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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루브르 박물관 - 별을 보다 우선, 루브르 박물관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 오는 길에 담은 사진 입니다. 이때가 새벽 5시 30분 정도 입니다... 우리 말로는 빅토리 광장이 되겠네요..사진을 담은 위치가 길 한가운데라.. 이곳도 별 사진을 담으면 멋졌을것 같습니다. 부제.. '흑형과의 조우" 회의 마지막날 파트너 회사의 저녁 접대는 적어도 10시엔 끝나리라 생각 했지만.. 그러면, 날도 좋아졌겠다 꼭 별사진을 담아야 겠다 다짐했습니다만... 20시30분 부터의 세느강 유람선+식사는 무려 2시간..호텔로 오니 11시가 넘었습니다. 너무 너무 피곤하여 옷입은채로 잠들었습니다. 문득 눈을 뜨니 새벽 4시.. 어찌할까 고민하다.. 언제 또 파리에 와볼것인가.그리고 나중에 와도 날이 맑을것이라는 보장도 없어 역시,,한장이라도 담아야.. 더보기
몽파르나스 타워 1 파리 출장중, 사진을 담을 시간이 없는 일정 이었습니다. 2일간 Full day 회의 였는데, 첫날 반나절 정도 회의가 있었고, 오후에 시간이 났네요. 이곳 "몽파르나스 타워"는 파리의 새로운 명소로 59층짜리 건물 입니다. 사진을 찍을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무척 고민을 했습니다만, 역시..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인지라,장비를 챙겨가지고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해가 질무렵 풍경입니다. 이곳은 56층은 실내에서 조망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고,카페도 같이 있습니다. 360도 전방향 다 볼수 있게 되어 있고.. 실내에서의 촬영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조명에 의한 반사 때문에 제대로 찍기가 무처 힘듭니다.. 빛을 막아주는 후드도 가지고 갔지만, 역시 오픈 되어 있는 옥상층으로 가게 되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