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보부아 까지 오르는곳에 설치된
십자가의 길 14처 중 하나 입니다.
참으로 인상적인것이 가파른 계단을
예수님의 고난과 고통을 생각하면서
올라가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 이었네요.
성당을 향해 올라가는 길에
저 오른편 위에 노트르담 보부아 성당 이 보입니다
정말 좋은곳입니다만.
주의해야 할것이..
계단이 너무 너무 미끄럽다는 것입니다.
올라갈때는 그나마 괜찮지만,
내려올때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도착한 첫날도 이쪽에서 사진을 담았지만,
그때는 해가 거의 질 무렵이었고.
시간대를 생각해서 낮에 올라 봤습니다.
지금부터는 쭈욱~ 마을의 모습입니다.
이리저리 조절을 하다 보니 색감이 좀 다르기도 합니다.
항상..제가 눈으로 본 그대로,그 색감으로 최대한 똑같이 하려는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소위 무스티에 생트 마리 올레길 입니다..^^
저 오른편 바위를 조심해서 지나가야 합니다.
저건너편까지 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보고 또 봐도..너무 좋고 아름답습니다.
저 옥빛의 호수, 생트 크로와(Sainte Croix) 입니다.
꽤 크고, 첫날 이곳으로 올때 내리막길이 있었는데,
그때 저 물색깔을 보고 감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쪽 길은..여행중에 결국 못가봤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니스로 향하는 길에
만난 마을 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길을 드라이브 하다
만났는데.. 이 마을은 앙푸스(Ampus) 입니다.
생각해보니 첫날 길을 잘못 들어 가던 길에 나타난
언덕위의 아름다운 마을이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이곳도 크지는 않지만 고인돌이 있는 꽤 유명한 곳이더군요.
이제.. 주경사진은 거의다 올린것 같습니다..
남은건 야경사진들,
그리고 아직 올리지 않은 사진 모음들 이네요..
생각해 보면 3일동안 정말 사진 많이 찍은것 같습니다.
그렇지만..아직도 아쉬움이 남네요..
'Travel > 2012 France,Sour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8 ,어둠이 내리는 (0) | 2012.08.30 |
---|---|
별이 쏟아 지는 밤 (0) | 2012.08.30 |
베르동 협곡(Gorge Du Verdon), 루트 크레테(Route des Cretes) (4) | 2012.08.29 |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6 (2) | 2012.08.28 |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5 (86Pics) (2) | 2012.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