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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0

황연주 선수 "황연주 선수" 응원 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선수, 이날은 경기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후회없는 경기였다고 생각 합니다. "2012 수원컵 프로 배구 대회 여자부 준결승전(2012.08.25)" 현대 건설 힐스테이트 팀은 GS칼텍스팀에게 풀세트 접전까지 가서 아깝게 패했습니다. 경기에 지고 나서 아쉬워 하고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안스러웠지만. 다음에 또 경기는 있고,이기면 되겠죠.. 첫세트는 이기고 내리 지다가 2:2까지 갔는데, 근래에 보기드물게 재미 있었고,사진을 담다가 계속 경기만 봤을 정도로 박진감 넘치고 흥미 진진 했네요. 단지,괜한 저의 생각이겠지만.. 경기전 몸풀때 가까이 가서 사진을 담았고.. 경기중에도 계속 사진을.. 더보기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8 ,어둠이 내리는 무스티에 생트 마리에 밤이 찾아 옵니다. 더보기
별이 쏟아 지는 밤 별이 쏟아지는 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별을 본건 처음 인것 같습니다. 전날에 비해 날이 안좋았음에도.. 밤하늘엔 수많은 별들이.. 베르동 협곡 전망대에서 보는 이 순간을 잊을 수없을 것 같습니다. 상당히 춥고,무섭기도 했지만.. 저는 이곳에서 계속 사진을 담게 됩니다. 더보기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6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아름다운 곳을 담는 최고의 포인트는 여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아래처럼 올레길 같은 곳을 걷다 보면 나오는 마을과 크로와 호수를 같이 담을 수 있는 측면 코스 입니다. 이 마을을 내려다 볼수 있는 노트르담 성당에서 그 길을 따라 내려와 이쪽편으로 더 돌아 가면서 정면을 보는곳까지 쭈욱 돌면서 담을수 있습니다. 니콘 D7000 과 올림푸스 E-PL3로 담은 샷들이라 화면 비율과 색감이 조금씩은 다릅니다. 구도도 비슷 비슷하고, 화각도 비슷하고.. 좀 너무 반복이긴 하지만..약간씩은 다르니 그냥 쭈욱 보시라고 아주 중복같은 사진을 빼고는 다 올려 봅니다.. 그리고.. 야경은 다른 포스팅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3일동안 많이도 찍었습니다.. 이 마을도 찍고 베르동 협곡,루.. 더보기
인왕산 아..저 암부 어쩔꺼니..ㅠㅡ 역시 광각 줌이라..단렌즈보다는 선예도가 떨어지네요.. 더보기
양화대교 회사일 마치고 야경을 담기 위해 예전에 생각해 놓은 곳으로 달려 갔습니다만,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 일명 첼로 포인트라하는양화 대교를 담으러 갔습니다. 거대한 첼로 모양같죠. 어찌보면 기타 같기도 하고.. 이곳은 아마도 한 3-4년 전에 간것이 마지막인것 같습니다. 다른 진사님 한분이 계셔서 반갑게 인사 드리고, 저는 일반적으로 담는곳이 아닌, 좀 다른쪽으로 가서 담았습니다. E-pl3 에 Nokton 25mm를 물려서 담은 샷입니다. 역시 선예도가 훌륭합니다. 매직을 놓치긴 했지만..제법 계조가 좋아 암부가 잘 살아 나네요. 이부분은 Nikon D7000 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니콘은 전용 프로그램을 쓰면 좀 살리기 쉬울것 같기도 합니다. Raw로 찍으면 아무래도 확실히 포토샵에서 여는것과.. 더보기
청량산 2 해가 질 무렵의 모습 입니다.노을이 아름답네요. 정면쪽에 뭉게 구름이 많이 있었으면 더욱 멋졌을텐데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건물에 불이 들어오고,색깔이 변해 갑니다. Nikon Picture control의 풍경모드입니다.. 다음엔 vivid도 한번 담아 봐야 겠습니다. 더보기
청량산 청량산에서 본 송도 신도시,인천 대교에 내리는 어둠을 담았습니다. 예상한것보다 멋지진 않네요.. ^^; 더보기
청량산 아침부터 운량이 7이상,뭉게구름도 많고, 어제에 이어 시정도 20km.. 마침 일이 있어 휴무인지라.. 오랫만에 청량산에 오르기로 마음 먹습니다. 해가 질때가 다가 올수록, 구름이 많이 흩어지기는 했지만, 바닷가인 인천은 일몰 시점에 해무가 잘 몰려 옵니다. 거기다가 여름인 관계로, 야경을 담기엔 좋은 시기는 아닙니다. 공기 밀도 때문에,습기 때문에 아무래도 "쨍'하게 담기엔 겨울과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여름 사진과 겨울사진은 느낌이 다릅니다.. 구름은 많이 없어졌지만,참 멋진 날이었습니다. 청량산에는 여러번 와보왔지만, 오늘정도면 순위 안에 드는 날이라 할수 있을것 같네요. 모기들 한테 헌혈 하긴 했지만, 역시 오늘도 즐거운 하루 입니다. 위의 두 사진은 올림푸스 E-pl3, 녹톤(Nokt.. 더보기
북성포구 하늘의 구름도 이쁘고,물때를 보니 해질 무렵 만조인 것을 확인하고, 새로산 Nikon D7000 바디 적응 및 테스트도 할겸 오랫만에 북성 포구에 다녀 왔습니다. 위의 사진만 니콘으로 담은것이고 아래는 올림푸스 E-Pl3로 담은 사진들 입니다. (아시겠지만 올림은 Four-Third라 사진 사이즈 비율이 다릅니다) 니콘은 일단 합격입니다. 단지 DR이 올에 비해 좀 안좋은것 같습니다. 액정 화면 밝기에도 적응 안되었고, 노출값도 적절하게 했음에도 생각보다 좀 어둡게 담기는것 같습니다.. 색감은..아직 잘 모르겠으나 푸른빛이 좀 강한것 같기도 하구요 사실 픽쳐 모드를 Natural로 해서, 다른 모드들은 더 담아 봐야 알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듭니다. 나중에 별을 담거나 할때, 장노출시에는 그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