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kok, etc

방콕 공항 내부에서 담은 사진 입니다.

출국장으로 들어가는 길에..

이 매장이 우리나라에 있는지..

유명한 속옷브랜드 인데.. 면세점에 있더군요~

노이하우스.. 벨기에 초컬릿.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면세에 있으면 사려고 했는데..

주고 싶은 사람도 있고 해서..

워낙 비싸서 결국 공항에서 살까 하다가 포기 했습니다.

보통 5-7 만원 정도 했습니다.

벨기에의 다른 브랜드 보다 확실히 고가입니다..ㅜㅠ

맛은 정말 좋은데..

태국이 실크로 유명하죠~~ 짐톰슨.. 머..비쌉니다.

넥타이 사려다가.. 구경만 하고 지나 갔습니다..

역시.. 면세에서라도 사고 싶은 향수 조 말론.

여자에게 정말 선물하고 싶은 향수죠.

우리나라에 아직 매장이 없는것 같은데.

이 향수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른 향수와 섞어서 쓸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하죠~~

향도 참 좋더군요 ^^

씨암 파라곤 매장에도 있는데

거기 가격이 2050바트 여기는 3000바트가 넘었습니다(작은 병 하나에)

8-9만원 되는데.. 제가 잘못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면세가 더 비싸다니요..ㅋ

주고 싶은 사람은 있었는데..고심하다 포기..ㅋ;

씨암 파라곤의 조 말론 매장입니다.. 왼쪽에 저 언니..(언니 아닙니다..남자 입니다 ㅋ)

이 매장은.. 어느 기차역을 가나 꼭 있는(전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매장인것 같습니다.

속옷 매장인데..특이해서~ 담아 봤습니다

바디 튠, 방콕에 정말 수많은 마사지 샾이 있습니다. 비싸고 고급도 있고,이곳은 바디튠 실롬 지점입니다.

BTS 살라댕 역에서 내려 3번 출구로 나오다 보면 바로 보입니다. 가격대비 시설,실력이 좋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사지 사들의 편차가 정말 없다고 하네요.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받다 잠들어 버려서 정말 시원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터치(touch)라는 우리 회사 직원이 추천해준곳도 제법 잘했는데.. 어쨌든 시설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사람이 좀 많습니다.

다음에 가면 여기 가봐야 겠습니다.울반 리트릿도 지점이 많은데, 이곳은 Asok역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가격도 발마사지 1시간에 350바트입니다. 비싸지 않고, 인터넷을 찾아 보니 평도 좋네요~

유용하게 사용했던 1일 pass(One day pass, 130바트) BTS역에서 사용 가능(라인이 두개 있습니다) MRT를 탈때는

사용 할수 없습니다(MRT용 one day pass는 따로 있습니다). 하루 종일 이용 할수 있어서 BTS를 자주 이용할 경우

유용합니다. 보통 표가 15바트에서 35바트 정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