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인천항2 더보기
인천항 더보기
철산-08.07.27 아무리 잘난 사람도,못난 사람도,부자도,가난한자도,그 어떤 사람도모두다 하늘 아래에 있습니다. 너희들 또한 소외 받았구나. 나무길은 보이지 않았지만,그 콘크리트 길은 울창한 나무가 좌우에 줄지어 있는 길을 걷는 것처럼 상쾌했습니다. 계단 너머에는 또 다른 계단이 기다리고 있다.산너머 산. 차는 안되지만,사람은 괜찮습니다.사람이 차보다 우선입니다.사람나고 차났지 차나고 사람났나요.세상에서 사람보다,인간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습니다 정말 내 사과를 받아줬으면 좋겠어. 미안해. 내가 살고 있는곳과 , 다르지 않다. 불타는건 소화전,타버린건 내마음.따가운 볕만으로는 빨래가 마르지 않는다.바람이 불어야 더 빨리,잘 마른다.더운 여름, 하늘처럼 푸르고산뜻한 바람이고 싶다. 더보기
우면산에서-08.07.21 계획없이 갔다가무작정 달려드는모기들의 습격에 엄청 고생했다.고생한 만큼 사진이 멋지지도 않고.더운 여름날 땀 뻘뻘 흘리면서오바페이스까지 해가면서 오르는 산.운동을 그동안 한 덕분에 심장이터질직전까지 가도 겨우 살아난다.눈에 보이는것과 똑같이 담는것이최고의 사진이라고 하는데.어쨌든 산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밤은 너무 아름다웠다. 더보기
신길에서2-08.07.10 아름다운 빛에 도취되어사진을 찍는 동안은엄청나게 집중이 되어아무 소리가 안들릴때가 대부분이다.사진은 잠시나마,고통스러운,짜증나는 일들을잊을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고맙다. 더보기
신길에서-08.07.10 다시가면 다른곳을 또 담을수 있는곳.이곳에서 보는 해지는 모습은정말 아름답다. 더보기
문학야구장2-08.07.13 몰입할수 있는 그무엇.그것이 있다는것은행복한 일이다.일이든,취미든,사랑이던간에. 더보기
문학야구장-08.07.13 7회에서 8회가 되어야 무료 입장이되는것으로 바뀌었다고 한다.경기장의 열기는..잘 못담고..푸른 잔디는 맘껏 담았다. 더보기
월미공원에서2-08.07.09 날씨는 정말 좋았다.그렇지만 역시 원거리 촬영은 쉽지가 않다.렌즈의 한계가 이부분에서 나타나는것 같다.그래도,밤 바다는 참 좋았다. 더보기
월미공원에서-08.07.09 월미공원의 전망대를 찍으러 갔었는데.고유가정책으로 기본등만 켜놓아 어쩔수 없이 인천항의 모습을 담았다.월미 전망대에서 사진 촬영은 진짜어려웠다.유리로 되어 있어서 삼각대 펴기가 만만치 않았다. 그렇지만 항상 그렇듯이,그냥 열심히 즐겁게 촬영한것에만족한다. 더보기
녹사평-08.07.06 Layer Masking 너무 힘들다. 그다지 찍을게 별로 없다는.. 더보기
공덕오거리 날씨가 참 좋았던 그날. 더보기
블루캐니언 2-08.07.19 억수같이 비가 하루 종일 쏟아지다내맘을 알아 주기라도 하듯이사진 찍을 동안에는 비가 그쳤다. 더보기
블루캐니언-08.07.19 더보기
요즘은-08.07.06 그래.요즘은,혼자서 튀는것도 나쁘지 않다.튀어야 살아남을 수 있기도 하다. 더보기