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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China-Tianjin(2012)

천진 이곳 저곳(식당들)

 

 

 

콜드스톤! 제가 정말 좋아라 하는 아이스크림 입니다.

이 역시 미국건데.. 와플이 우리나라보다 좀더 좁고 높은데.

거기에 초컬릿이 입혀 있어 먹었습니다..(무지 달아서 머리가 띵~)

 

그리고 이매장은 백화점에 있었는데..

 특이하게 레몬물?(어중간한 밍밍한 맛)을 서비스로 주더군요..

 

 

 

이마트(이마이더)에 있는 식당가중

일본 라멘집입니다..

아래가 식당 사진인데.

영어로는 TAKARA라고 써있었던것 같네요.


미소라멘이었는데..

북해도의 그 유명한 라면 골목에서 먹은거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아마 우리입맛에 맞추어서?)
이동네가 일본사람이 많이 사는곳이라던데..

 

 

바로 이 라면입니다..

육수도 맛나고..

 

일본에선 미소라멘도 좀 느끼했는데..

어찌나 담백한지.. 정말 좋았습니다.

 

 

"DQ" Dairy Queen 이죠.

싱가폴에서 사먹고 인상이 깊었는데

천진에서 만날줄이야..

 

저 일하는 직원들 둘이 어찌나 이쁘고 귀엽던지..ㅋ ^^;;

 

 

DQ는 미국 아이스크림 회사인데..

중국에 꽤 많이 있다고 하네요..

 

태국의 유명한 스벤슨 보다는 좀 덜 단것 같아 좋습니다.

 


밀크 쉐이크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주문했는데..

양이 너무 많았네요..그래도 맛났음~

 

도착한 첫날 점심은 "딘타이펑"에서 먹었습니다.

 

의외의 음식점. 후배는 자주 들른다고 하는데..

제 회사가 명동에 있는데 바로 길건너에 있습니다만..

비싸서 안가는데.. 여긴 좀 싸더군요.


맛은~~ 그대로 맛납니다 ^^

 

 


유명한 하이허(海河)에 있는

아마도 유일한 식당이 하나 있는데..거기서 먹은 만두 입니다.


고문화 거리에서 바로 연결되는 곳에 있는데

유명한 고부리 만두 표지를 보고 갔다가..

낚엿다는.. 하지만 의외로 맜있엇습니다.

아래의 청경채와 새우,그리고 파프리카가 절묘한 맛을 내더군요~

에그 타르트가 한시간 내내 안나와서 클레임하고..취소했네요.

(사진찍는 시간 맞추느라..)

 

북경에도 가보았지만, 천진은 생각보다

번화한 동네 였습니다.


일단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마트,까르푸가 군데 군데 있고

우리나라에 있는 왠만한 체인점은 거의다 있습니다.

 

 

여하튼 천진엔 백화점도 많고,

마트에,맥도날드,KFC(중국에서 제일 많음),버거킹,

등등 우리에게 익숙한 음식점들이 많아 참 친숙 했네요..


어느날 저녁에 먹은 "선생 우육면"은 많이 느끼했지만..

이외에 이태리 거리의 바들,카페,유명한 레스토랑도

이곳에 가면 가볼마만한 곳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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