보이니 알수 있겠지만,청량산에 사진을 찍으러 10번은 간것 같은데저 멀리 섬이,등대가 눈에 들어온 것은 처음 이었다.그만큼 이날은 날이 좋았다.매번 송도 신도시와,구도시쪽만 보다 이런 장면을 보니새삼스럽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가까이 보이는 신도시..기억에 비온 다음이었던 것 같은데..어딘가 모르게 풍경에 습기가,물기가 배어 있는 듯 하다. 인천대교에 불이 들어온다고 해서가게 된 이유도 있다.그동안 조명 공사를 다시 했다고 하던데..돈을 꽤 많이 들였다고 했다..내심,, 그전 조명도 나쁘지 않았는데..라고생각 하고 있었다.저 물위의 노을 빛이 이뻐 담아봤다. 이날,사실 구름도 적당하여 노을 빛과 다이나믹한장면을 담을 수 있을 것.. 더보기
청량산에서 오랫만에 올랐던 청량산.꽤 여러번 갔었는데 이날 처럼 구름이멋진날은 처음이었다.날도 꽤 좋았고.송도 신도시가 멋지다.광각은 매번 별로 마음에 안들었는데,그나마 이 샷은 맘에 든다.^^청량산엔 여러 포인트가 있는데난 이 포인트를 제일 좋아 한다. 더보기
아름다운 송도,인천. 밝기 조절외에는 정말 거의 만질것이 없을만큼 멋진날 이었다. 리터칭을 하면 할수록 사진이 더 이상해지는.. 그래서 더 어려워, 결국 원본에서 손을 거의 대지 않았다. 어둠이 내리면 내릴수록 눈이시리도록 멋지게 변했던 송도 신도시.. 만조에,석양에,좋은 시정에 저 앞에 유수지 공원에 조명까지. 다시 이런날을 만나기 힘들것 같다. 더보기
송도 신도시,참 멋진날 지난번 태풍 이후로 다시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나름 기대를 했는데...생각보다 빨리 오고야 말았다.시정은 그때 만큼은 아니었지만,이날도 꽤 좋았다.그리고 물때도 맞고,석양에 물든 저 신도시가 참 아름다웠다.이곳에서 보는 풍경이 이렇게멋짐을 표현할 수 있게 되어기분이 너무 좋았다.리터칭을 하면 할수록,사진이 이상해지는 정말손댈것이 거의 없는 멋진날.눈이 시리도록 선명했던 날이다. 더보기
학익 엑슬루 타워 좀 하늘이 극적일때 가보고 싶었던 곳,태풍이 지나갈때 너무 시정이 좋은날이 찾아왔다.빠르게 움직이는 구름들도 드라마틱한것 같고,그리고 마침 일요일이라 사진을 담으러 갈 수 있어 좋았다.비슷 비슷한 작품들이지만.. 앞에 풀들이 자라 있지만,마치 미개척된 불모지 위에 우뚝 서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이 앞 공터엔 건물이 들어설지 모르겠지만,,당분간 멋진 포인트가 될것 같다.야경도 곧 올려야 겠다. 더보기
엑슬루 타워에서 2 광각 샷이다.방금전의 어안샷들중 하나만 동호회 사이트에 포스팅 했다. 원래는 어안샷 세장을 세트로 올려야 좋을것 같아,그렇게 하려다가.. 사진을 다 포스팅하면 무엇하나하는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었기 때문이다..꼭...! 사진을,,누구한테 보여주려 찍는것은아니지 않나..내가 즐거우면 그만인데.어느새 나도 다른 사람들도 타인을많이 의식하게 되는것 같다..진정한 사진생활은 무엇일까..머 어쨌든..어줍잖은 실력으로 마치 고수인냥 착각하는경우가 있는것 같다..나는 내가 그렇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고 해도..가끔 그런 자만심에 빠졌던것 같기도 하다.좀더 겸손하게,열심히,진지하게 생각해야 겠다. 더보기
엑슬루 타워에서 근래에 생긴 높은 건물중 하나.요새는 인천에도 고층 건물이 많이 지어지고 있고.그것이 그도시가 발전한다고 단적으로 말할순 없지만..어쨌든 인천도 참 많이 변모 하고 있다... 건물들이 4개동이나 되어서꽤 발품을 많이 팔아서 우여 곡절 끝에 올랐던 곳이다. 우연히 한곳의 문이열려 있지 않은듯 열려 있어서 사진을 담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다른 동 보다 내가 오른 이곳에서 보는 뷰가 제일 낫지 않았나 한다..그리고..여기서 파노라마로 찍어 볼것을,하는 아쉬움이 약간 남는다. 더보기
깨끗했던 그날- 송도 신도시 태풍으로 인한 피해도 많았는데,하늘은 그런 고통을 아는지 모르는지..깨끗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고.역시 인간은 자연 앞에선 미약한 존재 인것 같다..다른 사진들중에 좀더 괜찮은 것이 있을것 같긴한데..일단 편집한 사진 포스팅.. 더보기
송도 신도시 태풍 메아리가 지나가면서,갑자기 좋아진 시정에 가보고 싶었던 곳에 가보았다.아직 가로등이 안들어 오고,저 앞에 공원에도 조명이 들어오는데..사진을 다 찍고 집에 오는데 그때 들어왔다..;; 노출 조절에 좀 실패 했다..사진을 담을 시간이 다가 오면서,낮의 극적인 구름은 사라지고,비가 내리기 시작했다..렌즈에 물이 묻고,,점점 나는 바빠졌다..확실히 뿌옇게 변해가고..빛갈라짐이 무뎌진것이 보인다... 그나마, 괜찮은 타이밍..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질때 였던것 같다.이곳에서 제대로된 사진이 나오려면3가지는 모두 동시에 만족해야 한다.1.시정은 20키로 이상2.물때(만조)3.맑은하늘(또는 구름낀 하늘)거기에 더한다면,미세 먼지 농도 35이하에해무가 없어야 하고..참 어려운 조건이다... 하지만 오늘이라도 담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