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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ing places I had been to

꼼마

상수동에 위치한 카페 "꼼마"

요사이 북카페가 꽤 인기 있는것 같은데요,

근처에 자음과 모음도 유명한데,

다음번에 가볼까 합니다.


당연히 책은 무료로 볼수 있습니다.

저 사다리를 한번 타보고 싶어지네요..

대표는 장으뜸씨라고 하던데..

문학동네에서 운영하는 꼼마,

이 건물에 "라 꼼마"라고 레스토랑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얼마전 인상깊게 본 영화 "은교"가

실린 책이 문학동네 였었죠.. 아마? ^^;

2층으로 되어 있고..노천 스타일이라 좋고..




이곳의 케이크류는 이건물 3층에 있는

레스토랑 꼼마에서 공수해 온다고 합니다.

샌드위치류,케이크류 모두 맛나다고 하더군요.


2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

오픈을 11시에 하는데 저는 11시 20분정도 도착.

그런데도 사람들이 금방 몰려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6월 6일 ..휴일이라 그랬을까요..?

2층 모습입니다. 우선 콘센트가 자리마다 다 있습니다.

교묘히..잘 안보이게 위치시켜 놓아서 눈에도 안띠고.

Wi-fi에 혼자서 컴퓨터 작업도 가능하고.

마음만 먹으면 하루종일 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평일날은 밤 12시까지. 금,토는 새벽 1시까지 영업합니다.




오픈 에어 스타일이라 참 좋았습니다.

유명한 추천 메뉴가 있었는데..기억이 안나네요.

저는 뉴욕 스타일 치즈 케이크를,

음료도 유명한것이 있었지만..그놈의 몸관리가 먼지..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리필은 되는데 천원 지불해야 합니다~





뉴욕 스타일 치즈 케이크.. 지금까지 먹어본것중 최고 였습니다.

보통은 좀 부드럽고 한데.. 요 녀석은 좀더 쫀득하면서 찰지다고 할까요.

바깥쪽,테두리는 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럽고.쫀득하고.

정말 맛있엇습니다~ 역시 아메리카노와 치즈 케잌은 최고의 궁합이죠..^^


모닝캄.. 대한항공에서 매월 발행하는 잡지 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라 하는 책인데..(무료입니다)

사진찍는것을 좋아하는 저는 엄청 멋진곳에 대한 사진과 세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사진 공부도 되기 때문에 너무 좋아 합니다.


걍 제가 예전에 찍은 사진을 띄위 놓고..

여하튼..2층자리가 참 좋은데.. 책을 안봐도 바깥쪽 구경,1층 구경.

그냥 멍하니 보고만 있어도 좋은, 쉴수 있어 좋은 곳 입니다.

주소는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8-27 1층

위치는.. 2호선 합정역에서 도보로 5-10분정도 걸립니다.

6호선 상수역에서는 5분도 안걸릴듯..

홍대 주차장길의 끝자락쯤에 있습니다

(어머니가 차려주는 식탁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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