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BTS ASOK 역과 바로 연결된 쇼핑몰
Terminal 21 입니다. 쇼핑몰이라.. 씨암 파라곤과 딱히
큰 차이는 없는데.. 그안에 있었던 매장을 소개해 봅니다.
제가 돌아다니면서 사먹었던 매장도 있고요..
데어리 퀸.. 싱가폴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사실
여기선 스벤슨(스웬센, Swensen) 아이스크림이 엄청 유명 합니다.
실제로 먹어 봤고. 맛도 꽤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구요~
꼭 방콕에 오시면 드셔 보세요 ~
컵케이크 가게 어딜가나 참 이쁩니다.
그런데 컵케이크는 막상 먹어보면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저는 딱 한번 사먹고 그 이후로는 안먹습니다.
그런데..좋아 하시는 분들은 좋아 하시더라구요.~
음..이 가게.. 사람 줄서서 먹던 가게 입니다.
미스터컵,티.
시원한 음료를 파는데.. 밀크티,버블티 등 티 전문입니다.
저는 물어보니 밀크티가 제일 잘 나간다고 해서 먹었는데
맛 좋았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스러운.
다음번에 가게 되면 다른 메뉴로 꼭 먹어 보려고 합니다.
빵을 워낙 좋아라 해서 그냥 무의식적으로 찍었은데..
맛은어떨지 모르겠습니다. 4월의 빵집.. 이름 참 좋네요 ^^
북해도에는 5번도 더 갔었는데.. 정작 일본에서는
이 메이커를 본적이 없습니다. 방콕에서 처음 봤는데..우유 전문입니다..
홋카이도 밀크 닷컴.(http://www.hokkaidomilk.com) 이 홈페이지던데..
여러 종류의 우유를 팔고 있었습니다.
신선하다. 그걸 엄청 강조하던데요..
전 바나나 우유를 샀습니다.
요 녀석인데..
맛은... 정말 굿~~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훨씬 맛납니다. !!
초콜렛 전문 매장인데요.여기서 케익 하나 샀습니다
결국..낮에 체루빈에서 못사먹은게 한이 되서 ㅋ;;
와,,맛잇었습니다. 아주 부드러운 초코 케익 이었습니다.
커버된 초코렛이 부드러우면서도 아주 달지 않고,
빵또한 Tender~ 굿이었습니다 ^^!
츄~라는 케익 전문 매장 입니다. 츄~ 씹다.란 뜻이죠 ^^
모스버거.. 일본 북해도의 삿포로에서 처음 접해본
정말 주먹 만한 작은 버거. 하지만 맛있어서..
공항 가기 전에 사먹었습니다.
데리야끼 버거 입니다.롯데리아가면 꼭 이거만 먹는데.
역시 모스 버거가 좀더 맛있었습니다 ~~ ^^
터미날 21은 공항 컨셉으로 층마다 도착지를 표시하고
나름 특색있게 만들었는데 씨암 Zone에 비해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묵은 호텔이 Asok역 근처라서, 이곳에 2번이나 갔습니다.
씨암 파라곤 보다는 좀더 편안한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괜찮은 쇼핑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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