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생도 일도 많았던 별궤적 촬영.
급기야는 렌즈 플레어까지..
유선 릴리즈가 고장나질 않나,
밧데리가 다되서 셔터가 눌러지지도 않고
급작스런 안개로 인해 렌즈에 김이 서리고
찜질팩이 제대로 성능을 발휘 못하고..
오상리 고인돌 군은 3번
이 부근리 고인돌은 7번정도 간것 같다..
필름 카메라는 정말
조금의 빛만 있어도 촬영하기가
너무 힘들다는것을 알았다.
필름,측광,구도 참
단순한것 같으면서도
신경쓸것이 DSLR보다
더 많은것 같다.
고생은 많이 했는데,
결과물은 별로고..
하지만 많이 배웠고,
계속 또 찍고 싶게
만드는 필카의매력.
Pentax Me Super,Super A
Fuji Provia 100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