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의자들 앞에 보이는 곳이 월정리 해수욕장이다.
이날은 빨리 동쪽으로 이동해야 해서..
이 사진의 반대 방향에 있는 유명한 카페,
아일랜드 조르바에서 커피도 못마셨다.
월정리 해수욕장은 그리 크지 않으나
해수욕을 하려면 할 수 있다.
아일랜드 조르바는 길가에 있고(진정 길카페? ^^)
길하나를 두고 저렇게 의자를 놓았다.
막상,,카페는 찍지도 못했다..
첫날 이곳을 담고 우도로 들어갔다가
다음날 나와서 저녁에 갔으나 문이 닫혀서..
옆에 새로 생긴 곳에서 커피를 사가지고 와서
저 의자에 앉아 밤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셨다.
마지막날 태풍이 왔을때 공항으로 가는 길에
아일랜드 조르바에 들렸는데...
커피가격은 양에 비해 좀 비쌌고..맛은..그냥 그냥
그랬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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