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해산물집 하면 이집을 빼 놓을 수 없을겁니다.
쏨부 씨푸드~ 푸팟 뽕커리.
저녁때 초대 받아 갔었습니다.
5개 지점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반다통(Bantadthong) 지점에 다녀 왔습니다.
태국에서 똠양꿍이랑 팟 타이는 꼭 먹어 봐야 하는데
팟타이는 못먹어 봤고..요 메뉴가 똠양꿍이었을 겁니다.
(전 맛은 별로 잘 모르겠더군요)
해산물 전문 답게,,
저 생선은 쫄깃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고등어 구이 전문 집의 그 굽기 정도?
바삭함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거..사테 라고 하죠.
꼬치 구이.먹어봐야 하는 길거리 음식중 하나인데..
식당에서 먹어봤습니다.
우리나라의 투다리가 처음 생겼을때 꼬치 메뉴가
기존 시장 진입 장벽에 들어오는 주력 매뉴였죠.~
역시..망고 쥬스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
저는 차량으로 이동 안하고 BTS를 이용했습니다
National Stadium Station 에서 내리면
걸어서 10분정도 걸렸던것 같네요.
찾기 그렇게 어렵지 않구요.
이곳으로 오는 길에 오른편에
유명한 디자인 호텔인 Siam@Siam도 보이고..
쇼핑센타인 마분콩(MBK)에서도 걸으면
10분정도 걸릴것 같습니다.
그리고,택시 탔을 때 정확히 말안하면 짝퉁집으로
데려다 준다고 하니 주의 하세요(쏨분 씨푸드 D 라고 있다네요)
문닫았다 머 이런 핑계도 대고..
저는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좋아 하진 않아서,
푸팟 뽕커리(이거 식사중에 나왔다는데 기억이 안납니다..ㅋ)나
다른 메뉴들도 인상적이진 않았습니다.
왜 유명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사실 유명한집이 꼭 맛나서
사람이 많은건 아닐때도 있으니...
그리고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이집은 신용카드 안된다고 하더군요
현금 준비 하셔야 합니다
(크기도하고, 손님도 많고 완전 돈을 쓸어 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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