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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saki 공원 밤 풍경 모음 나름 베스트샷 모음입니다 (야경)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웠던 히로사키 공원. 이곳 역시 다시 가고 싶네요. 다른 방식으로 담고 싶기도 하고.. 짧을 일정이 아쉬웠던 출사 였지만,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 더보기
Hirosaki,Tsuruta 낮 풍경 모음 나름..베스트샷 모음 입니다(주경) 후지미 호수 공원(富士見湖公園) 에서 담은 샷 입니다. 다음번에는, 아마도 내년에는 다시 가게 될것 같습니다. 근처에 못가본 곳도 많고, 우리나라의 경화 역 처럼 벚꽃과 함께 담을 수 있는 "아시노 공원 역"에 갔지만,,저온 현상으로 인해 꽃이 안피었더군요.. 거기도 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온천, 맛집들도 많고. 히로사키라는 곳의 느낌..참 좋았습니다. 사진 찍을 곳도 남아 있고, 계획을 세워 볼까 합니다. 내년 히로사키 벚꽃 축제 기간이 우리의 어린이날,부처님 오신날과 겹쳐서.. 별도로 휴가를 안내도 될것 같습니다 ^^ (내년 날씨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더보기
Hirosaki,Tsuruta 여행 - 둘째날 원래 이번 출사의 목적지인 츠루타시의 후지미 공원, 그곳에 멋진 나무가 호수위에 서있습니다. 답사차 아침에 차를 몰고 가는 길에,호수 바로 바깥쪽에.. 이런 멋진 곳이 있었습니다. 영~ 원하는 대로 표현은 안되었지만.. 아름다운 곳임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차를 몰고 목적지에 도달할 무렵 길가에 왠 사진가 아저씨가 서있길래 저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차를 세우고 가보니..아름다운 풍경이~ 그 아저씨는 전무가 이신듯..중형 카메라를 사용하시던데.. 여하틑 덕분에 멋진 포인트를 알게 된것 같습니다. 이와키산과 벚꽃.. 그리고 그길을 달리는 사람.. 나중에 다시 온다면, 필방 포인트 입니다. 다음번에 좀더 멋지게 담을 수 있을까요.. 다시 히로사키 공원으로 돌아 왔습니다. 첫날 보다는 너무나 날이 따뜻해.. 더보기
Hirosaki,Tsuruta 여행 - 첫째날 지난해 가을,, 어느 사진가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너무 멋진곳이라 생각되어 그곳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어느 시기에 가야 사진을 제대로 담을 수 있는지 알아 보게 되었습니다. 실제 사진을 담을 곳은 이곳, 아오모리현의 히로사키 성이 있는 히로사키 공원은 아니었습니다만.. 사진 담을장소에 마땅한 숙소도 없고.. 이런 저런 정보를 알아 보다 보니 이곳이 일본에서 3대 벚꽃 축제중 하나에 들어가는 유명한 곳이라는것을 알게 되어.. 우리나라에서도 잘 안가는 벚꽃 놀이도 가고, 사진도 담고.. 일석 이조가 될것 같아 여행을 계획 합니다.. 위사진은 히로사키 성의 유명한 "천수각" 입니다. 이 벚꽃 나무가 나이가..엄청 오래된 나무라고 했는데. 부르는 이름도 있었습니다만, 기억이 안나네요..ㅡㅡ; 홍전 공원..히로사.. 더보기
대성동 고분군 동생이 영어 뮤지컬을 통해 아이들을 가르치는 "TESOL" 교사인데, 경남 김해시에서 어린이날 기념으로 뮤지컬을 해달라는 초청을 받아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서, 카메라 장비를 가지고 전날 내려가 "김해 한옥 문화 체험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고.. 정보를 찾아 보던중 "대성동 고분군"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밤이 되니 날이 제법 맑은것 같아.. 장비를 챙겨 별일주를 담으러 갔습니다. 낮은 언덕을 둘러 중간에 피사체가 될만한 나무가 몇그루.. 지금 사진에 담긴 나무가 제일 멋져서 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이쪽은 조명 시설이 있어서.. 하지만..언제는 그런거 따졌던가요..일단 가고 봤다는. 하늘에 연무가 끼어서..아주 맑지는 않아..너무 빛이 강해서.. 잘.. 더보기
