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Plus Beaux Villages de France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스티에 생트 마리 여행 2 무스티에 생트 마리(Mousiters-Sainte-Marie) 이곳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두개의 산(기암괴석이라고 해야 할까요)사이에 걸려 있는 별입니다. 저 별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발라캬 공이라는 사람이 십자군 전쟁 원정에 나섰다가 시리아에서 포로로 잡히게 되었고, 감옥안에서 만약 내가 살아남아 무사히 나의 영지인 무스티에로 돌아 갈수 있다면 성모 마리아를 위해 봉헌물을 바치겠다고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후에 무사히 귀한한 발라캬 공이 자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만든것이 저 별이고, 처음엔 꼭지점이 16개가 있는 80cm의 별모양이었다고 합니다(발라캬 공 가문 문장) 지금은 그별은 아니고 꼭지점 5개의 별로 1882년에 복원되었는데, 이것도 10여년 전에 떨어진것을 마을 사람들이 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