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빈 백사.
유명한 우도의 해수욕장.
모래 사장이 다른곳과 다르다.
생각보다 아주 하얗고 곱지는 않았다.
바닷물도 이뻤지만.
세화 해수욕장이 더 맘에 든다.
어디서 단체로 왔는지,
도착 했을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심 기대했던 한적한 바다.
조용히 걷고,생각하고 싶었던 바다는
만날 수 없었다.
하지만, 밤이 되니 .
또 이른 아침에 비로소
원하던 바다를 만날 수 있었다.
이곳의 아름다움은 그때야 비로소
맛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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