숭례문 화재 후 복원된 남대문(숭례문) 아는 동생이 사진찍으러 간다기에 쫓아가,카메라도 없이.. 그냥 핸드폰으로 담습니다.. 정면에서 보는 남대문은 참 아름다웠네요.. DSLR로 담으면 빛갈라짐도 멋질것이고,,화질도 훨씬 좋겠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별궤적 전문가인 다른 동생과 연락이 되었는데..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남대문에서 별일주를 담는다기에 장비를 챙겨 가지고 다시 서울로 올라 왔습니다. 밤 12시 반정도 부터 2시 반정도 까지..약 2시간 가량 담았습니다. 구름도 간간히 지나가고, 저 삼성 생명 빌딩의 간판 불이..너무 야속 했지만.. 오랫만에 도심에서 별을 담아 봤네요.. 사실 보통 별일주는 아무래도 하늘이,별이 많이 나오게 담는데. 저는 남대문에 좀더 비중을 두고 싶어 조정을 좀 했습니다.. 좀 .. 더보기
Rusutsu Resort 스키 투어 - 2013.02.13 마지막날, 이날도 날씨가 제법 좋았습니다~ 이솔라 마운틴에 오르면 이렇게 요테이산이 잘 보이네요~ 멀리보이는 호수,이름이 도야 호수 였던것 같습니다. 참,풍광이 멋진 스키장 입니다. 이번 스키투어는 5박6일중 3박후 종일 스키를 타고 저녁에 삿포로 시내로 이동해서 2박하는 일정 이었습니다. 멋진 스키장,너무나 좋은 설질,그리고 맛난 식사를 뒤로 하고 가려니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번에도 북해도 스키투어를 가라고 한다면 후라노와 루스츠는 재방문 하고 싶네요 더보기
Cherry Blossom, 자유 공원 매년 벚꽃 놀이를 굳이 찾아서 가지는 않지만, 올해는 자유공원에 두번이나 가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밤에 갔었네요.. 낮에 보는 벚꽃도 정말 예쁘지만, 밤벚꽃도 참 예쁩니다. May day를 맞아,마침 날이 좋아 오랫만에 출사길에 나섭니다. 자유 공원의 벚꽃은 인천에서도 약 1주일 가량 늦게 피기 때문에,한번 담아 봐야 겠다고 생각이 들어 방향을 정했습니다. 우선,,먼곳에서 담아 봐야지 하는 생각에 좀 높은곳에서 바라봅니다. 팔각정이 보이고,,, 벚꽃이 이쁘게 피어 있네요. 이쪽도 이쁩니다.. 자유 공원으로 와서 월미도쪽을 보면서 담은 샷 입니다. 제 핸드폰 Nokia Lumia920 으로 담은 사진 입니다. 가로사진중 높이가 좀 낮은 사진들은 모두 핸드폰 사진입니다. 야경도 꽤 잘나오는데,주경은 더 잘나.. 더보기
Rusutsu Resort 스키 투어 - 2013.02.12 아침은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웨스턴 스탈로~ 옆의 옥토버 페스트는 정말 언제나 사람이 많아서 pass했습니다. 가격에 비해서는 좀 부실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아침이라 너무 과하게 먹는것 보단 나은것 같습니다. 눈이 내립니다~~ 눈 커피 한캔.제 고글과 장갑 벌써 3년 이상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 아래가 그냥 다 슬로프 입니다. 정상에서 내려 설국.. 이 코스도 자연설 코스입니다. 저 멀리 제 후배가..긴장한채 서 있습니다 ^^ 정말 눈이 어찌나 좋던지요~~ 뚜껑이 있는 리프트 안에도 곤도라에도 스키장 슬로프 맵이 다 붙어 있습니다. 순백의 세상 입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친절하게 한국어도 지원 됩니다. 된장 라면 입니다.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어떻습니까..그.. 더보기
Rusutsu Resort 스키 투어 - 2013.02.11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기분좋게 해가 떴네요.일반적으로 스키 리조트는(일본) 해가 자주 뜨지는 않습니다. 날씨도 변화 무쌍해서.. 일기예보가 아마 제일 잘 틀리는 곳이 아닐까..하네요. 스키 락카에 오면 이렇게 큰 의자가 있고 저 안쪽에는 탈의실이 있습니다. 시설이 제법 잘되어 있습니다. 투숙객을 위한 라커룸 입니다. 저희가 배정받은 라카룸 121번 입니다. 간단하게 비밀 번호를 세팅하면 끝입니다. 직원이 처음에 안내 해주고,알려 주었습니다. 스키랑 폴, 부츠도 들어가고, 기타 가방도 수납이 가능합니다. 이 코스를 저는 제일 좋아 했습니다. 경사도가 잘 안보이시겠지만 상급자 코스입니다. 슬로프 오픈 상태 현황 판입니다. 아울러 리프트 운행 종료시간도 표시 되어 있습니다. 같이간 후배가 저를 놓치는 바.. 더보기
