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유명한 호텔중 하나인 콘라드 방콕 내에
일식당 입니다. Drinking Tea Eating Rice.
메인 디쉬가 아닌데요..
정말 지금까지 먹어본 회중에 최고였습니다.
두둠한것이 씹는맛,고소한맛..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가.
너무 좋았네요. 실제 메인 요리는 별로 였어요.
롤도 맛 좋았고~
사실 출장 회의 후 얻어 먹는거라
왔지.. 개인적으로는 비싸서 절대 안갈것 같습니다..
사케~~
맛있는 수박 쥬스(Watermelon)~
방콕 가시면 목마를때 드셔 보십시오.!
제가 시킨 메인요리.
소고기 야키...머 였는데 불고기 백반 세트 정도 되려나요 ^^
가격이 1,050 바트 였습니다..
Tax에 봉사료 까지 하면 꽤 비싸겠네요.
하지만..맛은 그냥 So so 였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바닐라 아이스크림
저 맨앞에 과일 이름이 Dragon fruit이라고 하는데.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씹는 맛은 키위 같고..
단맛인지 신맛인지..무슨 맛인지를 도무지 모르겠는
맛없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같이간 직원들도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잘 익은것은 단맛이 난다네요)
역시 수박은 달콤 합니다 ^^
콘라드 방콕은 현지인들은 꼰라.. 이렇게 발음 한다고 합니다.
방콕 BTS Phloen Chit 역에서 내려 노보텔 쪽으로 나오면그냥 보입니다~ ^^
방콕의 유명한 스쿰윗 지역(Sukhumvit)에 있죠(Wireless road)
이 호텔이 가운데에 있고,양쪽에 두개의 윙 건물이 있는데
여기를All Seasons Place 라고 합니다.
이 호텔 2층에 제법 큰 슈퍼가 하나 있는데,
여기서 파로돈 탁스를 아주 싸게 살수 있습니다(1개에 5천원이안됩니다^^)
어쨋든 일식당은 모르겠습니다. 유명한 메뉴가 따로있으려나요.
저는 나중에는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비싸기도 비싸고..^^
하지만..호텔은 특급호텔이니 묵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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