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Trail 썸네일형 리스트형 숭례문 화재 후 복원된 남대문(숭례문) 아는 동생이 사진찍으러 간다기에 쫓아가,카메라도 없이.. 그냥 핸드폰으로 담습니다.. 정면에서 보는 남대문은 참 아름다웠네요.. DSLR로 담으면 빛갈라짐도 멋질것이고,,화질도 훨씬 좋겠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별궤적 전문가인 다른 동생과 연락이 되었는데..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남대문에서 별일주를 담는다기에 장비를 챙겨 가지고 다시 서울로 올라 왔습니다. 밤 12시 반정도 부터 2시 반정도 까지..약 2시간 가량 담았습니다. 구름도 간간히 지나가고, 저 삼성 생명 빌딩의 간판 불이..너무 야속 했지만.. 오랫만에 도심에서 별을 담아 봤네요.. 사실 보통 별일주는 아무래도 하늘이,별이 많이 나오게 담는데. 저는 남대문에 좀더 비중을 두고 싶어 조정을 좀 했습니다.. 좀 .. 더보기 루브르 박물관 - 별을 보다 우선, 루브르 박물관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 오는 길에 담은 사진 입니다. 이때가 새벽 5시 30분 정도 입니다... 우리 말로는 빅토리 광장이 되겠네요..사진을 담은 위치가 길 한가운데라.. 이곳도 별 사진을 담으면 멋졌을것 같습니다. 부제.. '흑형과의 조우" 회의 마지막날 파트너 회사의 저녁 접대는 적어도 10시엔 끝나리라 생각 했지만.. 그러면, 날도 좋아졌겠다 꼭 별사진을 담아야 겠다 다짐했습니다만... 20시30분 부터의 세느강 유람선+식사는 무려 2시간..호텔로 오니 11시가 넘었습니다. 너무 너무 피곤하여 옷입은채로 잠들었습니다. 문득 눈을 뜨니 새벽 4시.. 어찌할까 고민하다.. 언제 또 파리에 와볼것인가.그리고 나중에 와도 날이 맑을것이라는 보장도 없어 역시,,한장이라도 담아야.. 더보기 별이 쏟아 지는 밤 별이 쏟아지는 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별을 본건 처음 인것 같습니다. 전날에 비해 날이 안좋았음에도.. 밤하늘엔 수많은 별들이.. 베르동 협곡 전망대에서 보는 이 순간을 잊을 수없을 것 같습니다. 상당히 춥고,무섭기도 했지만.. 저는 이곳에서 계속 사진을 담게 됩니다. 더보기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3 밤하늘의 은하수,별들. 아름다운 밤이었네요.. 무스티에 생트 마리의노트르담 드부아 사원을 오르다 보면 이런 기둥들이 있는데, 이는 "십자가의 길"의 각 처 입니다. 총 14개인데. 예수님의 고난과,죽음의 과정을 떠올리며 드리는 14개의 기도가 있고 이것을 각 처앞에 서서 하나씩 기도를 올리며 나아 갑니다. 보통 성당에 가보면 벽쪽에 스테인드 글라스나,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관광객들도 그렇고, 실제 성직자나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오는 이유도 있겟네요. 이곳을 오르는것이 제법 가팔라서 그리 쉽지는 않은데, 이렇게 바깥쪽에 있다는 것이(그것도 너무 나 멋지게) 아주 인상 적이 었습니다. 무스티에 생트 마리에 도착한 첫날 담은 별 일주 사진 입니다. 조명이 너무 밝아서,노출차를 극복하기 힘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