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느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느강 유람선 회의를 마치고, 상대 회사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했는데, 그것은 세느강 유람선타기 였습니다. 다른 유람선은 그냥 타고 구경하는반면 제가 탄것은 약 2시간 소요의 식사+유람선 이었네요. 역시..식사는 그냥 그냥 그랬습니다. 특별히 사진을 찍을 생각은 없어서 삼각대는 안가지고 가서.. 좀 후회는 되었습니다만. 몇장 담은 사진들을 포스팅 합니다. 유람선 타기 위해서 저희가 내린 가까운 역은 "Alma-Marceau" 였습니다. 해가 지고 있습니다.. 전날 몽파르나스 타워에 갔을때보다 날이 더 좋았습니다.. 이 저녁 대접만 아니었다면.. 삼각대 매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을텐데요... 만약 시간이 허락되었다면 아마도 루브르나 개선문 꼭대기로 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삼각대 없이 찍어서 약간씩의 블러가 있지만.. 그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