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utsu Resort 스키 투어 - 2013.02.12

아침은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웨스턴 스탈로~

옆의 옥토버 페스트는 정말 언제나 사람이 많아서 pass했습니다.

가격에 비해서는 좀 부실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아침이라 너무 과하게 먹는것 보단 나은것 같습니다.

 

 

눈이 내립니다~~

눈

커피 한캔.제 고글과 장갑

벌써 3년 이상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 아래가 그냥 다 슬로프 입니다.

정상에서 내려

설국..

 

이 코스도 자연설 코스입니다.

저 멀리 제 후배가..긴장한채 서 있습니다 ^^

 

 

 

정말 눈이 어찌나 좋던지요~~

 

뚜껑이 있는 리프트 안에도 곤도라에도

스키장 슬로프 맵이 다 붙어 있습니다.

 

 

 

 

순백의 세상 입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친절하게 한국어도 지원 됩니다.

 

된장 라면 입니다.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어떻습니까..그냥 마구 쏘고 싶지 않으신가요.? ^^

요기는 실제 코스는 아니지만,

타고간 사람이 별로 없어 제가 먼저 내려 갔습니다.

깊은 자연설 입니다. 후배는 역시 고생을 많이 했네요..ㅋ

 

경사가 느껴지게 찍어 보았는데.

실제 급경사 입니다.

 

구름에 가린 요테이산

맛집..발견,

가기전 사전 조사에선 있는지 몰랐는데 이런 멋진 베이커리가~

깔끔하고 좋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온천을 하러 가는길 입니다.

 

 

 

 

 

야간 스키를 위해 조명이 들어와 있습니다.

참 아름다운 곳인거 같네요-

 

 벨 뷰라는(시애틀에 밸뷰라는 정말 부자 동네가 있습니다)

프랑스 레스토랑,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40분정도 대기 하다 들어 갔습니다.

 

 

 깔끔하고 정갈 합니다.

 

 

 

 

 

 스테이크,,메인이죠.

역시 코스라(밀 쿠폰이라??) 고기가 작습니다.

맛은..아시죠? 레스토랑에 나오는 스테이크 왠만해선 맛있기 힘든거..

그냥 그렇습니다 ^^

 커피는 굿~

 디저트도 굿입니다.

"스칼렛"이라는 베이커리에서 사온 스트로베리 롤케잌 입니다.

아..정말 맛있었습니다.

일본 디저트는 정말 아주 달지 않아서 좋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