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연주선수

황연주 선수 2013 V리그 5라운드 02월 23일 경기. 현대건설 vs KGC 3:1로 현대 건설 승리 이날 경기는 고른 선수들의 활약도 있었지만, 역시 황연주 선수의 요소요소의 공격 성공, 중요한 때의 득점이 승리의 비결이 아니었나 합니다. 이날은 새벽 7시부터 2시간, 11시부터 1시까지 2시간 인천에서 서울까지 이동하며 축구를 하고(상대팀이 강해서 고생을 많이 하고..) 수원까지 이동해서 그런지, 좀 많이 피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사진이 완전 ㅡㅜ 어쩌면 그렇게 못찍나 싶은 날이었습니다.. 핀도 안맞고,흔들리기도 하고,, 정확히 핀이 맞은 사진만 포스팅 하려다.. 그래도 맘에 드는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어쨌든,,황연주 선수에게 죄송~ 하네요.. 무척 마음에 드는 샷입니다,핀이 좀 안맞았.. 더보기
황연주 선수 "황연주 선수" 2012-2013 V리그 올스타전에서 담은 사진들중 나름...제일 마음에 드는 샷을 별도로 뽑아 봤습니다.^^;; 아마..이 순간이..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어 뛰어나가는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얼굴에 써있습니다. 너무 즐거워 하는 모습..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김춘수 시인의 "꽃"의 싯귀의 의미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주전으로,언제나 그 팀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다는 의미. 운동선수라면,가장 행복한 순간일것 같습니다. 아마추어 축구 선수인 저도,언제나 포지션이 정해지고 경기에 참여하게 될때가 제일 기분이 좋으니까.. 이해가 되는 듯 합니다. 첫번째 사진과 이 맨 마지막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사진을 100장을 찍는다 하면, 정말 괜찮은 사진을 2-3장.. 더보기
황연주 선수 1 "황연주 선수" 역시..인물은 담으면 담을수록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사진은 더욱..황연주 선수의 팬인지라. 잘 담아 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이날은 3D tracking 을 이용하여 동체 추적 촬영도 좀 해보았는데, 효과가 좀 있기는 한것 같습니다. 니콘 바디의 소위 그 시체색이..이날 사진에서는 여실히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올림 푸스의 특유의 발색,후지 오프로의 색감..니콘은 좀 한계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또한 캐논 캐논 하는것이(인물사진에 특히)이유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니콘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이날은 경기장의 등의 색깔(백열등+텅스텐)때문이었는지.. 화벨도 잘 못맞추겠고,무척 어려웠습니다. 또한 어쩌면 배구 경기가 그런것처럼,여러번 가다 보니 뻔한 구도,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