별헤는 밤(Time Lapse) 거의 2시간 가까이 담은 사진들로 Time Lapse를 만들었습니다. 작년 남부 프랑스 무스티에 생트 마리 마을 근처 루트 크레테(Route Crete) 코스를 차로 일주하다 보면 굽이 굽이 올라 만나게 되는 베르동 협곡이 있는데, 오르면서 내려오면서 보는 협곡은 정말 장관 입니다. 이 타임랩스는 그 협곡만을 담은것은 아니고, 산 거의 정상 부분에서 보는 장면 입니다. 무수한 별들..이 쏟아지는 밤 유성들도 떨어지고요.. 잊지 못할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더보기
루브르 박물관 - 별을 보다 우선, 루브르 박물관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 오는 길에 담은 사진 입니다. 이때가 새벽 5시 30분 정도 입니다... 우리 말로는 빅토리 광장이 되겠네요..사진을 담은 위치가 길 한가운데라.. 이곳도 별 사진을 담으면 멋졌을것 같습니다. 부제.. '흑형과의 조우" 회의 마지막날 파트너 회사의 저녁 접대는 적어도 10시엔 끝나리라 생각 했지만.. 그러면, 날도 좋아졌겠다 꼭 별사진을 담아야 겠다 다짐했습니다만... 20시30분 부터의 세느강 유람선+식사는 무려 2시간..호텔로 오니 11시가 넘었습니다. 너무 너무 피곤하여 옷입은채로 잠들었습니다. 문득 눈을 뜨니 새벽 4시.. 어찌할까 고민하다.. 언제 또 파리에 와볼것인가.그리고 나중에 와도 날이 맑을것이라는 보장도 없어 역시,,한장이라도 담아야.. 더보기
[파리야경] 몽파르나스 타워 2 어둠이 서서히 내리는 파리, 에펠탑이 명소이고 많이 오르나, 막상 에펠탑에서 보는 파리 시내의 모습은 그닥 멋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작 에펠탑은 담을수가 없다는.. 이 몽파르나스 타워는 참 괜찮은 곳이네요.. 59층 노천 옥상에서 유리에 삼각대를 어렵게 설치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56층 유리를 통해서 담으면, 빛 반사만 없다면 사진의 더 아래쪽도 담을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행여 나중에 가게 되면 한번 시도해 봐야 하지 않나..생각 해봅니다. 하지만..유리를 통해 담으면 아무래도..좀 깔끔하지가 않겠지만요.. 20시부터 에펠탑 전체에 전구가 번쩍거리며 켜지는데, 19시에는 그런것이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만약 그 장면까지 담았다면..참 좋았을텐데..아쉬웠습니다. 앵발리드.. 정말 .. 더보기
세느강 유람선 회의를 마치고, 상대 회사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했는데, 그것은 세느강 유람선타기 였습니다. 다른 유람선은 그냥 타고 구경하는반면 제가 탄것은 약 2시간 소요의 식사+유람선 이었네요. 역시..식사는 그냥 그냥 그랬습니다. 특별히 사진을 찍을 생각은 없어서 삼각대는 안가지고 가서.. 좀 후회는 되었습니다만. 몇장 담은 사진들을 포스팅 합니다. 유람선 타기 위해서 저희가 내린 가까운 역은 "Alma-Marceau" 였습니다. 해가 지고 있습니다.. 전날 몽파르나스 타워에 갔을때보다 날이 더 좋았습니다.. 이 저녁 대접만 아니었다면.. 삼각대 매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을텐데요... 만약 시간이 허락되었다면 아마도 루브르나 개선문 꼭대기로 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삼각대 없이 찍어서 약간씩의 블러가 있지만.. 그리.. 더보기
몽파르나스 타워 1 파리 출장중, 사진을 담을 시간이 없는 일정 이었습니다. 2일간 Full day 회의 였는데, 첫날 반나절 정도 회의가 있었고, 오후에 시간이 났네요. 이곳 "몽파르나스 타워"는 파리의 새로운 명소로 59층짜리 건물 입니다. 사진을 찍을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무척 고민을 했습니다만, 역시..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인지라,장비를 챙겨가지고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해가 질무렵 풍경입니다. 이곳은 56층은 실내에서 조망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고,카페도 같이 있습니다. 360도 전방향 다 볼수 있게 되어 있고.. 실내에서의 촬영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명에 의한 반사 때문에 제대로 찍기가 무처 힘듭니다.. 빛을 막아주는 후드도 가지고 갔지만, 역시 오픈 되어 있는 옥상층으로 가게 되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