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ating places I had been to

Another hound , Mango Tango , Mcdonalds


Siam Paragon 1층(M 층이 1층이라 실제로는 2층입니다)에 위치한

another hound cafe(by greyhound cafe,자매 브랜드)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꽤 많이 가고, 깔끔하고 맛도 좋습니다.



그레이 하운드 로고가 보이네요 ^^

홍록기 씨가 추천한 메뉴.

Complicated Noodle 입니다.(140바트)

배추잎에 저 네모난 누들(국수인데..네모납니다.)과

향이 강한 소스와 돼지 고기로 만든 양념을 같이 싸서 먹는.


독특한 향과, 돼지고기의 맛이 어우러지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태국에서 먹어본 음식중에

제일 입니다. 이 Plate는 여기에서만 맛볼수 있다는데..

정말 특이하고 기억에 남는 음식입니다. 강추입니다.!

요 메뉴도..추천 메뉴. 치킨 윙스~(Greyhound famous chicken wings,110바트)

날개가 생각보다 작은데 우리 입맛에 아주 잘맞습니다.

살짝 짭쪼름 한것이..특히 뼈에 붙어 있는 살이 아주 잘떨어져서

먹기도 편하고..하나 먹기 시작해서 다먹을때 까지멈출수가 없었다는.. ^^;

어쨌든 두 메뉴 다해서 250바트니..훌륭합니다.

Tax하고 이거 저거 붙어도 1만원 좀 넘습니다.



카페 안에서 내다본 바깥쪽입니다.


그리고.. 위 사진은 망고 탱고에서 먹은 망고 디저트 입니다.

사진을 여러장 찍었던것 같은데..어디 갔는지..잘 모르겠네요.

이 메뉴는 세트 메뉴로 가게 이름과 동일한

망고 탱고 세트+찐득한 밥 입니다.

망고 반쪽+망고 아이스크림+망고 푸딩+Sticky rice(145 바트)

저 쫀득한 밥이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

유명한 망고 탱고, 가보니까 정말 작더군요.

일본인+한국인 이 전부 아니었을까.. 주인 아주머니가 밖에서

주문 및 대기줄 관리하시고..


위치는 쏨땀누아 들어가기전 대로에 있습니다.

알아본 정보에 의하면 씨암 파라곤 건너편이라고 했는데.

그래서 바로 맞은편인줄 알았지만(중간에 이사를 갔을지도.)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결국 바로 근처에 있엇던

Siam Novotel의 컨시어지에게 물어보고 찾을수 있었습니다..

시암 노보텔 호텔에서 나와 오른편에 미용실이 있고 바로 그 옆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 아시죠.?? 맥도날드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500원인데.. 칫롬 역에서 시암역 가는 길에

있어, 더위도 식힐겸.. 혹시 여기도 하는 생각에 들어가 봤는데..

역시 팔고 있었습니다.. 9바트 입니다. 360원 좀 안되는 가격.

제가 태국에 가서 쓴 돈중 가장 작은 금액입니다. 9바트.

맛은..맛있습니다. 태국은 왜그런지 모르겟지만, 대부분

맛이 달짝 지근 합니다. 이 아이스크림도

우리나라보다 확실히 좀더 달았고... 우유도 좀더 달고.. 머 그렇습니다.

방콕은 중심부에 가면 우리나라와 무척 비슷해서

먹는거나, 기타. 잘 생각하고 응용 하면

문제 없이 지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ating places I had been 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lla Napoli  (0) 2012.05.13
Spring & Summer  (0) 2012.05.13
Somboon Seafood  (0) 2012.05.10
Drinking Tea Eating Rice (DTER)  (0) 2012.05.10
MK GOLD SUKI  (0) 20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