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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2012 France,Sourh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7, 그리고..

 

 

노트르담 보부아 까지 오르는곳에 설치된

십자가의 길 14처 중 하나 입니다.

 

참으로 인상적인것이 가파른 계단을

예수님의 고난과 고통을 생각하면서

올라가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 이었네요.

 

 

성당을 향해 올라가는 길에

 

 

저 오른편 위에 노트르담 보부아 성당 이 보입니다

 

 

 

 

 

 

정말 좋은곳입니다만.

 

주의해야 할것이..

계단이 너무 너무 미끄럽다는 것입니다.

올라갈때는 그나마 괜찮지만,

내려올때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도착한 첫날도 이쪽에서 사진을 담았지만,

그때는 해가 거의 질 무렵이었고.

시간대를 생각해서 낮에 올라 봤습니다.

지금부터는 쭈욱~ 마을의 모습입니다.

 

 

 

 

이리저리 조절을 하다 보니 색감이 좀 다르기도 합니다.

항상..제가 눈으로 본 그대로,그 색감으로 최대한 똑같이 하려는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소위 무스티에 생트 마리 올레길 입니다..^^

저 오른편 바위를 조심해서 지나가야 합니다.

저건너편까지 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보고 또 봐도..너무 좋고 아름답습니다.

 

 

 

 

 

 

 

 

 

 

저 옥빛의 호수, 생트 크로와(Sainte Croix) 입니다.

 

꽤 크고, 첫날 이곳으로 올때 내리막길이 있었는데,

그때 저 물색깔을 보고 감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쪽 길은..여행중에 결국 못가봤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니스로 향하는 길에

만난 마을 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길을 드라이브 하다

만났는데.. 이 마을은 앙푸스(Ampus) 입니다.

 

생각해보니 첫날 길을 잘못 들어 가던 길에 나타난

언덕위의 아름다운 마을이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이곳도 크지는 않지만 고인돌이 있는 꽤 유명한 곳이더군요.

 

이제.. 주경사진은 거의다 올린것 같습니다..

남은건 야경사진들,

그리고 아직 올리지 않은 사진 모음들 이네요..

 

생각해 보면 3일동안 정말 사진 많이 찍은것 같습니다.

그렇지만..아직도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