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딜까.. 자세히 보면 저 아래 송도 유원지의
대 관람차가 보이니 알수 있겠지만
,
청량산에 사진을 찍으러 10번은 간것 같은데
저 멀리 섬이,등대가 눈에 들어온 것은 처음 이었다.
그만큼 이날은 날이 좋았다.
매번 송도 신도시와,구도시쪽만 보다 이런 장면을 보니
새삼스럽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가까이 보이는 신도시..
기억에 비온 다음이었던 것 같은데..
어딘가 모르게 풍경에 습기가,물기가
배어 있는 듯 하다.
인천대교에 불이 들어온다고 해서
가게 된 이유도 있다.
그동안 조명 공사를 다시 했다고 하던데..
돈을 꽤 많이 들였다고 했다..
내심,, 그전 조명도 나쁘지 않았는데..라고
생각 하고 있었다.
저 물위의 노을 빛이 이뻐 담아봤다.
이날,사실 구름도 적당하여 노을 빛과 다이나믹한
장면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아 올랐는데,
그사이 구름이 많이 몰려 와서 의도한 바의 장면은
담지 못했지만,, 구름이 꽤 극적이라 더욱 멋졌던 것 같다.
어둠이 내리는 송도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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